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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풍기 아리랑 6......雲霧가 춤추는 小白山 國望峰 / 황진이 이경진
시보네/54 추천 0 조회 1,510 10.08.30 03:20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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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5 10:29

    몇 달만에 선배님 얼굴 뵜지요. 겉으로야 그 모습 그대로이더만..선배님 기수들의 협동, 단결, 사랑...모두의 표본입니다. 그리 되기까지가 쉽지 않았을 터인데, 그럼에도 유지 시킴 또한 만만치 않겠지요..선배님은...고치령, 국망봉을 거침없이 달리는 무사로 살 재목인데...고마워요..

  • 10.09.03 18:29

    야속한 퇴계선생님... 황진이랑 등산을 계속 좀 같이 하시지..^^. 가까이 있을 땐 그 존재가 너무도 당연하여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다는 내용에 주변을 돌아보게 됩니다.

  • 10.09.05 10:38

    어제, 나그네님이랑 구곡을 둘러보고 내려오면서 금계 계곡 수문장님들을 쳐다보며 제가 그리 말했답니다. 죽계 구곡의 맑은 물에 감탄은 했지만 저 소나무가 수문장으로 계신 금선정을 따라 올 수가 없다고...아! 그런데..강풍에 그리 됐는지, 폭우에 그리 됐는지 쓰러져 있는 소나무님을 보는 순간...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서...'일어 나. 일어 나 소나무!' 그를 일으켜 세울 방법은 없는 건지..그 아린 마음 끝에 문여님이 속절없이 떠 올라서..

  • 10.09.09 13:29

    제처이 나 석분이 (닉)어진으로 찿아갈께~

  • 10.09.04 03:08

    글 자알 읽었어요. 세상을 잘 조각하는 님 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합장-

  • 10.09.05 10:41

    ㅎㅎㅎ 오라버니..무슨 가당찮은 말씀을 그리 하시나요..지 인생 하나도 조각하지 못해 비틀거리는 어리석은 누이에게..

  • 10.09.04 10:18

    우리 어머니가 초암사에서 지극정성으로 아들을 원했더니 내가 태어났다나 ㅋ 까마득한 옛날에 가 보았던 국망봉 자네의 감칠맛 나는 글 솜씨 덕분에 젊은 시절 그 좋았던 때를 함 댕겨왔내그려. 그 때 그시절 그 친구들과 다시 한번 자네글을 손에들고 읽으면서 다녀오고 싶어지는군. 더운데 좋은글 써서 읽어볼 수 있도록 해줘서 넘 고맙내 항상 건강도 잘 챙기게나. 요즈음 독서실 명품 만드느라 오랫만에 들려서 좋은 글 잘 읽고 가네그려

  • 10.09.05 10:51

    존경하는 스승님..오늘도 변함없이 어린 제자의 등을 두드려주십니다. 저는 또 작아져서 그 넓은 사랑에 안깁니다. 초암사 입구를 지키고 있는 천년 바위를 감싸고 올라오는 덩쿨잎사귀를 바라보며 얼마나 감회에 젖었는지..울 쌤의 출생 비밀을 그 천년바위님은 알고 계셨겠지요..스승의 어머님도 어제 저처럼..그 바위를 어루 만지며 간절히 염원하셨겠지요..두 여인네의 소망은 다르지만 닮았겠지요..한 분은 옥동자를..또 다른 여인은 초암사 풍경 소리같은 죽계계곡의 단아한 아리랑의 탄생을...사랑합니다..선생님^^

  • 10.09.04 11:23

    풍기아리랑 읽을때마다 내가 참 좋은곳에 살고 있구나를 새삼 절실히 깨닫습니다..아무래도 저는 복받은년인가 봅니다.
    풍기에서 좋은사람들과 더불어 이렇게 살고있는것도 참으로 큰복인가 싶습니다.
    걱정마십시오~~ 풍기 아무데도 못가게 제가 꼭 부뜨러 매고 있겠습니다...좋은글 맘편히 잘읽었습니다..

  • 10.09.07 00:23

    이런, 어여쁜 세실님이 제 방에 머물다 돌아갔군요..철쭉꽃타래 줄로 꿰어 목에다 걸어주고픈 고운 후배님..좋아서 어쩔 줄 몰라 헤벌쭉 웃고 있는 나를 상상해줘요^^이렇게..겁도 없이 흔적을 남기고 살다가..혹여 잘못되면 어쩌나..실망을 주면 어쩌나..걱정이 팔자가 된 나..너그러운 선배님들이야,,그렇다치고..이리 고운 후배들께 질타 받고 살면 안되는데 말이예요*^^* 세실님은 잘 모르지요? 님을 바라보기만 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지, 흐뭇해 하는지..절대 떠나지 말아줘요. 부탁해요^^

  • 10.09.08 00:19

    세라복 원피스를 입고 나풀거리던 예뿐 아가야가 그케 컸었구나~~동문에 가서 언니인 경애한테 소개받고 생각이 않났었는데 오는길 다시 생각하니 아~~어쩜 예쁘게두 자라고 이쁜 모습 그대로에 글까정 감탄을 짓게하네 고향사랑 구구 절절이 내려가는 소백산이야기에 가슴 뭉클하게 하네~~

  • 10.09.07 00:34

    전, 언니를 한 눈에 알아봤지요^^ 같은 골목에 나란히 붙어 살았으니 같이 찍은 사진이 뭐 필요하겠어요^^ 저처럼 언니도 고향을 떠나 살고 있네요..소식도 모른채 수십 년이 지나고 모습이 좀 달라져도 결국엔 우리 고향이 자리를 마련해주었네요..어여어여 늦기 전에.. 가슴 한 구석 실팍한 정들 느끼며 살라고*^^* 예쁘게 봐 주어 고마워요 언니..자주 보면서 우리 엉겨 살아봐요***

  • 10.09.08 00:20

    미안하고 또 ~~~그러나 넘 이쁜아씨 ~~넘 좋아요 그케 엉겨서 사라보면서 존 야기 슬픈야기 주고 받으면 함게 살자구나요 언제나 언제/가지 고향의 청취를 느끼며 사랑해 또 사랑하면서 ~~~~

  • 10.09.05 20:27

    경진~ 전언을 받고도 일주일만에 들어왔네~ 미안해요^^ 개강을 했고, 또 문화행사가 시작되는 계절이라 그런가 바빴어요. 여전히 활달한 필체에 이야기꾼의 재질을 발휘하니 보기 좋아요. 아마도 풍기 아리랑은 진이의 끝나지 않는 사랑노래가 될 것 같네^^ 그리고 은근슬쩍, 말없는 말로 나에게 더 좋은 글 쓰라 채근도 하시고~~^^ 정말 소월의 시처럼 우리 정서에 꼭 맞고 아름다운 글을 쓸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네요. 정진, 또 정진합시다. 함께. 건강도 잃지 마시고~^^

  • 10.09.07 00:41

    맡으신 일..진행 속도는 어떤가요? 내면의 밀도가 저랑은 비교가 안되니..정말 멋진 대본이 탄생되리라 믿어요..기회가 된다면..이제껏 미룬 대구행..오페라 개막에 맞추어 가 봤으면..아름다운 음악을 입힌 언어의 예술을 감상했으면..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간 김에 사랑하는 내친구 곰순이도 만나고, 나만다리님도 만나고 왔으면..*^^*

  • 작성자 10.09.06 00:04

    시보네 젊은시절 수석에 매료되어 남한강 자락을누비고 다닌적이있습니다. 그시절 분재수석이란 잡지가 있었는데 그잡지 편집장님께 수석에 관한 글을 써서보냈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님께서 쓰신글은 너무 남에게 자랑할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보고느낀대로 읽는사람들이 공감하고 무언가생각을 하게하도록 다듬어 주십시요" 이런내용이였습니다. 그때 나는 짧은 생각에 지가 먼데 하였습니다.경진씨의 "풍기아리랑" 고향의 구석구석을 새롭게보고 몰랐던 우리고향의역사를 께우고 알리는 발전해가는 모습을 봅니다. 정말 대견하시고 휼륭하십시다. 어렵지요 살어야하고 기대에 부응해야하고 그러나 풍기아리랑은 멈추거나 놓을수없습니다

  • 10.09.07 00:56

    혼자 썼나요? 꼭 저 혼자 쓴 거 같이 말씀하시네요^^몇 번 퇴짜 맞았는지 전 확실히 기억한답니다... 이 것과 저 것을 요구하시면..저도 그랬잖아요..'그럼 시보네님께서 대충 끼워서 쓰시면 안되나요? 너무 힘들어요' ..'어이가 없니더. 이 경진씨 글을 이경진이 써야지 그걸 말이라 하니껴?' 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어이 없는 강짜지*^^* 아!! 그런데 어쩌면 그리도 욕심이 많으신지..새벽 4시가 다 되도록 수정 된 글을 기다리시고..전 쿨쿨 자고..얼마나 죄송하고 민구한지..그래도 잘 썼다 칭찬해 주시고...죄송합니다. 선배님...철딱서니 없는 후배 이뻐해주시니 고맙습니다..칭찬은 혼자 독차지하면서..나중에 보면 내가 더 좋아하면서..

  • 10.09.09 13:24

    이곳에 걸음 하셨군요~ 앞으로 (닉)어진으로 찿아뵙겠습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9.06 00:06

    아직 소백산아래에는 깨알같은 이야기가 가득 숨어있습니다. 아름다운 고향 모두를 끄집어내어 그깊고 맑은 감성으로 노래불러 주십시요. 고향은 경진씨의 풍기아리랑이 소중하고 자랑으로 빛나도록 만들것입니다. 고향의 이야기가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져 풍기를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에 위안과 잔잔한 감동으로 기억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하실수 있는 재능이 있고 고향의 바탕속에 살어 오셨기에 가능합니다. 여섯번째 풍기아리랑 한줄한줄에 담긴 뜻이 고향의 또 다른 자부심을 가지게 합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유난히도 더운 여름이 아직 물러서지 않고 심술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0.09.07 01:07

    그래요 시보네님..인삼도 써야지, 사과도 써야지..두번 째 인견 이야기도 써야지..부석사도 쓰고 싶고, 풍기 오일장도 쓰고 싶고, 이 곳엔 공개 못할 사랑이야기도 쓰고 싶고...아- -큰 일이네요..공부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소설도 써야하고..돈도 벌어야하는데..시간은 갈 줄만 알지 되돌아 오지는 않고..언제 다 하지요? 올해 다 못하면 내년에 해도..제대로 하는 게 중요하다고요? 아-- 그래도 언제 다 할까요? 한번 씩 머얼리 머얼리 도망가 숨어 버리고 싶은데...그럼 전 또 패배자가 되겠지요? 아이고....*^^*

  • 10.09.08 02:11

    이경진 님! 매번 감동하면서도 댓글 하나 못 달아온 이 사람이 이 새벽엔 용기 내어 추임새를 넣어 봅니다. 풍기아리랑을 통해 우리네 출향인들은 머지 않아 돌아가야할 곳이, 아니 적어도 가끔씩은 머물러야 할 곳이 어딘지를 매번 새긴답니다. 풍기가 문재의 원류임을 아는 이가 많지 않을 텐데 경진님의 글을 볼작시면 그걸 어렵지않게 감 잡을 수 있을 테지요. 아들이 요절해 며느리를 재출가시킨 퇴계 선생이 서울 가는 길에 남의 집 며느리가 된 그 며느리의 밥상을 받고 눈물을 감췄다는 옛이야기를 오래전 읽고 가졌던 그 감동 메이커와 산을 오르며 대화를 하는 특권은 어찌 아니 부러울 수가 있겠습니까? ^^* 홧팅!!!

  • 10.09.09 02:40

    이렇게...만났네요 선배님*^^*아리랑 고갯길 넘어가는 황진이 발걸음이 선배님 추임새에 신명이 날 판입니다..문재의 원류인 우리 고향의 정기가 어디로, 어떻게 뻗쳤는지 두고 볼 요량입니다. 제 아리랑이 풍기 사람을 모이게 하는 역활을 한다고..어떤 친구도 말했지요..그 말을 듣는 순간 겸손 떨며 사래짓도 못하고..당연하다는 듯 교만도 못 떨고..아!! 이 일이 내게 보람을 가져다 주는구나..싶어서 정말 행복했었지요.저는.. 우리 고향인들의 자긍심과 그들의 아쉬운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날이 온다고 확신합니다..고향 마당에 베이스 캠프를 치고,,고향을 빛내고 나라를 빛 내 줄 큰 꿈을 품고 계신 분이길.... 소원해봅니다

  • 10.09.08 15:07

    하얀 인견이불 덮어씌워 소백산 바람공장에서 불어오는 시원한바람 침실속으로 불러들여 더위를 물려내듯.... 하얀 천에 형형색색 물감으로 물들여 맞춤옷 만들듯 쥐락펴락하는 님의 필체속 대화들이 수세기동안 잠자던 소백산 신령님의 잠을 깨워놓은듯합니다... 황진이의 글이 새삼 위대함을 실감하며 글 잘 읽고갑니다

  • 10.09.09 02:37

    윗 글보다..이번 답글이 더 난감하네요..위대하다니요..가당찮은 절찬에 황진이는 당혹스러워...어이하나 이 일을.^^ 처음보다, 세번째 보다,,그 어떤 글 보다 나중에 나오는 글에 고행의 기도 시간은 길어만 지는데..바닥이 드러날까..고민이 깊어 가는데..어이하면 좋을까나.......그래도 ..고맙습니다^^

  • 10.09.08 22:08

    천상 여자! 많은 재능을 부여받은 사랑받는 여자!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여자! 애교만점인 여자! 그 비결을 나만 살짝 가르켜줄 수는 없을까...?.........닉이 황진이여서일까...?ㅎㅎㅎㅎ 9월의 약속은 기억하고 있겠지요........................?

  • 10.09.09 21:10

    뜨거웠던 한여름, 우리네 거랑가와 닮은 물을 끼고 앉은 어울림에 분주함이 땀방울 꽤나 흘렀겠네요..오랫동안 거동이 없으시길래 뭔지 모르지만 거동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나보다 짐작만 했지요..여자는...거기서 거기고, 남자는 저기서 저기지요^^ 재능이 많고, 인기가 많고,애교가 많아도..날 끼워 맞출 갈비뼈 주인을 잘 만나야하거늘..언니한테 그 비결까지 주고 나면..에고, 황진이 뭔 맛에 살아요^^9월의 약속! 담주중에 지킬 생각인데요..불편하게할까 봐, 폐만 끼치고 올까 봐 걱정이네요..시보네님 모시고 갈게요..제 친구도 갈 수 있다면 함께 갈게요..귀찮아하면 안돼요 언니*^^*

  • 10.09.09 13:26

    우~와 그립던 國望蜂... 태백의 해풍를 맞으며 수백년 세월속에 감추어진 小百山 실타래의 專機를 황진이가 수놓을 것이야!! 과연 황진이 로소이다~ 인삼.사과.인견. 부석사~줄줄이 바닷가 모래알처럼이나 수많은 사연들의 노래까지도~♪~♬ 만나서 반가웠네 이제서야 어진언니로 소개하게되어 기쁘다후배. 앞으로 진료에 기대할께 황진이 파이팅~~

  • 10.09.09 21:20

    비 내리는 저녁 나절 컴을 켰다가..갑자기 늘어난 댓글 수에 깜짝 놀랐어요*^^* 두루두루 아시는 분들께 인사를 다 하셨네요..제 댓글 구경 하러 오시는 분들도 놀라시겠어요^^ 어진이라...경자로 이십년 살고, 경진이로 25년 살고, 황진이로 몇 년을 살게될지 모르지만..전 늘 그 분께 송구스럽답니다..기생이 아닌 문학가이자, 멋진 열정과 뚜렷한 소신을 가진 황진이를 닮아야 한다고..생각은 하지만...어진언니, 어진 누이의 멋진 어감처럼 오랫동안 불리우시길...고마워요^^

  • 10.09.09 15:38

    이리도 잘 쓴 글에 어설픈 답글을 달 수가 없어 몇번을 망설이다 지금에야 글을 쓴다.......역시 황진이 답다~~~~

  • 10.09.09 23:11

    언니..안 쓰셔도 괜찮아요*^^* 제가 언니 글에 댓글 안달면 괘씸해요? 이 댓글이라는게...참 묘하긴 하지만..주객이 전도 되면 안되니까..초월하려고 늘 애쓴답니다. 어쩌다 저를 알아 보시고 얘기들을 하세요..댓글은 못 달지만...꼭 읽어본다고..감동의 물결이 두둥실 춤추게 한답니다. 보이지 않는 그 분들이..절 더욱 겁나게 하면서 겸손하게 만들어 주는 걸요.. 아직도 언니 글을 읽으면 눈물이 맺혀요..지나간 상처가 언니를 할키고 있는 걸 느끼기 때문일 거예요....주위 분들의 응원 소리가 언니를 일으켜 세우네요..저를 세운 것처럼*^^* 화이팅!!

  • 10.09.13 16:39

    선배님 글은 항상 청산 유수네요, 같은 곳을 다녀왔는데 난 왜 느끼지 못했을까?????

  • 10.09.15 01:19

    오랜만이네요^^ 청산유수라하니 칭찬이라 받아야할지...청산유수같이 읽히려니 그 고갯길 다듬기 오죽이나 힘들었겄소*^^* 바둥바둥 악을 쓰지요..별고없으시고, 무탈하지요? 다음에 한 번 더 다녀와 보시지요..마음 먹기 나름이라 하더이다..같은 자리 같은 형상 내 맘 먹기에 달린 게 아닌지...목각인형 같은 대장군 부부..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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