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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1월 11일 주님 세례 축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00 09.01.11 05:0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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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1 05:48

    첫댓글 주님..사랑합니다...아멘

  • 09.01.11 06:38

    세례를 통해 주님 안에서 참 기쁨과 평화를 누리면서 행복하게 사는 삶...가끔씩 즐기는 테트리스 게임처럼 우리네 인생도 딱딱 맞아 떨어지는 꼭 필요한 때에 맞춰지는 일정한 모양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우리네 인생은 그렇지가 못해요....제각각의 모양인거죠..때론 둥글고 때론 울퉁불퉁하고.그러나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이상 제게 허락된 오늘..시간에 감사드려요..요한에게 볼수 있었던 그분의 인생은 가장 낮아지고 가장 가난하고 가장 겸손하고 마지막 죽음의 문턱에서도 상상할수 없는 생을 동경하면서요..그분께 대한 철저한 사랑에 세례자 요한은 사로잡혀 있었을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겸손되이 주님의 날 보내겠습니다

  • 09.01.11 06:27

    요즘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빠다킹 신부님 건강 조심하세요

  • 09.01.11 10:59

    주님세례축일~2000년 대희년~세례받기전 고강동성당에서 성서를 처음 구입한 날이군요~ㅎ! 제가 생각하는 때가 아닌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평화롭습니다....그 분 사랑을 알고 있기에~!

  • 09.01.11 12:00

    신부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복된 하루되세요^^

  • 09.01.11 12:02

    예수님께서 몸소 세례를 받으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라는 말씀을 들을 수없었을거예요. 그와같이 하느님의 자녀가 됨을 알지 못했겠지요. 모든것이 하느님의 사랑의 표지임을 알겠어요..중요한건 하느님이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는 가를 항상 깨닫는 거였어요. 저는 제 고민만 바라보느라 하느님이 어떠한 사랑을 주시는지 느끼지 못했던것 같아요. 옛 성인들은 한결같이 하느님만을 사랑하셨는데, 그 삶 전부가 오직 하느님이었는데, 어떻게 그분들은 그토록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었는지..궁금해집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상대의 신발을 신어보란 말씀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 09.01.11 13:32

    이세상에 오시는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일인지 아시면서 사람이되시어 우리안에 오신 주님을 슬프게 하진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저희가 죄짖는것을 항상 안타까워하십니다. 올해는 예수님께 칭찬을 많이 받는 딸이 되고자 합니다. 신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행복한 꽃다발 한아름 받으세요.~~~사랑합니다.~~~

  • 09.01.11 19:34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예수님 그 겸손함을 배워 성령의 말씀을 듣게 해 주소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주님 한마디만 해 주소서. #### 사랑 합니다 #### ^ & ^

  • 09.01.11 21:46

    용유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면서 주보에 나오신 신부님을 봤습니다. 너무 반가웠어요. 신부님 아아들이랑 같이 계신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신부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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