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드리는 장미 한 송이♧ 한 신사가 꽃가계 앞에서 차를 멈추었습니다. 2백 마일이나 떨어진 자신의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보내달라고 주문할 참이었습니다. 그때 한 소녀가 갈가에 앉아 울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소녀는 그가 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울고 있었지요. 신사는 소녀에게 왜 우느냐고 물었습니다. "엄마에게 드릴 장미꽃 한 송이를 사고 싶거든요. 그런데 저는 75센트밖에 갖고 있지 않아요. 장미 한 송이는 2달러나 하는데 말이에요." 신사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나랑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내가 장미 한 송이를 사줄께." 신사는 소녀에게 장미를 사조고,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꽃다발을 보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가게를 나오면서 신사는 소녀에게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제의했습니다. "고마워요!그럼 엄마에게 데려다 주세요." 그런데 뜻밖에도 소녀는 신사를 공동묘지로 안내했습니다. 소녀는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 무덤 앞에 다가가 장미를 내려 놓는 것이었습니다. 신사는 꽃가계로 돌아가 어머니에게 보내는 꽃주문을 취소 하면서, 그 자리에서 꽃을 샀습니다.그 리고는 2백 마일이나 떨어진 어머니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C.W.맥칼)*****
첫댓글 요즘 우리들이 흔히 편안히 앉아서 돈으로만 해결하려 하지요, 어린 소녀에게서 큰것을 배웠군요, 돌아가신분이 아니라 하더라도 올 추석에는 달랑 선물만 배달시키지 말고 찾아가뵘이 어떨까 싶내요
살아게실때 후회없이들 잘~하세요.해드리고싶어도 해드릴수 없을때가 있답니다..
가져갑니다
지금 계실 때 잘해야지 하는 맘으로.....감사해요
맞네요.....꽃을 배달하는것 보다 직접 보여드리는 효도가 진정한 효도죠...좋은글 잘보구 갑니다...^^*
첫댓글 요즘 우리들이 흔히 편안히 앉아서 돈으로만 해결하려 하지요, 어린 소녀에게서 큰것을 배웠군요, 돌아가신분이 아니라 하더라도 올 추석에는 달랑 선물만 배달시키지 말고 찾아가뵘이 어떨까 싶내요
살아게실때 후회없이들 잘~하세요.해드리고싶어도 해드릴수 없을때가 있답니다..
가져갑니다
지금 계실 때 잘해야지 하는 맘으로.....감사해요
맞네요.....꽃을 배달하는것 보다 직접 보여드리는 효도가 진정한 효도죠...좋은글 잘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