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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1월 16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68 09.01.16 05: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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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6 08:06

    첫댓글 더불어 사는 삶... 이웃을 통해서 내가 용서받으며, 내가 구원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신 말씀 늘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09.01.16 08:10

    감사 합니다..

  • 09.01.16 08:23

    감사합니다. 신부님!!!

  • 09.01.16 08:40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왔네요. 우리 가족분들 오늘하루 눈길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 09.01.16 09:15

    。* -━★ * 。 。* 。* 。* 。 ___♧_卨_♣__* 눈이 많이 내렸어요~ 신부님~`눈내린만큼 항상 행복하셔요^^*

  • 09.01.16 09:45

    감사합니다.눈이오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염~~

  • 09.01.16 10:51

    *^&^*......

  • 09.01.16 11:49

    신부님, 항상 올려주시는 말씀으로 일렁이는 마음을 다시 고요히 하곤 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근데..오늘 말씀 중에 예수님께서 율법학자들에게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라고 하신 부분에서, 예수님께서 왜 이 말씀을 하셨는지 그 정확한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신부님~

  • 09.01.16 12:33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갈등을 빗는 힘든일이기도 해요. 그래서 오해하기보다는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오해속에서는 저 자신만 힘드니까요.. 물론 그 상대도 분명 저 때문에 힘들 수있지요..그럴땐 그 사람의 행동을 잘 살펴보면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를 힘들게 하려는 것인지, 원래가 그런 행동 패턴의 사람인지.. 예수님도 사람들의 이런저런 의구심, 오해들을 일시에 일축해버리는 행동을 보여주셨어요. '일어나 걸어가라.'라는 현실적인 예수님만이 하실수 있는 권한을 보여주심으로서 그것이 하느님으로 부터 온 것임을 드러내셨지요. 저를 힘들게 하던것이 있었는데 이젠 풀렸어요.

  • 09.01.16 12:34

    제가 오해했었던 부분이 많았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이웃이 있다는 것은 , 나와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할 일이예요.. 그 사람들로 인해 저는 오늘 중풍병자 처럼, 새로운 삶을 살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 09.01.16 12:56

    아 ~..참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눈이 많이 왓다고요?..엉덩방아 찧지 않도록 조심 하세요..하하하..

  • 09.01.16 22:15

    내가 잘했다고 구원받는 것만은 아닌 것입니다. 바로 내가 만나는 이웃을 통해서 내가 용서받으며, 내가 구원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9.01.16 22:49

    "사랑은 매혹 당하는 것이 아니고 선택이고 노력이어야 한다." 그러네요! 하느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인 것을...아멘!

  • 09.01.17 03:46

    새벽까지 하느님을 부르짖어야 하는 영혼들과 그 영혼들이 안쓰러워 자꾸 수다스러워지시는? 사제..아름다운 시간! 우리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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