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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어부림 ( 魚付林 )
 
 
 
카페 게시글
휴게실 存在와 意微란
거울 추천 0 조회 77 06.08.15 17: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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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5 21:58

    첫댓글 무등산 맑은 물 유유히/ 광주천으로 흐르고/ 담양 흐르는 물줄기 만나/ 극락강 이룬다// 그리움이 흐르는 강물처럼/ 밀려오는 날이면/ 구비 구비 돌고 돌아오는 세상/ 가슴앓이 사랑 극락강에 훌훌// 석양노을 극락강에 비쳐오면// "사랑했노라"/ "행복했노라"/ 극락강변 내가 살고 있다고/ 강물과 눈 마주쳐본다/ 내게로 온 것은/ 다시 흘려보내는 욕심 없는 강가에서/ 버려야 할 것들을 하나 둘/ 가슴에서 빼어 강물에 던진다. < 詩. 윤갑현> 극락강은 영상강의 일부 구간으로 그리움이 흐르는 강입니다. 거울님 팔힘은 충분히 키우셨나요? ^:^ 반갑습니다.

  • 06.08.19 07:18

    우리의 교주님! 바로 여기에 계셨군요. 그동안 내내 궁금하면서도, 객이 주인님을 찾는다는 게 어쩐지 앞뒤가 맞지 않아 침묵...정말 아름다워지는 일이란 조금은 참고, 약간은 슬프고...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ㅎ건강하시지요? 이제 곧 가을이 오겠지요. 왠지 남자들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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