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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5월 11일 부활 제5주간 월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979 09.05.11 04:1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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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1 06:05

    첫댓글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 감사합니다.

  • 09.05.11 06:15

    사랑해요 성모어머니~ !!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느냐? 사랑의 복음인 요한복음을 묵상하면서 오늘도 이기적이고 급한 성격에 이웃보다 앞질려 가며..내가 운전 잘해서 잘 나아 가는걸로 착각하면서..교만스럽게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성소주간을 함께 보낸 일이 생각납니다..실내체육관 계단에 어머님자리 맏아 놓으려고 모자로 찜해놓고 있으려니 자꾸 묻더군요 자리 있느냐고? 내심 불편한 마음이 들더군요..얼마후엔 고관절수술로 바닥에 앉지못하시는 어머님을 수녀님이 모시고오셔서 불편함은 사라졌는데.이웃을 내몸과같이 사랑해야하는 사명을 오늘은 작은실천을 해보리라는 결심입니다

  • 09.05.11 06:19

    찬미 예수님~!! 아가폐어머니 & 히야친토 수사님 .. 주님만을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시길 축원합니다..주님과 함께하는 복된오늘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 멘

  • 09.05.11 06:56

    신부님, 고맙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품을 넓히고 더 많이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 09.05.11 08:01

    주님을 향한 삶이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 09.05.11 09:05

    고맙습니다. 신부님!!!

  • 09.05.11 09:14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깨우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멘

  • 09.05.11 09:51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 부모님을 더욱 시랑하고 공경해야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해 봅니다.

  • 09.05.11 10:15

    늘 이기적인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5.11 11:45

    신부님 감사합니다 늘받기만 하고 나눔에 는 인색 했음을 ....반성합니다

  • 09.05.11 16:13

    직장에서 근무할 때 매일 라디오 음악 또는 인터넷 검색만 하기 일쑤였는데 갑자기 오늘 문득 학교에서 아이가 코피가 마니 흘린다고 집에 데려갔으면 좋겠다는 선생님 말씀 듣고 아이와 통화하기 전 먼저 기도를 올렸습니다. "코피가 멈추게 해주세요 하고" 그랬다가 아이와 통화하니 또 괜찮데서 일단 선생님께 정상 수업만 마치고 야자 하지말고 그냥 보내달라고 하고 나니 아차 이런 노래만 들을게 아니라 성서를 읽어야 겠다며 옆에 계신 선생님 책상을 뒤져 보니 집에 다시 가져갔는지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검색을 성서말씀 했더니 이 카페가 나와 글 앞에 있는 성모님 상을 보고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졌답니다.!!!잘했죠~~

  • 09.05.11 17:37

    아가페 사랑을 늘 맘으로만.. 행동으로 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05.11 21:31

    전 가끔 제가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대놓고 이기적이진 않지만, 조용히 이기적이예요.. 남한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돼 라고생각하지요.. 하지만 그 이면엔 제 자신이 피해받고 싶지 않고,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어요. 결국 남을 위한 배려라는 저 자신만을 위한 그럴듯한 포장 이었던 것이죠.. '상처받더라도 사랑하라' 라는 말, 그것은 예수님이 실천하신 사랑과도 같은것인데.. 저는 한참 멀었어요. 두려움없이 사랑할 수 있다는 것. 가장 부러운 일입니다. 지금 보다 조금만 더 마음열기, 사랑은 먼저 마음을 여는 일인것 같아요. 사랑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때, 그 자리를 피하지 않는 것.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05.11 22:02

    가장 손해보는 장사를 끊임없이 해온 행동을 ..되짚어보며~~이젠 그만 멈출수 있도록 주님의 뜻을 깊이 새기며 살아가도록 노력 하렵니다.신부님! 감사합니다.

  • 09.05.12 00:06

    감사드려요. 신부님!

  • 09.05.13 20:24

    신부님께서 아침마다 보내주신 글월보고 용기와 힘을 얻고 있어요. 신부님! 감사 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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