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련
잎꽂이 한 것이 소주잔 만한 화분에서 열심히 크네요.
엘레강스
위:Elegans albicans 아래 :Elegans kesselringiana
레뷰티아
레뷰티아 일종으로 소형선인장으로 작은 자구를 많이 달고 군생하는데 꽃이 예쁨니다.
Gimmnocalycium
어! 애가 여기에 왜 올라왔지?
올라왔으니까...해왕환과 비슷한데 꽃 빛갈이 오묘합니다. 날이 흐려서 활짝 핀 것을 못 찍어서 안올리는 것인데 번호표 잘못 읽어서 올라왔네요.
다모고사
소형선인장으로 군생하며 작은 꽃이 화기가 비교적 오래감니다.
다투테
자태양 비슷한데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림니다.오래 됐는데도 오리알보다 작슴니다. 솔리타리구요.
Avonia albissima
아주 소형 다육식물로서 돋보기를 들여대야 꽃이 보임니다.
이작은 꽃이 자가수정을 하여 씨를 맺는데 물을 줄 때 넘치면 씨가 떠내려가서 조심. 위의 작은 것이 씨로난 어린 묘 입니다. 소주잔 만한 화분에서 7년 자란 것입니다.
Mammillaria
이름을 모름. 꽃이 정상부에서 집단으로 개화하는데 빨강빛갈과 노랑꽃술이 대조적으로 무척 선명하여 예쁨니다.
6일째인데도 지지 않고 이렇게......자구가 나와야 번식을 시킬텐데...솔리타리스타일인 것 같슴니다.
니지
꽃이 무척 많이 피는 다화성인데 월동시에 자리를 잘봇 잡아 햇빛을 못 받아서 꽃 수가 적어졌슴니다. 예도 솔로근성임. 제일 아끼는 품종임.
녹모란
빨강,노랑,분홍의 접목선인장의 원조로서 일본에서 우연히 자구가 색갈이 있는 것이 발견되어 접목으로 길러서 오늘날의 원예교배종 비모란을 탄생시켰슴니다.비모란은 우리나라 수출 접목선인장의 대명사로 세계선인장 거래량의 70~80%를 차지합니다.
Echinopsis 종류인데 이름모름.
보산
가운데 가 빈 것은 손자자구를 많이 달고있는 커다란 자구를 친지가 떼어 가서....작은 것을 언제 길러 영화를 보느냐구 뭉청 떼는 바람에 품세가 엉망이 되었슴니다.한달 가까이를 매일 같이(개개 꽃의 수명은 2일)이렇게 많은 꽃이 피고지고를 계속하는데 아직도 꽃봉오리가 많이 있슴니다.드믈게 자가수정이 되어 씨를 잘 맺슴니다. 꽃빛갈이 매우 밝아서 좋슴니다.
위 보산의 씨를 파종하여 3년된 것인데 꽃봉오리가 많이 붙은 것은 죄다 집어가서....이것은 한소이 폈었는데 성냥꼬투리만한 씨방이 맺혔슴니다. 채송화씨 처럼 저절로 터짐니다.
선인장 꽃밭
예쁜 화분으로 정갈하게 진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여러품종을 기르다 보면 크기도 다르고 또 족마한 공간만 있어서 햇빛을 받게 하려고 작은 화분을 끼워넣다 보니 어수선 합니다. 인터넷으로 세계의 선인장 애호가들의 홈피를 봐도 구구각각의 화분에 올망졸망...그네들도 어쩔 수가 없는가 봅니다.
선인장코너에 그늘이 질 까봐 다른 화초, 관엽은 일등석에서 밀려 났고 분재 몇점이 일등석에....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기르는 꼬맹이들과 아직 국내에 퍼지지 않은 화목등은 또 베꼽주의보에 걸릴까봐 못 올렸슴니다.
첫댓글 다~아 이쁘네요 부처손이란 닉네임이 딱 어울립니다 ^^ 어찌 저리 이쁘게 키우신데요~
휴....~~! 요즈음 "다음"이 불안정해서 어제올린 것이 배꼽이라 삭제 했슴니다.제딴에는 저만 가지고 있고 국내 미 보급종도 올려서 자세한 설명을 많이 썼는데....기가막혀서....오늘은 올려보고 나서 설명을 수정으로 보완하려고 합니다.죄송합니다.
기왕이면 저같은 사람을 위해 부연설명도 해주심 좋겠는뎅.. 주황색이 핀 선인장이 설황인가요 눈이 번쩍 띠용... 부럽사와요. 참 설황은 둥그렇던데 울집거..
너무 예쁘고 멋지다요..저밑에 있는 제 사진은 삭제하고싶음맘이네요....... 너무 멋있어요..^^
다 귀한것들만 있나봐요. 난봉옥 참 크네요. 노랑꽃이 선인장 같지가 않고 국화같아요. 물론 국화보담 이쁘지요.
어쩜 저런원색의 꽃들이 다시 절유혹하네요.귀찮으시겟지만 선인장들의 이름표을 좀알려주세요 .^^
7~8번 선인장 처음보는데 귀엽다고 해야 하나요 징그럽다고 해야 하나요 신기하기만 한네요 노란꽃핀 선인장은 너무 예뻐요 ^^*
부데나리아 맞나요?? 푸짐한것이 신기한데요...주황색선인장꽃도 화사한것이 너무 이쁘구요...ㅎ
부데나리아가 꽃이 핀건가요? ㅎㅎㅎ 흰색이 꼭 애벌레처럼 보이네요,,선인장을 넘 사랑하시는 부처손님이세요~~
너무예뻐요. 저도 선인장 많이키우고 싶은데 노지월동하나요. 꽃이 자꾸늘다보니 겨울이 걱정되서...
부처손님 님이 박식 한지 이제야 알았네요.희귀종은 다 님이 갖고 계시는군요, 님의 집을 가보고싶네요....
맞아요. 작지만 강하고 예쁜것. 바로 그거네요.
어머나 너무 예뻐요.. 가시들의 작은 꽃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Avonia albissima 꽃에 경이로움까지 느껴지네요.. 작은 애기들 작은 꽃들을 특히 좋아라 하는데... 정말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아직 가시는 무서운데.. 가시 앞으로 한 발 다가서고 싶어만 집니다.. 고맙습니다,.. 지난번 이 귀한 사진 올리시느라 고생하셨군요.. 주인장님 애 태울만한 사진이네요...잘 보았습니다...
울집 엘레강스도 첨엔 이모습이었는데 넘 웃자란것 같아요^^빛좋은대로 옮겨야겠네요 감했습니다
대명은 한국적이시믄서...왜케 어렵게...영어에 아주 약한디....ㅋㅋ쪼기쪼기 뱀처럼 생긴거 ....찜여.ㅋㅋㅋㅋㅋㅋㅋ
참 다양한 종을 키우고 계시네요. 정말 오랜 세월이 보이네요. 꽃들도 너무 예쁘구요. 조금이라도 햇빛을 더 받게하려고 애쓰는 마음 선인장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이죠.
선인장은 다 모였네요 역시 프로네요 다모고사인가요 꼭 솜타레 갔네요 넘 이쁨니다
와!!!역시 선인장의 대가시군요...넘 부럽삼.
작지만 너무나도 매력적인 꽃들이 피는 선인장들이네요. 역시나 이번에도 부처손님의 세월의 흔적이 있는 소중한 식물들 즐감합니다. ^^*
우와~~~~~~~~~정밀 이쁘네요 특이한 선인장 천지내요..첨보는것두 많코~즐감했습니당^^
첨보는 선인장들도 많네요.들이 정말 예뻐요. 그런데 가시가 있어서 아직 도전은 못해요. 가끔가다가 애들이 가시에 찔리고 저도 빨레 널다가 찔릴때도 있거든요.
선인장 가시는 무서운 데 꽃은 넘 이쁩니다.... '니지와 보산' 꽃 색깔도 이쁘고 꽃도 참 이쁘네요.... ^^
부네나리아가 그렇게 작나여 전 너무 귀여여서 하나 들이고 싶언데....
모두 예쁘네요...
넘 멋지네요..선인장꽃이 잴루 예뻐보여요..부지런히 공부해야겠어요..^^*
선인장엔 별 생각없이 지나다가도 꽃을 보고나면 마음이 흔들.....^^*
이쁘게 꾸면 놓고 싶은데 모양과 크기가 지각각이라 어수선하다는.. 이해가 갑니다. 해를 잘 받는 명당 자리에 앉히고 싶은 맘... 그래서 부처손님댁은 꽃 천지인가 봅니다. ^^
선인장을류로 다 키우시는 봐요,,,씨를 파하여 키우시는 정성까지 넘 존경스러워요...^^
부처손님 선인장 사진보면 맴이 흔들려요...가시가 무서워서 엄두도 못내는데...모두신기하고 너무 예브네요...
부처손님 사진 올리신거 보고 우연히 선인장이 너무 좋아져서 지금 분양받아 잘 기르고 있습니다^^ 이쁘게 정말잘 키우시네요^^
정말 넘 이뻐요..자세한 설명까지..보는 재미..읽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부처손님 올만입니다..여전하시네요 화초를 넘 사랑하시는 분이니 그 댁에 사는 화초들은 정말 쥔장을 잘 만낫어요 건강하세요^*
한마디로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존경스럽군요. 저는 선인장을 좋아하면서도 흔해빠진거 몇종류밖에 없는데..대단하십니다
와아~~~귀한 선인장이 참 많습니다.선인장은 몸통에 비해 꽃이 참 화려해요.난, 울집에서 선인장 가시에 많이 찔려서 선인장 몇개 있는게 구석진 곳으로 귀양 보냈는데, 젤 좋은 자리 차지하니 확실이 귀품이 납니다. 선인장을 참 좋아하는데 일산 호수공원 안에 선인장 하우스가 있어 가끔 그곳에서 눈요기 실컷 하곤 옵니다. 선인장 자라면 분갈이 하는것도 고통스럽 던데.....대단하십니다.
부처손님! 정말 구경 잘했습니다. 진정 고수 부처손님~@@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선인장이나 다육이들 보면 감사해요
하도예뻐서 뭐라고할말이없네요.부럽습니다.^^
선인장 종류도 다양하고 꽃도 다들 곱네요...^^
근디 우리집 몇안되는 선인장은 왜 꽃 한번 안피울까요? 무슨 문제라도 있는건지요? 넘 예쁘네요.
듣도 보도 못한 녀석들이 많네요...... 넘 멋집니다!!!!!
선인장이 이리 이쁜걸 알았다면 진작에 좀 키워볼껄 .. 하고 요즘 후회를 많이 한답니다.
세번째 레프티아가 혹시, 페디오로비비아란 선인장 아닌가요?. 다른데서 봤는데 같아 보여서요...그리고 보산위의 선인장 꽃이 참 예쁘네요. 저도 저 선인장과 똑 같은것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님덕에 소품유혹 또..애벌레같이 생긴 다육도 보고 고운이장이 꽃도 보고..보산이가 넘넘 멋져요..
그저 부럽습니다. 어쩜 그리 잘 키우시는지??? 궁~금~합니다.
탄성을 계속하면서 잘 봤습니다. 비결은 역시 사랑과 정성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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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손님께서는 선인장에 대해서 정말 해박하시네요. 예쁜 아이들 잘 감상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