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종합공원에서 천만송이 국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축제인데요
누구인가 말하는 것이
"야 안면도 꽃박람회보다 훨씬 낫다!!!!!!!!"
그래서 전직원 출장을 내어
구경 갔습니다.
와! 대단하이....
호수 낀 공원의 구석구석마다
신기로운 국화가 모양을 달리하여
우리를 기다렸습니다.
근데 주관하는 소장이
초등학교 친구라서 더욱 반갑고요.
우리 직원들에게 국화다발 하나씩 안겨 두었답니다
먹거리도 퐁부하고요.
사진 올립니다.
첫댓글 국화 넘 예뻐요!^*^ 국화 향기가 솔솔 코끝을 스며드네요. 예쁜 사진 감사해요.
꽃보다 남자??? ㅎ ㅎ.. 종류도 가지가지 볼거리가 많은 아름다운 국화꽃! 선춘씨가 교장님 같네요.
참말로 아름답네요.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라하지만 이렇게 멋진 작품들이 될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답니다.
완전 예술작품이네요. 국화꽃 피우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화려한 예술작품을 보여주신 분들께 정말 존경심이 생깁니다. 황교감님의 사진기술도 너무 훌륭하구요. 그리고 황교감님학교 여직원들이 너무 젊고 예쁘군요.
와! 국화 액자 속의 여선생님들 정말 행복해 보인다. 나도 가고 싶다. 선춘 교감 멋져요!!!
멋진 국화 작품속에서 나오는 국화향이 선춘교감님 의 열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보았습니다. 익산이라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