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토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세워리]

* 재 료 * (10줄기준)

- 김밥 -

밥(7~8공기), 김밥용 김10장, 김밥용 햄10줄, 단무지 10줄, 게맛살 5줄,

가시오이1개, 부추1줌, 계란4개, 우엉조림10줄,

참기름2~3스푼, 고운소금 1티스푼, 깨소금1스푼

밥은 잡곡밥으로 만드셔도 좋아요. 입맛에 따라 밥의 질기를 조절하세요.

김밥속의 재료는 어묵이나 다진 불고기, 참치등 상황에 따라, 입맛에 따라

추가로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1. 밥을 먼저 얹어놓고 김밥속 재료를 준비한다.

오이는 세로로 반갈라 다시 2등분으로 가른 후 칼을 눕혀 씨를 잘라낸다.

10등분으로 나눠 길게 썰어두고

부추는 씻은 후 물기를 털어낸 후 오이 길이로 맞춰 양끝을 썰어낸다.

맛살은 각 2등분으로 길게 찢어놓고 계란은 풀어서 소금간을 살짝 한 후

도톰하게 지단을 부친다. 식은 후 길게 썰고 햄은 살짝 볶아 준비한다.

준비한 재료는 쟁반에 가지런히 담아 준비한다.

2. 밥은 믹싱볼에 담아 참기름과 깨소금, 고운소금으로 간을 해가며

주걱으로 휙휙 섞어 뜨거운김을 날려준다.

3. 김의 거칠한 면이 보이도록 놓은 후 밥을 3/4가량 1주걱반정도 올려

넓게 펴준 후 앞쪽 1/3즘에 재료들을 모아 쌓은 후 힘을 주어 흐트러지지 않게 말아준다.

(이때 김밥끝에 물이나 밥풀을 살짝 발라 끝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4. 말은 김밥은 5분정도 끝이 자연스레 붙도록 놔둔 후 표면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칼에 물을 뭍혀 일정한 크기로 썰어 완성한다.

* 재 료 * (20개기준)

- 불고기 유부초밥 -

밥 2공기, 초밥용 유부피16~20장,단무지2줄,우엉3줄,부추약간

쇠고기50g,표고버섯2장(간장2스푼,설탕1스푼,참기름1/2스푼,후추약간,다진마늘약간)

유부피는 초밥용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사용했어요.

유부피 자체에 간이 되어있으므로 물기를 너무 많이 짜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전날 미리 고기를 잘게 다져 밑간을 해두고 재료들도 썰어놓으면

바쁜 아침에 만들기도 간단한 유부초밥이랍니다.

1. 쇠고기와 버섯은 잘게 다져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팬에서 볶아낸다

부추와 단무지,우엉도 곱게 다져서 준비한다.

(고기와 버섯은 전날 미리 양념해두고 나머지 재료도 미리 다져놓으면 시간이 절약된다)

2. 믹싱볼에 밥과 준비한 재료, 유부봉지에 있던 단촛물을 넣어 골고루 잘 섞어준다

(다른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으므로 단촛물은 간을 봐가며 넣어준다)

6. 유부피들은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 조미액을 짜준 후

밥을 적당량 뭉쳐 안을 채워넣는다.

(도시락통에 담기전까지 마르지 않도록 랩으로 덮어놔둔다)

김밥으로 속을 채운 도시락이랍니다.

부추나 여린치커리, 오이등을 넣고 말면

이렇게 꼬투리가 더 먹음직스런 도시락이 된답니다.

사이사이에 방울토마토를 끼워넣으면~~

봄소풍에 딱 맞는 꽃밭같은 도시락이 뚝딱 ^**^

기본김밥외에도 새콤달콤매콤한 오징어숙회무침과 무김치를 곁들인 충무김밥이나

한개씩 손으로 잡고 베어먹는 맛이 즐거운 꼬마김밥도 좋아요~

김을 4등분해서 재료도 작게 준비해 치커리를 양끝에서 보이도록 넣어 말은

꼬마김밥은 모양이 넘 이뿌다는 ^**^

* 재 료 *

- 크래미주먹밥 -

밥 1공기~1공기반, 오이1/3개,크래미3~4개,양파1/6개,김가루1/2주먹,검은깨1스푼,참기름살짝

마요네즈2스푼,소금설탕 약간,파슬리가루약간

크래미주먹밥은 흰밥이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한공기에서 한공기반으로 만들었을때 경단사이즈로 대략 8~10개정도가 나온답니다. 

1. 오이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짜준 후

양파와 함께 곱게 다져서 준비하고 크래미는 찢어서 준비한다.

2. 믹싱볼에 마요네즈와 파슬리가루를 넣고 소금간을 해서 섞어준다.

(설탕은 살짝 넣어주고 밥에 간을 하지 않으므로 조금 짭짤하게 해준다)

3. 믹싱볼에 밥과 김가루,검은깨,참기름을 살짝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구운파래김이나 도시락김을 잘게 잘라 사용해도좋다)

4. 밥을 한수저가득 떠서 손바닥위에 펴준 후 가운데에 크래미샐러드를 올리고

동글게 모양을 만들어 빚어준다.

작은 은박베이킹컵에 한개씩 담아서 도시락용기에 담아주면 완성~

* 재 료 *

- 장아찌 주먹밥 -

밥 2공기,장아찌 (무,연근,깻잎,마늘종,고추,마늘등) 2주먹,

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

- 베이컨카레주먹밥 -

밥 1공기반, 베이컨5~6줄,양파1/6개,쫄깃단무지1/2주먹,카레가루1스푼,파슬리가루 약간

장아찌는 넉넉히 넣어 밥의 간을 자연스레 맞춰주시는게 맛있답니다.

무장아찌나 꺳잎,마늘종,고추등등 여러가지를 사용하시면 좋고

우엉조림이나 연근조림,장조림고기를 다져 넣어도 맛있답니다.

밥은 흑미밥이나 잡곡밥으로 만드시면 고소한 맛이 더욱 좋아요

단무지와 베이컨,카레가루가 들어가서 밥에 간이 자연스레 되는데

추가로 간하실땐 카레가루나 소금을 살짝만 넣어 맞춰주세요.

1. 장아찌는 체반에 받혀 물기를 털어내고 곱게 다져준다.

2. 믹싱볼에 다진 장아찌들과 참기름,깨소금을 넣고 골고루 잘 비벼준다.

(장아찌 자체로 간이 다 되는데 혹 싱겁다면 간장을 살짝 넣어 맞춰준다)

3. 섞은 밥은 한입크기로 조물조물 동그랗게 뭉쳐 은박베이킹컵에 담아 완성한다.

4 베이컨과 양파, 단무지는 잘게 썰어준비한다.

5.팬을 중불로 달구어 베이컨과 양파를 볶아준 후 체반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빼준다.

(베이컨 기름을 너무 많이 빼면 주먹밥이 퍽퍽하고 맛있지 않으므로 참고)

6.믹싱볼에 뜨거운 밥과 볶은 양파,베이컨, 카레가루,파슬리,단무지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고 간을 본다.

7.한입크기로 조물조물 동그랗게 빚어 은박베이킹컵에 담아 완성한다.

주먹밥 도시락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면서도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랍니다.

냉장고속 멸치볶음이나 반찬을 잘게 다져 김가루와 함께 조물조물거려도 좋고

참치캔을 사용하거나 간단하게 햄을 다져넣거나 김치를 다져넣거나~~

경단크기로 조금 작게 만들면 먹기도 편하고 앙증맞은 주먹밥이 완성~

 

* 재료 *

크래미5~6개, 오이1/2개,양파1/4개,샌드위치용빵 4쪽,

마요네즈2스푼,소금설탕약간,파슬리약간

빵은 샌드위치용 식빵외에도 바게트나 호밀빵,크로와상등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달콤한 가을사과를 다져 넣어주셔도 잘 어울린답니다.

1. 오이는 보통먹는 피클굵기보다 얇게 썰어주고

믹싱볼에 담아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 10분정도 절여준다.

절인 오이는 물기를 꼭 짜내고 채썰거나 다져서 준비해둔다.

(소금을 적게 넣어 절이면 따로 물에 헹궈줄필요가 없으며

짭짤하게 절여졌다면 물에 헹궈 물기를 짜준다.

물기를 짤때는 깨끗한 면보나 키친타올에 올려 짜주면 물기가 더 잘 제거된다)

2. 오이를 절이는 동안 양파는 얇게 채썰어주고

 크래미살은 결대로 곱게 찢어준비한다.

믹싱볼에 절인 오이와 양파, 크래미살,마요네즈,파슬리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3. 빵위에 버무린 크래미샐러드를 듬뿍 올리고

남은 한장을 덮어 완성한다.

크래미샌드위치는 재료도 간단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와

부드러운 마요네즈 드레싱이 맛있는 샌드위치랍니다.

크래미주먹밥과 같은 속이라서 만드실때 주먹밥도 함께 즐겨보세요.

까나페처럼 작은 빵위에 얹어 먹어도 좋은 파티 샌드위치로 좋구요.

투명비닐팩에 싸서 리본만 묶어주면 모양도 색감도 예쁘답니다.

* 재 료 * (2인분)

소불고기감 200~300g(반근),

(다진마늘1스푼,쪽파3줄기,간장2~3스푼,매실액2스푼(물엿3스푼),

참기름1스푼, 깨소금1/2스푼,후추약간)

호밀빵4쪽, (샌드위치용식빵) 상추,치커리4장, 양배추4~5장,양파1/4개,마요네즈,데리야끼소스

빵은 약간 거친 호밀빵을 이용해 만들었는데 샌드위치용 식빵도 괜찮답니다.

다만 빵이 너무 부드럽거나 얇으면 시간이 지나 드실땐 빵이 눅눅하고 젖는 느낌이 있으니

조금 도톰한 두께로 한번 토스트해서 만들어주세요.

입맛에 따라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주셔도 좋고

양배추샐러드가 듬뿍 들어가므로
두툼한 양상추보다는 부드러운 상추나 치커리를 넣어주시면 맛있답니다.

1. 쇠불고기감 고기는 키친타올위에 올려 핏기를 어느정도 빼주고

길이에 따라 4~5등분 썰어준비한다.

2. 쪽파는 잘게 썰어주고 간장과 매실액이나 물엿, 올리고당으로

단맛과 짠맛을 맞춰주면서 분량의 양념과 함께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3. 팬을 센불에 달구어 (살짝 연기가 날정도로..)

고기를 재빨리 굽듯히 볶아 익혀준다.

(양념에 재운 불고기를 넣을땐 양념국물까지 넣지않고 고기만 건져 센불에서 볶는다)

4. 양배추와 양파는 곱게 채썰어 마요네즈1스푼과 설탕을 살짝 넣어 버무려준다.

* 쇠불고기는 고기가 얇아 센불에서 금방 익혀진답니다.

너무 오랫동안 볶으면 고기가 질겨지므로 꼭 센불에서 굽듯히 재빨리 익혀주세요.

5. 빵에 마요네즈를 적당량 발라주고

씻어서 물기를 털어낸 상추와 치커리를 깔아준다.

불고기를 듬뿍 올린 후 데리야끼소스를 뿌려주고 양배추샐러드도 올려준다.

마지막으로 남은 빵 한쪽을 올려 완성한다.

데리야끼소스는 마트나 인터넷 일본식품전문점에서 구하실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하시려면

마늘1스푼을 기름을 살짝 두룬 팬에서 볶다가

간장1/2컵,파인애플쥬스1/2컵,물엿3~4스푼을 넣고

중불에서 농도가 날때까지 끓여준 후

차갑게 식혀주면 간단히 비슷한 맛의 소스를 만드실수 있어요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든든한 샌드위치랍니다.

피크닉용으로 쌀때는 불고기와 채소에 물기가 어느정도 있으므로

부드러운 샌드위치용 빵보다는 살짝 단단한 바케트나 호밀빵이 좋아요.

부드러운 크로와상으로 샌드위치를 쌀때는

안에 크림치즈나 잼을 발라 물기가 없는 재료를 끼우는것이 좋구요.

계란을 삶아 다진 햄과 마요네즈를 섞어 만들거나

으깬 참치살에 양파와 피클을 다져 만든 속은

전날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발라서 완성하면

바쁜 피크닉 아침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 좋답니다.

* 재 료 *

훈제연어슬라이스 250g,양상추1/4통,치커리등 샐러등용 야채(쌈용)약간,토마토1개

양파1/2개,파프리카1/2개,오이1/4개,무순1팩, 케이퍼2스푼

-파인애플와사비드레싱:파인애플(캔슬라이스)2조각,마요네즈4스푼,레몬즙1스푼,

식초1/2스푼,꿀1스푼,다진파슬리약간,와사비1/2스푼,소금약간

샐러드용 야채는 입맛과 상황에 따라 준비해도 좋으며

드레싱은 새콤달콤하며 와사비를 넣어 살짝 매콤한 맛이 포인트랍니다.

식초와 꿀, 설탕등을 이용해 맛을 맞춰주시고 레몬즙은 없으면 생략하셔도 좋아요.

파인애플캔의 쥬스는 버리지 말고 넣어서 농도를 흐를정도로 맞춰주고

소금간을 해주셔야 야채와 함께 드셨을때 간이 맞는답니다.

마요네즈 대신에 요거트를 넣어주셔도 칼로리가 낮아져 좋답니다.

1. 파인애플은 믹서기에 곱게 갈아 믹싱볼에 넣고

분량의 드레싱재료들을 모두 넣어 잘 섞어준다.

2. 양상추와 잎야채는 한입크기정도로 손으로 찢어서 찬물에 담가놓는다.

3. 오이는 돌려깍기를 해서 파프리카,양파와 함께 곱게 채썰어준다.

무순은 밑둥을 살짝 잘라내고 찬물에 살짝 담가서 준비한다.

4. 연어위에 오이와 파프리카, 양파, 무순, 케이퍼를 올려 김밥말듯 말아준다.

5. 찬물에 담가두었던 야채는 체반에 받혀 물기를 털어내주고

연어롤에 쓰고 남았던 야채를 넣어 섞어준다.

6. 도시락용기 바닥에 채소를 깔아준 후 말아놓은 연어롤을 담아 완성한다.

드레싱은 따로 담아 먹기직전 뿌려거나 찍어 먹는다.

훈제연어 특유의 풍미가 가득하고 아삭거리는 채소가 기분좋은

모양도 고운 연어샐러드랍니다.

연어샐러드를 포장하신 후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담아가시는게 좋아요.

모닝롤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햄슬라이스와 치커리를 끼워 만든 간단한 샌드위치와

고추를 다져넣은 반죽에 튀긴 오징어 튀김이랍니다.

튀김요리는 뜨거울때 바로 담아 뚜껑을 덮어버리면 더 빨리 눅눅해지니

식혀서 넣어주세요.

새우나 소세지를 허브를 뿌려 볶아 메추리알이나 볶은 버섯, 브로콜리와 끼운

작은 꼬치는 파티용으로도 좋지만 이렇게 도시락박스에 넣으면

폼나는 사이드디쉬가 된답니다.

라이스페퍼에 채썬 오이와 파프리카, 크래살, 단무지만 넣고 말은

월남쌈롤도 담백하고 아삭거림이 좋은 메뉴에요.

샐러드와 과일, 새우꼬치와 월남쌈롤을 담은 도시락이에요.

김밥이나 샌드위치 도시락만으로도 좀 허전하다 싶을때 ㅎㅎㅎ

과일자체의 곱고 화려한 색이 봄기운을 그대로 전해주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맛있게 이뿐 도시락이랍니다.

보드라운 크래미살과 단무지, 연두빛 아삭 오이와 파프리카를

라이스페퍼에 말아 사선으로 자르면

이렇게 색곱고 담백한 피크닉용 월남쌈이 된답니다.

단무지와 크래미에 간이 되어있어 따로 드레싱이 없어도 좋구요.

잘라서 담을때는 속이 보이는쪽으로 담아내고

향이 강하지 않으므로 과일이나 샐러드도시락에 곁들여 담아도 좋답니다.

신선하고 예쁜 과일을 작은 팩에 담은 과일도시락이에요.

딸기는 세로로 반 잘라 더 먹음직스럽게 담아주고

오렌지는 양 밑둥을 잘라낸 후 4등분하여 씨부분을 제거한 후

세로로 썰어 담았어요.

씨없는 청포도나 거봉은 잘 씻어 담기만 하면 되니 좋구 ㅎㅎ

갈변이 되는 사과나 배, 바나나는 피하거나 샐러드로 만들어 담는게 낫는듯해요.

김밥을 만들고 살짝 밥이 남았다면

단무지나 우엉을 다져넣고 말아 미니 김밥을 만들어보세요~

사이사이 틈새에 넣으면 귀여운 모양이 된답니다.

감자에 베이컨을 말아 오븐에 구운 감자요리와 크로와상 샌드위치도 함께 넣었어요.

치커리나 향이 좋은 쌈채소를 잘라 위에 올려주면

색감이 훨씬 좋아 예쁜 도시락이 된답니다.

수제햄버거와 함께 싼 김밥도시락이에요.

치커리나 부추를 넣은 김밥은 꼬투리가 더 이뿌죠? ㅎㅎㅎ

역시 김밥도시락을 보니 소풍가고 싶다는 생각이 훅~~

으깬 참치에 채소와 고추장, 케찹을 넣고 볶아낸 참치약고추장과 깻잎을 넣고 말은

미니 참치김밥과 주먹밥, 샌드위치, 치킨강정을 넣은 도시락이랍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거 같은 피크닉 도시락이에요  

사각 호밀빵에 크림치즈와 블루베리잼, 소세지, 치커리를 넣어 만든 후

4등분으로 잘라 미니 주먹밥과 담은 도시락이랍니다.

이건 간식선물로도 참 좋아요 

그닥 여성스럽지는 않은 제가 좋아라하는 리봉끈 ㅎㅎㅎ

속이 보이는 투명한 용기는 요리자체의 색이 곱기때문에

이렇게 리본끈만 묶어줘도 화려하고 예쁜 피크닉선물도시락이 된답니다.

선물로 드릴때는 예쁜 손수건으로 싸서 드려도 좋구요  

떠나는 소풍길도 그길에서 먹는 도시락도 설레임이 있어 참 좋은거같아요.

잠시 일상을 벗어나 떠나는 경치좋은 나들이길~

뚜껑을 열기전까지 설레여지는 도시락~~

올봄은 너무나 가엾고 슬픈소식들로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들도 마음아프게 보이는듯해요.

짧은 봄... 그 길에 일상의 에너지를 다시 채우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그대 향한 해바라기 / 美風 김영국

그대 향한 마음 밭에
해바라기 꽃씨를 심었습니다

이글거리는 저 태양 아래서도
움이 트여 싹이 되고
새순이 돋아 사랑이 자라듯
노란 꽃망울을 터트려
그대 향한 마음으로 동그랗게 여물어
마음 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한 알 한 알
결실의 까만 씨앗으로 촘촘히 쌓입니다
그대 향한 마음도 햇살에 부딪혀
고운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그대 오실 마음 길엔
사랑을 위해 서 있는 멀쑥한 노란 사랑이
환한 미소로 마중 나와 있습니다

[사랑보라]

맛난 정보 감사드림니다.

[소라골]

오우! 1보기만 해도 군침이 가암사 합니다.

[혜련]

감사 합니다.

[함브르크]

좋은 정보 감사히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