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풍기읍 달집태우기 1＞...고향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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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2.16 풍기읍 달집태우기 1＞...고향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시보네/54 추천 0 조회 378 11.02.18 10:2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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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희
11.02.18 13:42

첫댓글 구제역아 물러가라!!!달짚을태우며 강강수월래~~~
시보네/54
작성자 11.02.19 20:45

공정희씨 노래에 흥이 겨워 읍장님도 주민자치회장님도 덩실덩실 춤을 추었답니다.
거절하지 않고 기쁘게 고향행사에 참석해주어 고맙습니다
김진식
11.02.23 12:09

그날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김하리
11.02.19 10:26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행사가 겹쳐서요*^^* 죄송합니다. 내년에 불러 주시면 꼭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우리 풍기, 더 좋은 고장으로 발전 될것이 틀림없습니다.
시보네/54
작성자 11.02.19 20:49

그러게요 구제역으로 모든 행사가 불투명 했는데
2차 백신접종 후 백신효력 발생으로 큰 무리가 없어 급박하게 진행된 행사라고 합니다
지역 원로이신 장하숙 시인님이 서시를 낭송하셨습니다
김하리
11.02.21 13:37

잘 하셨네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팅거벨
11.02.19 00:24

시보네님! 사진으로 보니 타오르던 불빛이 더욱더 멋져보입니다 과연 프로이십니다 (ㅎㅎ)
시보네/54
작성자 11.02.19 21:06

아줌마 불렀더니 뒤돌아 보시고 반갑게 맞아 주셨지요
행사 있을때만 얼굴보게 되네요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전번처럼 노래방에도 한번 가고 차라도 한잔해야지요
팅거벨
11.02.20 00:40

그럼요 ~! ㅎㅎ 담에는요 꼭 넉넉하게 시간을 준비하셔요
필드맨(67)
11.02.21 12:15

풍기지역 구제역은 이 모든불로 태워 버리고, 향기로운 고향 가고 싶은 고향 언제나 반겨주는 고향 따뜻한 나의 고향 입니다.시보네 선배님 감사 합니다.인사도 못드리고 올라 왔네요~~
시보네/54
작성자 11.02.23 20:18

아 누군가 했는데 이제 알겠네 풍기 자주 내려 간다고 들었어요
혹 시간 맞으면 언제 풍기에서 한번 만나요
밝은아이
11.02.22 19:37

감탄 감탄입니다. 선생님의 사진은 살아있는 느낌 입니다. 현장에서 보는것같은 이 느낌.... 이제는 지난 힘든일은 모두 사라지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소망해봅니다.
시보네/54
작성자 11.02.23 20:20

아쉽네요 FM방문길에 식구들 기념으로 개별 사진 찍어 드릴것을 뒤 늦게 후회 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김진식
11.02.23 12:09

시보네님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그날 너무 수고하셨는데 저녁도 못챙겨 드리고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시보네/54
작성자 11.02.23 20:22

아이구 우리 멋쟁이 진식씨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고생 많이 했어요
침울한 고향 민심 조금이나마 힘을 주어 참 다행입니다
행사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