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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전국궁도연합회에서는 2011년도 장관기대회에서 입상한 남녀 궁도인 6명과 국제심판.임원등 10명이 세계민족궁연맹(WTAOC) 유럽지부" 터키"에서 개최되는 유럽민족궁대회에 참가한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6월 20일 출국하여 25일에 귀국하는 일정에는 세계민족궁연맹 사무총장(원성모)이 동반하며 사무총장과 통역 1명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일체의 체류비를 유럽측에서 부담하며 선수및 국제심판에게도 체류비일체를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유럽민족궁대회는 터키 정부에서 지원하는것으로서 터키가 앞으로 유럽의 민족궁 발전에 큰 역활을 할것으로 보이며 터키 에서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개최되고있는 세계민족궁대축전(WTAF)에 2007년도 제1회 행사때부터 매년 빠짐없이 참가해오고 있다
장관기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남3, 녀3)는 그동안 3회에 걸처서 몽골을 방문해 왔으나 이제는 좀더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터키를 택한것이다
국민생활체육전국궁도연합회는 세계40여국가와 교류중이며 37개 국가가 그동안 세계민족궁대축전에 참가했었던 저력을 바탕으로 하여 향후 세계 곳곳에 국궁을 선보일 것이다
국민생활체육 전국궁도연합회는 국내에선 저변확산과 대중화를 위해서 초보자 강습회(국민체육기금:년12회)와 각지방 문화축제장에서의 체험장(국고:년24회) 운영에 박차를 가할것이며 한편으로는 세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것이다
또한 유럽 리투아니아 에서 7월에 개최되는 제5회 세계사회체육대회에도 파견할 계획으로 있으며 중국의 티벳에서 개최되는 전통활쏘기대회에서도 초청을 받아놓고 있음을 이기회에 알려드리며 헝가리에서도 참가를 원하고 있는것은 우리나라의 국궁이 세계화 하는데 청신호라 할수 있으며 그동안 개최한 세계민족궁대축전이 세계 각국가에서 전통활쏘기가 증흥되는 계기가 되었음을 증명하는 결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