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만 바꾸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 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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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한글자 차이덴.. 느낌과 생각은 하늘과 땅차이네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면 암도 치유가 된다고 하던데그럴 수 있지...
평안하고 따뜻한 세상이면 그곳이 천당이겠지한 글자만 바꿔서 살아보자꾸나야
아...그렇네!! ㅎ~ 고마와요!! 그럴 수도 있지요, 뭐~ㅎ~
어머나 그럼 그럴 수도 있지 너무너무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니니 인생살이의 모든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