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
광주 가르멜 학생 공동체 1층 복도에 보면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 "오늘의 노래"가 걸려 있습니다.
가끔 복도에 가다가 한번씩 보면서 하느님 현존을 하게 되는데,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다시 글을 올려 봅니다.
[ 오늘의 노래] ....성녀 소화 데레사
나의 삶은 한순간
지나가는 나그네
내 목숨 나를 스쳐
사라지고 마는 것
아!
주님 당신은 아십니다.
이승에서 당신을 사랑하기엔
오늘 하루뿐임을.
첫댓글 하느님만으로 오늘 하루 꽉 채우고 살겠습니다~모세 수사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詩 이후에 누가 그분께 이런 詩 이런 사랑을 드릴 수 있겠는지요?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첫댓글 하느님만으로 오늘 하루 꽉 채우고 살겠습니다~
모세 수사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詩 이후에 누가 그분께 이런 詩 이런 사랑을 드릴 수 있겠는지요?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