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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2월 20일 연중 제6주간 금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67 09.02.20 05: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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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0 05:58

    첫댓글 추기경님~정말 가시는 건가요? 우리들은 어떡하라구~?ㅠ.ㅠ 하늘나라에서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추기경님~사랑해요~저희도 그동안 고마웠어요~ㅠ.ㅠ

  • 09.02.20 07:48

    감사합니다. 신부님...

  • 09.02.20 08:20

    추기경님 우리들에게 사랑을 남기시고,이젠 주님뵙고 함께 하시면서 아직도 부족한 저희들을 위하여 빌어 주실분 이기에 늘 감사 하며 남기고 가신 사랑 그대로 실천하며 살겠습니다...주님 부디 우리 추기경과 함께 하시며 저희 기도 들어 주시길...

  • 09.02.20 08:22

    +평화.가난.사랑! 추기경님은 비록 우리곁을 떠났습니다.하지만 그의 영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살아 계심을 믿습니다.당신은 사랑의 실천자로 표본을 남겼습니다.슬픔을 기쁨으로 떠나시는 당신을 환송하고 축복의 기도 진심으로 올리렴니다.잘 가세요.사랑만 가득한 천국에서 만복을 누리옵소서! 신부님 이자리를 매일 함께 허락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드림니다.작은것도 미루지 않기로 약속 드림니다.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면서.저는 마음으로만 기도로만 장례식에 함께하는 시간.가지렴니다.!

  • 09.02.20 08:43

    장례미사에는 참석을 할 수 없지만 ..삶의 궤적을 느끼며 살겠습니다..

  • 09.02.20 08:49

    하느님곁으로 가는 모습까지 만인에게 모범을 보여주신분.. 본받고 실천하는걸 미루지 않도록 매일매일 기도드립니다. 아멘..감사합니다

  • 09.02.20 09:12

    감사합니다~~

  • 09.02.20 09:26

    감사합니다. 신부님!!!

  • 09.02.20 11:39

    신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09.02.20 12:00

    헤헤~역시 오늘도...^----------^*

  • 09.02.20 12:06

    감사합니다~~~ 신부님 교중미사에서 감사하며오늘도 주님과 함께했음을...

  • 09.02.20 12:14

    추기경님 마지막 가시는 길.... 하느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 평온한 안식 누리소서!

  • 09.02.20 13:46

    신부님 감사합니다. ^^

  • 09.02.20 13:50

    참으로 아름답게 살았던 사람은 가시는 길도 아름답다는 생각이듭니다. 사랑하며 살았던 사람은 가시면서도 사랑을 주시고,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그 온기를 나눠주시고요. 추기경님의 삶은 예수님 닮은 목자의 삶이셨어요. 사람들을 한 마음으로 모으시고, 선교를 하시고.. 마음은 아프지만, 우리마음속에 더 가까이 계실거예요.. 한 생을 오직 하나, 하느님을 위해서 항구히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이고, 그러나 얼마나 귀한일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복음처럼, 십자가를 지고 항구히 따르면 살아가는 동안 하늘나라의 영광을 보게될거예요. 추기경님의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안에서 우리도 항상 좋은것을 받았다는 희망을 봅니다.

  • 09.02.20 14:25

    추기경님의 "감사했습니다"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닫네요.. 좋은곳으로 가실 추기경님을 위해 기도 많이하는 하루 되야겠습니다.

  • 09.02.20 15:49

    고맙습니다. 마음에 담고 갑니다. "두고 보자"

  • 09.02.20 23:29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금 당장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것입니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 09.02.20 23:31

    추기경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나를 기대이상으로 여겼을때 부담감"을 느끼셨다는 겸손함을 보여주셨던 추기경님! 우리 모두의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추기경님! 주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과 편안한 永眠에 드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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