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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rt Rock Cafe)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음반 시완레코드 희귀반 모음 2 !!!
progrock 추천 0 조회 625 11.07.23 10:2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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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3 12:11

    첫댓글 전 뽐질 못하겠네요 ㅎㅎ 가장 마르고 닳도록 들은건 치코인듯.
    아 뽐질할게 하나 생각났습니다. 브리태니커에서 나온 판소리 전집 박스 ㅋㅋ

  • 작성자 11.07.23 14:57

    브리태니커!! 탐납니다 ㅎㅎ

  • 11.07.23 14:43

    치코 탐나네요.. 95년 1월 차가운 논산훈련장 숙소에서 새벽 불침번을 하고 일어나려고 하니, 치코의 라노떼가 귓가에 계속 울리더군요.. 전 CD를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ㅎㅎ

  • 작성자 11.07.23 15:00

    이거 좀 어두운 데서 분위기 잡고 들으면... 그냥 ....눈물 왈칵......
    CD 꼭 찾아보세요 오늘 분위기 한번 잡으셔야죠^^

  • 11.07.23 19:37

    Progrock님 저거모을 동안 바보같은 난 뭘했나~하는 한탄만...ㅜ.ㅜ

  • 작성자 11.07.24 11:24

    아.. 이거 민망해서 뭐라고 답글을 달아드려야 할지.... 암튼 좋은 음악 많이 들으세요~

  • 11.07.24 07:07

    아 하나도 가지고 있지않은 앨범 진짜 불법다운로드 할때마다 쪽팔리네요 그런데 돈이없어서 어쩔수밖에 없는 현실

  • 작성자 11.07.24 11:31

    학생때 돈이 있는게 이상하지요^^ 근데 사실 음반가격은 지금이나 20년전이나 별 차이가 없어요 그때 만오천원 하던 시디가 지금도 만오천원 합니다.물가가 오른 걸 생각하면 음반값이 사실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싸 진거죠 더군다나 수입도 많이 되고 메일오더도 쉬워지고 국내 라이센스들도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학생이라도 용돈 차곡차곡 모으면 한달에 몇장 정도는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음원을 듣는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게 경험상 지금와서 보면 내가 얼마나 음악을 이것저것 많이 들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에게 소중한 음악들이 얼마나 내 곁에 실물로 존재하느냐가 중요하더라구요~^^

  • 11.07.24 09:59

    10만원 넘어가는 판은 절대로 사지않는 저에게는 그저 그림의 떡 같은 오리지널들을 잔뜩 올려주셨군요. 라이센스로라도 가지고 있는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만족하렵니다. 올라오는 답글들도 하나같이 부러움에 넘쳐나는 군요. 뭐 인지도 제로의 음반들과 재발매가 대부분인 제 블로그에선 이런 답글들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고로 뽐뿌질에선 일단 실패한 것 같습니다... ㅠㅠ...

  • 작성자 11.07.24 11:22

    몇번이나 말씀드렸지만 홀아트님의 공연관람기나 음반리뷰에 얼마나 많이 뽐뿌질 당했는지 모릅니다~~
    너무 겸손하시니까^^

  • 11.07.24 20:58

    1탄에 이어 2탄도 잘 봤습니다. 예술적인 커버에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 작성자 11.07.24 22:41

    아.. 고맙습니다...시간되는대로 주제를 정해서 예쁜 커버들 올려볼까 합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11.07.27 09:18

    시완에서 발매된 lp거의 보유하고 있는데 다시 사진등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고 자주 들겨 들어야하는데
    시간이 안되네요

  • 작성자 11.07.27 10:00

    저도 꺼내 들을 기회는 거의 없네요~ 그저 커버들 보며 옛날 생각에 키득거립니다^^

  • 11.07.28 00:49

    우와아~ 부럽습니다. 저른 오리지날이라 할만한 아트록 음반이 한장도 없습니다. 오리지날 초판인지 아닌지 모르는 음반이 딱 한 장 있구요. 나머지는 재발매나 라이센스 입니다. ^^; 요즘엔 돈 없어서 음반 구입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부럽네요. ㅠ.ㅠ

  • 작성자 11.07.28 02:52

    ?? 그 음반이 뭔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

  • 11.07.30 01:51

    라 보떼가 델라르떼 1집 입니다. 해외에 있을 때 한 음반점에서 구경하다가 보이길래 집어왔습니다. 팝적인 느낌이 많은 팀이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해외에 있는 동안 1,2,3집을 구입했는데 4집을 못 구하고 들어왔네요. ^^ 나중에 돈 생기면 사려구요.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 1집의 경우 아르헨티나인가에서 나온 LP는 eBay에 자주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탈리아판은 안 올라오더군요. 혹시 이거 이탈리아 초판이 좀 귀한 편에 속하나요? 초판 구분법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싸게 산 거라 희귀음반일거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요.

  • 작성자 11.07.30 11:20

    저는 시완CD로만 갖고 있어서 잘은 모르지만 아르헨티나에서 찍은 라이센스음반도 있으니 카탈로그 넘버가 EMI 6219 가 아니고 3C 064 18106 이면서 MADE IN ITALY 써있으면 거의 초판 확실할 것 같습니다~ 이태리 70년대음반은 비싸지 않은것들도 갈수록 잘 안보이는데 정말 좋은 음반 갖고 계시네요 저도 한번 구해 볼까...

  • 11.07.31 01:25

    Made in Italy 는 확실히 찍혀있습니다만 번호가 C 064 18106 같은 식으로 길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재발매반은 스티커가 붙어있거나 별모양 테두리의 선전문구가 찍혀있다기에 그런 게 없어서 초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조금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카타로그 번호가 저 긴 번호가 아니었던 듯 한데요... 몇일 내로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리고 제 것은 EMI 발매반이었던거 같습니다. 초판은 아닌가보죠?

  • 작성자 11.07.31 12:34

    EMI반이 오리지널 맞습니다~레이블 딱지 왼쪽에 크게 EMI로고가 쓰여있는.... 일단 넘버 확인해 보세요~~

  • 11.08.01 04:53

    제가 착각을 했네요. 3 C064-18106 이라고 적혀 있네요. 특이한 건 3 다음의 C064-18106 은 긴 사각 테두리 안에 번호가 씌어있더군요.
    재발매반은 EMI 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발매되었나요?
    아무튼 제 음반이 초판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듯 하군요. 싼 값에 산건데 횡재한 걸까요? 아니면 초판이면서 저렴한 음반일까요? 어째튼 음악은 참 맘에 듭니다. A Cyn시아, Mare Nostrum 등이 제 애청곡... 나머지 곡들도 다 좋지만요.
    초판이 100% 맞는지 확인할 또다른 구별법은 없는지요?
    참 이거 안에 책자도 가사지도 없이 그냥 LP만 흰 종이 속자켓에 들어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거 맞나요?

  • 작성자 11.08.01 13:02

    횡재하신 것 같습니다. 국내나 일본에선 5-6만원 이상은 할테고 특히 상태가 깨끗하다면 가격에 상관없이 쉽게 막 구할 수 있는 판은 아니니까요~ 득템하신 듯!

  • 11.08.02 03:10

    초판이 맞나 보군요... 책자나 가사지가 없는게 참 썰렁한 느낌을 주긴 하는데.. 원래 없는건지 전 주인이 라면받침으로 쓴건지 알 길이 없군요... ㅠ.ㅠ
    암튼 정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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