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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양승국스테파노신부님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착해빠져' 탈인 사람
수풀孝在 추천 3 조회 737 16.03.20 01: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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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0 05:46

    첫댓글 아멘.

    예루살렘의 군중들은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환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했는지....?
    환호성 뒤에 십자가에
    못을 박으라는 변덕스러운 배신
    그것이 우리의 양심속에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본당 부주임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말씀 하십니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과는 달리
    군중들 앞에 끌려나온 초최한 모습을 보며
    군중들이 바라본 나약한 모습의 예수님을
    보고 변해버린 것은 아닌지?

  • 16.03.20 09:08

    꽃길이 아닌 가시밭 길~~~
    주님 용서하소서, 좋은 길로만 갈려고 발버둥치는 절 용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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