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뱅기로 1시간, 버스로 12시간 달리면 북부 치앙마이에 도착 합니다.
고산족 마을 트래킹과 온천등 놀거리가 많아 년중 여행객들이 몰리는곳 입니다.
트래킹 코스도 다양해서 체력에 마추어 선택해서 다녀올수 있습니다.
교통, 고산족 마을 숙박, 식사 가이드2명 포함 45,000원 에서 60,000원 정도 합니다.
프로그램 내용도 꽤 다양합니다.
치앙마이에서 라오스 가는길이 꽤 힘듭니다.
가장 편하고 쉬운방법은 비행기로 가는 길인데 비용이 좀 듭니다. 일반적으로 배낭객들은 버스로 치앙라이 경유
국경까지 이동한후 라오스 루앙프라방까지 1박2일 정도 배를타고 가거나 아니면 국경건너 버스터미널로 이동후
오후 7시경 출발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 밤버스 이용합니다.
라오스가 아직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밤새 셀수없이 많은 산을 넘어 갑니다.
이 방법은 체력이 필요 합니다.
시간이 넉넉한 여행자라면 배로 이동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1박2일 각국의 여행자와 밤새 배에서
이야기도 하고 강변 풍경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수 있습니다.
대개 한국사람 성격이 좀 급해서 버스로 갑니다, 저도 버스타고 갔습니다.
(아래사진 치앙라이 화이트 탬플)
(라오스 루앙프라방 풍경)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방비엥 풍경
주로 이곳에선 카약킹, 정글트래킹 하며 놉니다. 아무 생각없이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을 입니다.
오래전 라오스에 갔을때는 팩키지 여행상품이 없어 오직
배낭객들만 오던 곳인데 최근 서울 라오스 직항이 생기고 팩키지 상품도 있어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들어 옵니다.
정글 트래킹 가는길 다리가 오래되고 신통치 않아 한번에 두명씩만 건너 갑니다.
숲속에 거머리가 너무 많아 공포여행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은 코스입니다.
1일 트래킹 점심, 가이드2명 포함 15,000원.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부다파크 공원
중년 자유여행을 꿈꾸는 "차마와 고도의 부부배낭여행"
첫댓글 선진국은 아니지만 ,
아름다운 문화가 꽃 피웠던 나라 ~~
이렇게 사진을 접하고 나니 ,
라오스라는 나라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순진함을 간직하고 라오스, 자연과 사람들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사진을 보는 내내 사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주는군요.
넘 아름다워요..
여행님의 사진은 정말로 예술 그자체이군요.
즐겁게 보셧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