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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1월 10일 주님 공현 후 토요일
빠다킹 추천 1 조회 621 09.01.10 04: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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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0 05:05

    첫댓글 신부님^^ 오늘 하루도 좋은 말씀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운전 하다 보니, 우연찮게 양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나중엔 화가 나서 밀어넣었던 적이 있었어요... 문득 생각이 나네요.. 좋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09.01.10 05:55

    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고.....참되신 분 안에 살고 있는데 아직도 세상 논리로 살하갈 때가 많습니다..너를 사랑한 만큼 나에게도 베풀어 주길..아님..베푸는 사랑이 아닌 받는 사랑이 더 행복해 짐을..아님..사랑을 듬뿍 받을 때의 행복감이란..그분은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는 참된 논리를 깊이 묵상하면서..주체가 제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저 자신이 아닌 주님께 두면서..오늘을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신부님, 복된 날 되소서..

  • 09.01.10 07:52

    오늘도 기도로써 나를 겸손하게 만들고 행복한 하루 만들겟습니다 심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09.01.10 08:47

    ..감사합니다.

  • 09.01.10 10:40

    가장 낮아지는 것은 결국 가장 안전하게 되는 것이였네요..저 자신에게 이로운 것이고요. 진정한 겸손에 대해서 생각해보다가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우선일것 같았어요. 한없이 부족한 모습의 나, 그런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부족한 모습의 나를 발견하는 것은 항상 싫은 일이예요. 그래서 짜증을 내고, 인정치 않으려고 하지요. 요즘 그런 제 모습에 실망도 했어요. 이젠 저의 그런 모습과 사귀어야겠어요. 그리고 더 나아가 즐겁지 않은 일들과도 친구가되려고요. 겸손으로 양보하고, 받아들이고, 대화하는 과정이 결국은 즐거운 과정이에요. 무언가를 받아들이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 줄은 몰랐어요.

  • 09.01.10 10:41

    성모님은 한번에 '예'라고 하셨는데...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9.01.10 11:36

    고맙습니다 신부님...!!^^*

  • 09.01.10 17:40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운 주말, 감기 조심하시고요.~~~~!

  • 09.01.10 18:12

    신부님 앞으로는 양보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감사 합니다

  • 09.01.10 18:29

    저도 저 젊은이와 같이 두 번은 양보하는데 세번째는 못할것 같고 앞으로도.........그러나 스님의 조언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일단 남편에게.......한번 더 양보해보죠~

  • 09.01.10 22:07

    자신을 낮추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기에 신부님 말씀이 더욱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양보의 미덕도가슴깊히 새겨 두겠습니다감사합니다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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