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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1월 3일 공현 전 토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65 09.01.03 05: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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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3 05:58

    첫댓글 감사합니다..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세상, 웃음이 가득한 세상을 위해.. 일조하는 오늘이 되겠습니다..복된날 되소서~~

  • 09.01.03 22:22

    저~~개명 했슴당~ㅎㅎ!

  • 09.01.03 06:32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09.01.03 07:18

    ..감사합니다.

  • 09.01.03 09:23

    신부님~~감사합니다..형제들과오늘글 함게 나누겠습니다....

  • 09.01.03 11:02

    2009년에는 화해와 용서가 흘러넘치는 이 세상이 되었으면, 그래서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와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살 맛 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신부님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9.01.03 11:35

    우리 모두는 하느님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만약 내가 문제가 없는데 상대가 나에게 잘못을 했을때, 내가 기분 나쁜것은 그 사람에게 무언가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이고요. 그 기대를 제외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문제로 남에게 잘못을 저지르게 된 것입니다. 그 사람의 한계인 것이죠. 결국 저와는 상관없는 일인 것이고, 용서는 타인을 위한다기보다 나의 상처받은 감정을 위한 것입니다. 잠시동안 세상에대한 신뢰가 깨질 뻔 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음을.. 그 희망때문에 사람들은 하느님안에서 부지런한 일꾼이 되는 것임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저 스스로도 희망이 되겠습니다. 충실하고 성실한 일꾼이요.

  • 09.01.03 11:36

    타인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것이라면, 그러한 행동을 제가 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마음 상한 가운데서도 배울점이 있었어요.. 오늘은 타인을 위해서 기도하려고 합니다. 신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09.01.03 14:54

    아멘! 새해는 화해와 용서로 살 맛나는 세상이 되길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좋은 강론 감사드립니다 ^&^

  • 09.01.04 00:38

    마음으로는 용서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 사람 얼굴을 보거나 마주치게 되면 얼굴을 피하거나 말이 퉁명스럽게 나오거나 얼굴을 찡그리게 됩니다... 진심으로 용서를 했다면 그랬을까요? ...마음과 행동이 다른 저를 보면서 이러면 안되는데,알면서도 하지 못하는,제 힘으로 되지 않음을...그래서 그분들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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