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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부동산정보
 
 
 
카페 게시글
안동예천일반뉴스 전남도청 남악 이전 10년 변화상 살펴봤더니
푸름이 추천 0 조회 2,855 15.12.03 17:5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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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3 17:57

    첫댓글 좋은 자료 잘봤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2.04 08:55

    내포는 현재까지는 실패 아닌가요?

  • 15.12.04 09:50

    경북도청은 남악과 내포와는 장단점을 서로 갖고 있습니다.

    일단 남악의 지리적 특성이 목포와 가까워서 인구유입이 많았던 반면 광주와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 광주인구의 유입은 적은 상황입니다.

    내포는 최근 가장 핫한 신도시개발이 많은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천안,서산,당진,세종이 있었고 좀 더 멀리에는 오송,평택등.....그러므로 주변 흡입력이 남악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

    경북도청은 경북북부지방 특성상 주변흡입력은 대단히 좋아 보입니다. 신도시 특성상 일단 어느정도 정착단계에 오르면 신도시 눈높이에 맞춰진 분들은 구도시서 절대 못삽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주,문경,예천,안동등 주변도시서 유입이 계속될것입니다.

  • 15.12.04 10:51

    정확한 진단입니다.

  • 15.12.04 13:33

    2222222
    영주, 의성 젊은층 위주로 많이 이사 갑니다!

  • 15.12.04 09:48

    그리고 대구서는 출퇴근이 불가능한 거리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대구서의 인구유입도 서서히 진행될겁니다.

    도청 1단계가 정착되는 3년후엔 주변도시 공동화를 우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 15.12.04 11:16

    꿈은 장미빛인데 앞으로 신도시 6만, 10만 인구가 무엇을 해서 먹고살려나.......

  • 15.12.04 11:24

    매우 정확한 진단입니다
    경북도청신도시는 내포와 전남 무악하고는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대구에서 출퇴근는 매우 어럽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주거문제로 일정기간 출퇴근합니다(강철체력 소유자만 가능)
    인프라가 구축되면 주변도시에서 상당수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그러 하므로 향후에는 메리트있는 지역입니다

  • 15.12.04 12:23

    그렇군요 ~~~

  • 15.12.04 14:06

    남악과 경북도청은 지리적으로 차이가 심해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15.12.04 16:43

    전남도청 옆에는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을 이전하였으며 목포시도 인접하여 경북도청과는 입지 여건이 많이 다른것 같아요

  • 15.12.04 18:43

    목포 구도심은 점포공실 50% 될듯. 메이커 가게다들 철수.남아있는 가게도 장사안됨.

  • 15.12.10 16:43

    전남도청은 광주광역시와 거의 붙어 있어서 발전 할 수 밖에요.
    그런데 경북 신도청은 좀????

  • 15.12.17 17:51

    신도시는 신도시의 법이 있습니다..
    땅값도 비싸고, 상가도 비싸고, 임대료도 비싸고, 밥값도 비싸고~
    그래그래 돌아가고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될것입니다...
    바람이 부는쪽으로 가야한다는것을.....
    신도청 지금나이 7살이요
    구도심 지금나이 60살 환갑이요...
    15년뒤에...신도시는 청년으로....
    구도심은 팔순을 바라보는 노인으로...
    물론 신도청이 20대청년이 될때까지 사춘기도 겪고 힘든과정도 있겠지만....
    큰흐름을 막을순 없는거죠~
    6~7년뒤 특화상업지에 대형매장들이 줄줄이 들어설때 쯤이면...
    주변도시 구도심이 무너지는걸 느끼게 되겠죠...
    박수칠때 떠나야합니다.......모두가 비관하는곳으로.....~~

  • 15.12.17 18:07

    충남홍성은 애초에 이주모멘텀이 너무 약했습니다...
    반경30킬로미터 안에...인구30만이 넘고 성장압력이 분출하는
    서산, 당진, 아산,천안 그리고 대한민국최대 신도시인 세종신도시까지.
    위에 열거한 도시들은 폭발적으로 팽창하는 도시들이고 그 중간에 홍성도청이 있습니다.
    경북도청신도시 상주,문경,영주,안동등은 수십년동안 인구가 반토막으로 줄어들고.
    30~40대들은 여차하면 교육환경이나 주거여건이 좋은곳으로 탈출하고 싶은 늙어가는 도시들이었습니다.
    모두 신도청에서 30분출퇴근 가능한 지역들입니다.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신도청은 늙어가는 북부지역의 도시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여 성장해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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