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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3월 28일 사순 제4주간 토요일
빠다킹 추천 1 조회 624 09.03.28 04: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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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8 06:15

    첫댓글 매일 매일 잘 읽고 묵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09.03.28 06:40

    좋은말씀 오늘 하루 새롭게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김세바스찬

  • 09.03.28 06:52

    오늘도 행복한 웃음 머금으시고 즐거움으로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 09.03.28 07:25

    내가 여길 좋아하기 하나봐여~떠나기가 싫으니 하시라도 떠날 준비가 되어야 자유로울텐뎅 머물려는 맘이 욕심을 만들고 화를 자초하는 군요..인연의 끈을 따라 그저 바람 처럼 흘러갈 뿐인뎅, 오늘도 맡기고 버리는 연습의 하루~그래서 행복하고 편안하기로~!ㅎ

  • 09.03.28 07:25

    좋은 주말 되세요^^

  • 09.03.28 09:05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즐겁고 유익한 주말 보내세요.

  • 09.03.28 09:06

    제맘이 한동안 혼란스러워 몸도 같이 아팠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겸손의 부재, 자신의 잣대, 오늘의말씀 읽고 판공성사후 20여분의 성체조배 이순간부터 좀더 멋진 부활을 맞이할수 있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09.03.28 09:32

    겸손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인데, 그게 잘 안될때가 있어요.. 인간적으로 존중이 안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사람과사람 사이에 감정이란게 있어서 담백해지지 않을때가 있어요. 싫은감정도 하나의 판단이겠지요. 오늘 복음의 니고데모의 말처럼, 타인의 말을듣고, 그 행동을보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모든것 하느님께 맡기는 것.. 그리고 타인에게서 배울 점을 적극적으로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겸손하다는 것은, 낮아진다는 것은 타인에게서, 그 사람이 가진 사랑을 이끌어내는 것일거예요. 결국 시어머니도 며느리를 진정 신뢰하고 사랑하게되었으니까요. 겸손은 먼저 사랑하는 것인가봅니다. 어렵지만 노력해야죠.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03.28 12:21

    그렇게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생각처럼 배운대로 안되니 걱정이지요. 뭐 노력 해봐야지요.신부님 좋은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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