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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도 사진 작가 소금강에서의 가을편지
하늘바다 추천 0 조회 117 09.10.03 20: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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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0.03 20:34

    첫댓글 추석날, 동료 수사님들과 소금강에 또 다녀왔습니다. 아직 단풍은 와야 할 길이 아득한 것 같은데 그래도 몇몇 부지런한 단풍도 있긴 하더군요. 그래서 님들에게 추석날의 가을편지 보냅니다.

  • 09.10.03 21:32

    와~ 너무 예뻐요~~ 한라산도 다음 주부터는 단풍들기 시작한다네요. 신부님 가을편지 감사해요~~~ ^^

  • 09.10.04 00:04

    가을엔 편지를 저렇게 물에 띄어 .... 보내면 좋겠네요 와 ~~~~나도 애인 생기면 소금강에 가야쥐 ~~저는 소금강이 저 아랫녘에 있는 강인 줄 알고 왜 이리 산으로 가는냐고 했던 무식한 ......ㅎ ..신부님 축일 지났지만 축일 축하드립니다 ...

  • 09.10.04 00:05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 09.10.04 00:24

    완전히 물든 것보다 저 상태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 09.10.04 12:13

    신부님 덕분에 단풍구경을 다 합니다. 올해는 보스턴 친구네로 단풍 구경을 갈까..했는데.. 벌써 다 했네요. *^^*

  • 09.10.04 20:36

    보스턴까지요? 그야말로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가는군요. ^^ 보스턴은 추억이 많은 곳이지요. 미카엘이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고 요한이도 그쪽 근방에서 학교를 다녔고... 시누가 코네티컷에 살아서 휴가를 자주 코네티컷에서 보스턴까지 주욱 한바퀴 돌곤했었어요. 보스턴의 크램챠우더 스프가 늘 그리워요.

  • 09.10.07 01:18

    보스턴에는 친구가 둘이나 살고 있어요. 자주 간답니다. 리갈시푸드도 아시겠네요. 클램차우더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프인데... 언제 한 번 같이 갈 수 있을까요? ^^

  • 09.10.05 16:10

    내마음은 아직도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데 벌써 가을이네요. 자연이 화려하게 옷을 갈아 입었군요.

  • 09.10.05 17:34

    감사합니다. 신부님..나이는 먹어도 마음은 소녀입니다. 단풍을 보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 09.10.06 09:57

    아~ 예쁘고 아름다워요~~~

  • 09.10.08 23:30

    정말 예쁘고 감사한 편지를 받았네요.. 감동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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