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약 약 약 약 약 약 약 약 약 약

약이 병을 치료해주는 것으로 약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약은 약이 되기도 하지만 실상은 독이 되는 요인이 더 많은데 말이다.
나 또한 그랬던 사람인지라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 글을 쓴다.
우리는 간혹 열이 나거나 기침 또는 구토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많은 사람은 약이나 병원을 찾게된다.
일찍 치료 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이는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체계가 침입한 외세와 싸움 중임을
주인에게 알리는 신호이므로 지켜봐야 한다.
싸워보지 않은 병사가 어떻게 싸움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우리 몸을 지키는 병사가 이기면 면역이라는 고지에 깃발을 꽂은 셈이 된다.
약의 간섭을 받지 않은 우리 몸은 최고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약의 노예가 되지말고 내 몸의 주인이 되어 살자는 뜻이다.
하지만 실상은 어떤가.
약과 병원이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준다고 믿는가?
사용하지 않는 무기는 녹이 슬게 마련이고
필요없는 장기는 퇴화하는 게 생물의 이치다.
약을 씀으로써 우리 면역체계를 궤멸시킬 뿐이다.
면역체계가 송두리째 무너졌는데 어떻게 치유가 일어나겠는가?

나는 22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져 물 한 모금만
내 능력으로 삼킬 수만 있다면 원이 없을 것 같았다.
그러다 퇴원하여 재활운동 중 두 번을 더 쓰러져
약과의 돈독한(?)친분을 쌓기 시작했다.
의사들이 그걸 모를 리 가 없는데, 그런 일도 있었다.
그 일로 병원들의 생리를 알게 되었지만.....
어깨가 아프다고 하면 한 알 더, 잠이 안 다고 하면 안 알 더,
소화가 안 된다고 하면 한알 더, 지방간이 되었다고 또 한 알 더,
병원에 갈 때마다 이런 식으로 보험도 안 되는
비싼 약이 한두 알씩 추가된 것이다.
이렇게 먹기 시작한 약이 5년 전 약을 끊기 전까지는
아침점심에 12알, 저녘은 13알이나 되는 약을 17년이나 먹었다.
평생 먹어야 한다는 그런 약을 의사의 지시대로 먹다보니
눈 귀 코 입 관절 등 골고루 고장이 났고
느낌과 감정까지 망가져 울 수도 웃을 수 조차 없었다.
투병수기 http://blog.daum.net/cch4700/1333
그래도 병원에서는 약과는 상관없는 노화현상이라는
말만 되풀이하여 참다못한 나는 약을 끊는 것만이
사는 길이란 생각으로 뼈를 깎는 아픔과 싸우며 약을 끊기 시작했다.
말은 그렇게 쉽게했지만, 이미 마약과도 같은 약을 끊는다는 것은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괴로움이 뒤따랐다.
그 후 '내 몸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았으며
'내 몸 하나 내가 책임지지 못했다.'는 자괴감은,
죽어도 끊어야겠다는 각오와 오기를 갖게 되었고,
몸은 회복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아무리 좋은 약과 훌륭한 처방이라도
치유는 내 몸에서 일어나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네 몸의 치유력은 생각하지 못하고
병원과 약만 철석같이 믿었던 것이다.
이도 저도 죽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일주일 정도의 사투를 벌인 결과 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석 달에 한번 있는 주치의 와의 면담에서
'약을 끊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주치의는 화를 버럭 내면서
“죽고 싶으면 무슨 짓은 못하느냐. 그럴 것 같으면 뭣하러왔느냐”고
하면서 쳐다보지도 않아, 내 오기에 불을 붙였다.
의사는 환자편이 아닌 병원편이었다.
그때 만약 다른 말로 회유라도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내 생존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 같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특히 매스컴이나 의사들이 하는 말은 거의 맹신에 가깝고....
미련스럽게 그 많은 약들을 먹고도 아직 안 죽은 것 보면
나는 쉽게 죽을 목숨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약을 끊고 좋아졌다면 이상한 일이 아닌가?
장복하는 약은 약으로써의 작용이 아니라
독으로써 작용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홍보성 건강상식에 이제 그만 속고....

첫댓글 진정한 약은 하늘에 있고 땅에있고 내몸속에 있읍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 미리 쓰는 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 글을 소개하면
미리 쓰는 유서
나는 우주 순환의 이치를 따라 사는 것이 순리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툭하면 약을 먹고 아프면 병원에 가고....
순리아닌 억지를 부리며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목숨을 한 치 늘렸다고 해서 달라진 것이 무엇이 있었던가.
진정한 순리란 죽을 병이 들었으면 그에 따르는 것이
나를 보내신 분에 대한 순종이고 순리라고 생각한다.
한 생명에 입력된 운명 거스를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간적인 얄팍한 생각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앙탈보다는
조물주의 뜻에 따르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고 본다.
@小人國/정진현 그러므로 이 시간 이후,
내가 죽을 병이 들었더라도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는 것은 싫다.
살아야할 권리가 있다면 죽을 권리도 있어야 한다.
~~~이하생략~~
약이 약이 아니고 독이라는 사실을 알게됨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요
주신 글 감사히 잘 읽고 마음에 새겨봅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약과 병원 신세(?)를 하도 많이 자다보니 이제는 건강해지는 방법밖에 모릅니다.ㅎㅎ
@小人國/정진현 소인국님. 제가 님의 블러그에 다녀가고
인연이 되어 여기까지 와 만나게 된 것 감사합니다.
약끊사모임에 시간이 되실때 오셔서 뵙고 싶네요.^^
@용선 유미 그러네요.
감사의 말씀을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은 종으로 횡으로 연결지으며 인연을 만들어 가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생각을 하게 하는글에
정독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다 그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약없인 하루도 버틸수 없다고 생각하고 약을 고맙게 생각하기까지한답니다 답답한 노릇이죠
맨 첫줄 조석파님의 말씀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현대의학을 맹렬히 비난했지만 지금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행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그들의 밥상에 재를 뿌리는 것 같다는 생각에서죠. 그들 역시 배운 것이 그것이니까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제가 나서서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제 삶에 또 하나의 업을 짓는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자기 건강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小人國/정진현 맞습니다 내가 옳다면 옳음에 에너지를 쏟아야지 비난하는데 쏟게 되면 저들의 에너지는 상승할 뿐이죠 단 뭐가뭔지 알고는 있어야합니다 정보차원에서
@약시러 지금은 고인인 되었지만.한달전에.하늘로 갔지만.
30대 젊은 친구인데. 체구가 무척 건장했지만 .간기능외
크게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쉬면 저절로 회복 될터인데.
대학 병원에서 온갓 약과 주사로 해독및 회복 안되어 결국
떠났습니다. 입원 기간이 길어질수록 멀쩡한 사람이 악화되면서
혼수 상태로 빠져 떠났습니다.진실을 말해주고 싶었는데.ㅠㅠ
@조하날 몸이 건장해도 약에는 장사없더군요T-T
@조하날 제 친구 하나도 똑같은 증상으로 약만 먹다가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제발 내가 살아난 것처럼 약을 끊으라고 사정했지만 듣지 않더군요. 본인이 알아서 하기 전에는 누가 말한다고 해서 듣지 않아요. 병 고치는 것도 인연이 닿아야......
블로그에 가서 많은글 읽었습니다. 귀한글 항상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의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비난 받지만 약으로 다 죽어가던 서람이 거기에 써진 방법들로 살아났으니 필요 없는 글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만성질병의 원인 중 가장 위험한 것이 약과 방사선, 전자파입니다. 독극물인 약 등을 중단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지요.
안녕하세요?
아래는 아침에 아떤분의 글에 쓴 댓글입니다.
체한 사람의 위장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보면 체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체한 것을 증상으로 느끼게 됩니다.
저는 의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랜 투병생활에서 익힌 저 나름의 체험을 말씀드리면
첫째 원인으로 염분의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소금을 적게 먹어서가 아니라 그동안 식습관의 변화로 체질에 이상이 와서 염분을 다른 사람보다 더 필요로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랜 투약으로 생태균형이 깨진 저는 평소 짜게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덩어리 죽염을 작은 병에 담아 책상 앞에 두고 수시로 한 알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필요성분이 다 찼는지 예전 같지 않아 그 빈도가 줄었습니다.
죽염을 먹으면
당장 달라지는 것은 많은 침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침이야말로 소화기계의 윤활유가 아닌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금입니다.(천일염)
소금이 부족하면 소화기계 뿐만 아니라 눈물 콧물 가래 혈액을 먼들어내는 생명의 원료인거죠.
우리가 퇴~퇴~ 하고 뱉어버리는 가래침도 없어서는 안 되는 생명장치의 일종입니다.
약을 복용하는 것에 저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할일이 없는 장기가 퇴화하는 것은 생물의 이치이기 때문이죠.
만병으로 유도하는 현대의학을 따를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주권을 지키자는 뜻입니다.
@小人國/정진현 침이 명약입니다.
식초가 약이 되는 이유는 침을 많이 분비시키기 때문이죠.
음식을 상상해서 침을 분비시켜서 먹어야 합니다.
@약시러 그렇지요?
그럼 침을 나오게 하는 소금은 더 명약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약을 싫어해서 가급적 먹지 않으려 애쓰며 살았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상앞에 죽염을 두고 생각나면 가끔 먹고 있습니다. 의사의 권위 앞에 순진한 사람들이 희생 당하는군요.
저하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면력력은 약을 복용한 것과 비례되는 것 같습니다.
@小人國/정진현 네. 항암치료한 분들은 자연치유를 해도 쉽게 회복이 어렵습니다.
몸이 얼마나 힘들고 속속들이 망가진 것인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항암조차 할 필요없다고 병원에서
내쫒긴 사람들의 예후가 오히려 좋다는 건
항암의 독성을 그대로 대변해줍니다.
@용선 유미 여러가지 색깔을 섞어놓은 것과 같아서
그럴 것 같습니다.
휴~우리누나는 함암치료하고도 지금껏 70이되도록 잘살고있는데....우리누님은 선택받으신분인가..ㅎㅎ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암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진짜 암이라면 재발의 가능성이 크며 완치란 근본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말기암의 경우 두 그룹ㅡ하나는 항암하지않은 그룹과 항암하다 ㅡ자연치유법으로 치유하는 경우의 비교입니다.
@용선 유미 유미님은 김장하셨나요? 그제 아내가 단양으로 김장하러 갔는데 가지러 오라고 해서 방금 출발했네요. 올해는 소백산 맑은 공기를 먹고 자란 배추와 수돗물이 아닌 약수로 담근 최고의 김치를 먹게 되었네요. 김치 몇 가닥이 보약보다 낳을 것 같죠?
대부분 저절로 사라지는 암종양이라 하고.또 유사암일 가능성이 60%를
상회하며.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뛰어난 드물게 항암을 이긴 경우가
3%이하 있다고합니다.물론 적은 량만으로 가능하겠지요..
병원 원장 = 수익을 내야 하는 사장
페이 닥터 = 수익을 내야 하는 사장에 고용된 월급쟁이
기자는 사주에 고용된 일꾼인 뿐인 것을 '언론인' 이라는 명칭으로 옳은 말만 하겠지 라는 맹신이 어리석듯,
의사 역시 입장이 자영업 사장이거나 월급쟁이 일 뿐인 것을 '의료인' 이라는 명칭으로 환자를 위하겠지 라는 맹신은 가장 어리석습니다.
물론, 진정한 언론인과 의료인도 더러 있겠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질적으로 그들의 처지는 사장 내지는 사장말 들어야 하는 종업원 이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사극을 만들 때 회사직책을 벼슬에 따라 적용하고 회사 일을 처리하듯 정사를 보도록 기획하면 어떤 드라마도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병원들은 이미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소수의 사람들이 현대의학의 허구를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