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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3월 23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빠다킹 추천 1 조회 932 09.03.23 04:4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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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3 05:35

    첫댓글 사랑하는 우리님~ 어느새 3월의 끝자락~ 싱그런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제의 힘겼고 지쳤던 일들 이제 다 내려놓으시고 환한미소 지워보시며 오늘 하루도 님도~누군가에게는 ☞생각나는 사람 이란걸☜ 잊지마시고 행복한 아침을 활짝열어가세요.

  • 09.03.23 07:19

    아~~~~~~~~오늘부터 휴간뎅, 날씨가 영하래요~ㅜ.ㅜ 구냥, 방에서 뒹굴뒹굴~~~혹, 절 보더라도 유령?취급 해주세요..휴가중이니께ㅋ

  • 09.03.23 16:17

    워메나~~~좋켔당~~~~휴가라~~~~아~~~부러워용ㅇㅇㅇㅇ

  • 09.03.23 07:21

    감사합니다.신부님 건강하세요...

  • 09.03.23 07:38

    신부님 좋은하루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 09.03.23 07:49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시다.

  • 09.03.23 08:45

    꽃샘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새로운 한주가 행복할 수 있도록 모두모두 사랑합시다. 감사합니다.

  • 09.03.23 09:11

    꺄..역시 오늘도 어김없이... ^-^* 날씨가 추워졋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다같이 힘차게 뜻깊은 오늘 보내요ㅎㅎ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03.23 09:25

    감사합니다. 신부님!!!

  • 09.03.23 09:37

    "거기에는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 아기도 없고, 제 수명을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으리라. 백 살에 죽는 자를 젊었다 하고, 백 살에 못 미친 자를 저주받았다 하리라"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오늘 아침 미사에서는 정말 힘이 빠지고, 분노가 치밉니다. 높은 관리의 아들은 살려주고, 제 아들 가롤로는 왜? 17년 밖에 살지 못했는 데, 화가 치밉니다. 밉고, 보기도 싫습니다. 목구멍 가득 찬 그 말을 밷고 싶습니다. "나쁜 놈"이라고 . 종교를 가진 것이 후회되는 아침 미사였습니다. 입을 꼭다물고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 가롤로를 가슴속에 품고 있어서 입니다.

  • 09.03.23 10:01

    신부님의 묵상글을 읽으며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깁니다..가장 사랑하는 가족, 이웃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실천하는 하루가 되도록..

  • 09.03.23 10:02

    감사합니다. 신부님!

  • 09.03.23 10:12

    오늘도 주변에 사랑을 전하ㅡㄴ 하루가 되소서. 아멘

  • 09.03.23 10:43

    '1,000억 명예, 지위, 돈도 중요하지만 1은 건강과 가족이다. 만일 1을 지우면 0원이 되어 버린다. ' 신뢰감을 주는 말이네요. 공감 합니다. 건강과 가족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랑이지요. 돈은 먹고 쓸만큼만 있으면 된다는 저는 그래서 가난하게 사는가 봐요. 욕심이 없어서... ㅎㅎ

  • 09.03.23 11:38

    사랑합니다~ ^^

  • 09.03.23 13:13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03.23 13:40

    감사합니다..

  • 09.03.23 23:19

    가장 중요한 것! 오늘 부차적인 것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상했어요. 근데 꼭 그럴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정말 부차적인 것이었는데.. 그 순간에는 왜 그리 중요하게 생각되었는지.. 그 상황에서 고개를 돌려서 나 자신을 바라보면 되는 것을.. 제 부족한 모습을 확인했어요. 앞으로도 또 흔들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건모두 중요한 것이 아니란것을.. 가장 중요한 것은 흔들릴 수없기 때문이지요. 잔바람에 가지가 흔들릴뿐 기둥은 흔들리지 않아요. 가장 소중한 것을 하찮은것으로부터 지켜낸 관리의 용기를 배우려고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03.24 09:58

    감사합니다. 건강 가족이 없는데 명예, 지위가 무슨 필요가 있으며 돈이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가장 중요한 건 1인데 많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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