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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3월 22일 사순 제4주일 나해
빠다킹 추천 0 조회 868 09.03.22 02:5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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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2 05:09

    첫댓글 모든님들~" 안녕하시지요? 추운겨울을 몰아내고 봄내음 물씬 풍기는 개나리가 하나 둘 우리곁에 향기로 찾아 왔습니다. 심한 황사의 계절 건강하시고 언제나 주님안에서 평화로운 나날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행복한 주일이 되세요

  • 09.03.22 07:22

    '젊은시절엔 사랑하기 위해 살고 나이가 들면 살기위해 사랑한다. ' .......아하! 그래서...살려면 사랑해야겠어요....

  • 09.03.22 09:45

    가장 먼저인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일거예요. 부모님의 온 신경이 아이에게 가 있었듯이, 우리들도 하느님의 레이더에 항상 포착되어있을텐데...어쩔땐 하느님이 절 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그럴땐 오히려 어린아이처럼 제가 하느님 곁으로 가면 되는 것을...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하느님도 내버려두시는 거예요. 문제가 있으면 어딘선가 나타나시겠지요. 부모님처럼요..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시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빛 자체이신 하느님안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아는것이 믿음이란 생각이듭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03.22 10:26

    주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하루를 행복하게 봉헌합니다....

  • 09.03.22 23:04

    주님께 대한 굳은 믿음으로 의미 있는 은총의 사순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신부님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 09.03.23 00:49

    요즘 이세상 것에 대한 욕심 때문에 주님과 점점 멀어짐을 느낍니다.사순 시기가 다지나가기 전에 세상의 집착을 버릴수 있도록 더욱 깊게 반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신부님! 감사합니다. 되돌아 볼 수 있는 글을 주셔서..

  • 09.03.23 10:45

    아랫글이 짠 하네요. 부부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함께 살아가는... 곁에 없으면 보고 싶고 늘 같이 있고 싶은 사람 이세상 살면서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있을까요..... 영혼과 몸이 하나가 되어 같은곳을 향해 걸어가는.... 칼리 지브란의 말처럼 죽음의 흰그림자가 손짓할때까지 함께 할수 있는~ "난 당신을 사랑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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