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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음반 무진장 아끼는 이태리 프로그-깐따우또레 LP들 베스트 10 + 1 !!
progrock 추천 0 조회 447 11.08.06 23:3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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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7 00:59

    첫댓글 오늘은 아주 쎈걸로 올리셨군요... 이러다 가지고 계신 음반들 다 나오겠는데요...^^; 대단한 컬렉션입니다. 시장에 잘 나오지 않는 음반들도 보이구요. 지금은 엄청난 고가가 되어 버린 음반들도 보이는 군요. 저중에 그래도 10만원 안넘는 저렴한 걸로 딱 4장 가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음악적으론 파브리지오 데 안드레나 베베 팔롬바의 음반 앞에선 모두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 입장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 역시 오늘은 Carlo Siliotto 가 탐나는 군요. 100불짜리 매물이 보이긴 하는데 고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8.07 01:42

    고맙습니다 ^^이태리음반들은 정말.... 뭐 대단한 테크닉을 보이는 것도 아닌데 불가사의할 정도로 좋은것 같아요.. 거참.....

  • 11.08.07 13:25

    아 맞습니다. 이탈리아음반들은 이상하리만큼 매력적인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네 정서와 너무 잘 맞아서 인가요? 반면 해외 평론가들사이에선 유난히 평이 안 좋더군요... 흠... 저는 요즘 Claude Engel 이나 Joel Dayde, Pierre Vassiliu 같은 프랑스뮤지션의 음반을 듣는데, 이탈리안 깐따우또레만큼 죽음이더군요.

  • 작성자 11.08.07 15:20

    크~~프랑스 뮤지션들이라....얼른 블로그나 카페에서 뽐뿌질 해주세요~~너무 기대됩니다 ....

  • 11.08.07 19:35

    ㅎㅎ... 우선순위를 앞쪽으로 빼 보겠습니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11.08.08 00:36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처음 세상에 나왔던 그 모습 그대로 구했을 때의 만족감은 무엇을 생각하든 그이상으로 큽니다 <-- 정말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 부럽기도 하구요.

  • 작성자 11.08.08 11:14

    고맙습니다~ 얼른 박스들 꺼내셔야 할텐데...

  • 11.08.08 10:48

    소개 잘 보고 갑니다. ^^ 못 들어본 음반이 많네요.

  • 작성자 11.08.08 11:14

    고맙습니다~

  • 11.08.08 14:38

    저는 펠로시 3 4가 탐나요~

  • 작성자 11.08.08 19:33

    3집 곰돌이와 4집 냐옹이~~참 좋죠.. 1집 못박힌 얼굴과 2집 난장이들이 갖고 있는 암울함보다 좀 더 부드러운 매력이 있으니까요~

  • 11.08.10 01: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10 09:37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08.12 17:46

    뽐뿌는 구하기 쉬운거여야 받는 거 아닌가요? 어쨌든 눈이 현란합니다. ^^

  • 작성자 11.08.13 14:59

    아..하하...어쨌든 저도 구한 것이니 분명히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 11.08.16 15:03

    아. 정말 정말 드릴 말씀이 없네요. LP가 주는 매력이란 형언할수 없죠. 위에 열거하신 음반중 그나마 일부는 이번에 한이뮤직에서 수입된 저가 박스셋에 있어서 음악은 들어 볼수 있지만 자켓은 앞 표지 뿐이니...역시 음반은, 특히 이태리 70년대 음악은 자켓이 주는 감흥이 절대적이란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 작성자 11.08.16 19:32

    그러니까요.. 그시대에는 뭔가... 음반커버를 예술로 만들어 보려는 순수한 의지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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