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전쟁의 비극은 아직도 많은 분들의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 역사를 생각하고 교훈삼아야 겠습니다.
속초 신천지자원봉사단은 5일 한국전쟁 64주년을 맞이해 속초시 청호초등학교에서
‘제2회 나의 살던 고향은’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속초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지역 문화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깨어나길 바랍니다^^
이날 행사에서 속초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실향민들과 참전용사, 지역 어르신 및
시민 200여 명이 참가해 잊혀져가는 한국전쟁의 비극을 되새기고 세계평화를 염원했습니다.
또한 속초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실향민들과 손도장으로 완성하는 평화의 나무 만들기,
6.25사진 전시, 이미용 봉사 및 즉석사진 찍기 등의 시민참여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밖에도 유소년 봉사자들도 판소리, 가야금병창, 한국무용
등의 문화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는데요,
앞으로도 속초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활동에서 따뜻한 마음을 많이 느끼게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너무도 뜻깊은 행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