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세무민 사이비 종교의 특징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종교단체의 위험성을 알려 경계하고자 사이비 종교의 특징과 행태를 올립니다.※ 

1. 교주가 돈을 좋아한다.

→신도들에게 상식 밖의 엄청난 돈을 낼것을 교묘하게 유도한다.

2. 교주가 여자를 좋아한다.

→겉으로는 이 문제에 대하여 깨끗하고 건전한척 위장하지만 안밖에서 소문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며 의혹이 제기된다.

3. 홍보용으로 쓰이는 사회 상류층 인사가 있다.

→신도들중에 대학교수, 의사, 박사, 연예인 등이 몇명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들은 홍보용 샘플일 뿐이며 거의 대다수의 신도들은 사회 밑바닥 하류층이다. 신도들 중 회사원, 공무원 신분인 중류층 사람도 몇명 있기는 하지만 중류층 신도라 하더라도 그들의 실생활을 들여다 보면 빚투성이에 너무나 가난하고 힘들게 생활한다. 그 이유는 돈을 있는대로 종교단체에 바치기 때문이다.

사이비 종교의 시스템은 중류층에 속하는 직장인이나 경제력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 들어오더라도 사회 밑바닥 하류층으로 추락시켜 버리는 것이 시간문제이다. 그 신도가 얼마나 열성적으로 신앙하느냐에 따라 추락하는 시간이 단축되기도 하고 연장되기도 할 뿐이다.

4. 교주는 신과 같은 존재다.

→교주는 메시아, 부활한 예수, 재림 구세주, 미륵불의 대행자, 인간 옥황상제 등등 호칭이야 어떻든 결국 신과 같은 존재다.

그래서 신도들은 극심한 생활고로 고통받는 반면 교주는 좋은 차에 좋은 집, 좋은 옷과 음식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한다. 신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품위를 유지하는 것이며 신도들은 이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는다.

이 사항에 해당하는 종교를 신앙하면서 이 부분에 의문을 품지 않는 신도가 있다면 예수나 공자, 석가모니 같은 성인들이 신도들의 고혈을 쥐어짜서 꽃가마를 타고 다니며 비단옷과 좋은 집으로 품위를 유지하고 호의호식했는지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반대로 추종자들의 고혈을 쥐어짜서 호의호식 하는 사람 하면 어떤 인물들이 순간 떠오르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등을 비롯한 악명높은 독재자들, 다단계 사기업체의 우두머리들이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까? 신이 무슨 연유로 이런 악인들과 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일까요? 

5. 교주를 지키는 경호 조직이 있다.

→교단 내부에 교주를 지키는 무력집단이 있다. 이들은 교주에 대한 신변 경호를 담당할 뿐 아니라 배신자나 이탈자, 반대세력 등을 "진리를 수호한다", "진리를 어지럽히는 자를 처단한다" 등의 명분으로 폭행, 납치, 협박, 테러, 입막음, 살인 등을 자행한다. 신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지 않는다.

교주가 정말 신과 같은 존재라면 무었때문에 굳이 경호원이 필요하겠는가? 

신이 하찮은 인간이 두려워 폭행, 납치, 협박, 테러, 살인 등을 경호원들에게 시킬 이유가 있는가?

이 사항에 해당하는 종교를 신앙하면서 이 부분에 의문이 들지 않는 신도가 있다면 폭행, 납치, 협박, 살인 등의 범죄행위를 합리화 시키는 곳이 과연 구원이 이루어 지는 곳일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6. 교단 내부에서 의문사나 자살이 자꾸 발생한다.  

→구원이 보장되었다고 하는 종교에서 신도들이 왜 자살을 하는 것일까...

7. 신도들은 의혹이 있거나 의문점이 있어도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교주가 신이기 때문이다. 신이 하는 일이고 신이 내리는 명령이므로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거나 의혹이 들어도 "우리같은 사람이 어찌 신의 뜻을 헤아릴 수 있으리오, 신을 의심하는 것은 불경한 짓이다, 다 깊은 뜻이 있을 것이니 우리는 그저 열심히 시키는대로만 해야 한다." 는 맹신과 맹종의 길로 가게 된다.

8. 현실과 담을 쌓거나 동떨어지게 만든다.

→학생은 학교를 다니지 않거나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하며 직장인은 직장을 그만두고 재산을 모두 바치고 그것도 모자라 빚까지 내서 돈을 바치며 가족과 단절되고 이혼, 가출 등을 자행한다. 그 이유는 학교, 직장, 재산, 가족보다 더 크고 중요한 일이 그 종교를 하는 것이라는 가치관이 자리잡기 때문이다.

교주는 자신의 종교를 신도들에게 학교, 직장, 재산, 가족보다 더욱 중요한 것으로 인식을 시키기 위해서 종말, 개벽 등의 상황이 곧 도래하는데 자신의 종교를 열심히 해야만 목숨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논리로 정상적인 가치관을 흔들어 버린다. 그 종교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목숨이 없어지게 되는 공포스러운 상황이 곧 온다는데 학교나 직장, 재산 등이 중요하게 생각될 수 있겠는가?

9. 종말, 개벽이 오지 않으면 계속 말을 바꾸거나 어쩔 수 없어서 그랬다는 식으로 합리화한다.

→교주가 곧 온다고 했던 종말이나 개벽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오지 않거나 과거에 교단에서 반대세력, 이탈자 등에게 자행했던 범죄행위, 의문사나 위장 자살의 진실 등이 밝혀지더라도 "그때는 초기 개척 과정이라 다소 거칠게 교단을 운영할 수 밖에 없었다.", "교주님도 인간인 이상 사소한 실수는 할 수 있는것 아니냐.", "그때는 신도들이 나쁜 마음을 먹고 사도(난법, 이단)에 빠져 그렇게 한 것이다.", "하늘의 큰 뜻이 있어서 신도들을 시험하기 위해 그런 것이다." 는 등의 온갖 말바꿈과 변명, 문제점을 흐리는 물타기 수법으로 합리화하며 신도들의 판단력을 마비시키고 종교를 떠나지 못하게 붙잡는다.

10. 기존의 건전한 종교단체(기독교, 천주교, 불교)를 우습게 알며 한수 아래로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종교를 신앙하지 않는 대다수의 세상 사람들도 한심하게 생각하며 무시한다.

11. 교주가 신이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내세우는 잡다한 논리가 너무 많다.

→신이 굳이 스스로가 신이다고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잡다한 근거를 제시하며 힘들여 설득할 필요가 있겠는가?

뭔가 없거나 결핍된 사람들이 컴플렉스를 숨기기 위해서 더 있는척 오버하는 것과 교주가 스스로 신이다고 그토록 여러가지 논리를 갖다 붙이며 강조하는 것이 오버랩된다.

교주가 신이라고 주장하는 논리는 생년월일, 무슨 띠, 태어난 장소 등에 대한 풍수리지, 예언, 전설, 비결, 성경이나 불경 혹은 기존의 권위있는 경전의 한 구절을 교묘히 왜곡해서 해석하는 자잘한 것들이 주류를 이룬다.

12. 교주의 가족들이 교단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교주가 나이가 들어 죽음이 가까워 오면 아들이나 다른 가족을 후계자(다음 교주)로 만들어 주기 위해 교묘한 논리로 신도들을 세뇌하며 후계자 승계에 대한 복선을 깔고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13. 교주 사망후 후계자 문제, 재산 싸움 등으로 여러 파로 갈라져서 서로 자신의 파가 정통이라 주장한다.

→분파 과정에서 내부 세력들간 알력다툼과 물리적인 충돌로 인하여 언론에 보도되고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교세는 쇠락의 길로 접어든다. 그래도 완전히 세력이 없어지지 않고 잔당들이 남아서 교주 밑에서 간부생활을 하며 배웠던 교리와 사람을 현혹하는 수법을 그대로 재활용하여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 스스로 교주가 된다. 이 분파과정은 계속 반복되며 단체는 여러 갈래로 작게 쪼개진다.

짝짝짝

작금의 사태 (형제의 난)을 보아하건데 늦어도 내년 상반기안에 뒤집힐거 같네요
망하고 반대파가 집권하던지 아니면 두개로 분리되든지

아무 변화도 없더이다,중건이를 고소하지 않는한,
아무 변화도 없더이다,혁명가 꼬랑지에 기대는 한,
아무 변화도 없더이다,증산도 피해자 모임이 없는한,
아무 변화도 없더이다.

윗분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반대파들이 규합 중이라 하지만 그걸 수장이 모를 리가 없어요. 우린 이렇게 평온하지만 저쪽은 보이지 않게 모략 싸움을 하고있겠지요. 바위에 금은 갈 수 있을지언정 깨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위가 깨지려면 약수 물이 떨어지는 걸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걸리고 내부 핵의 진동으로 깨지는 걸 예상해봅니다.

기존의 종교도 별로 건전하지 않습니다.^^ 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