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나가자 해병대
 
 
 
카페 게시글
* 해병대얘기 해병대-소위가 본 <하침>의 모습
*벽강산* 추천 1 조회 653 13.04.19 19: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3.04.19 19:58

    첫댓글 예전 하침을 기억하시는 선.후배님들...
    한번 추억 해보시기 바랍니다.

  • 13.04.20 08:44

    80년대 후반 김포 하성의 하침에서 울려퍼지던 선배님들의 처렁처렁한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다들 건승하십시요

  • 13.04.20 13:41

    정말 어려웠던 시절이었습니다..
    감히 말하건대 호각 부는거와 구령붙이는건 대한민국에서 최곱니다.
    12km완전무장구보 할땐 입에 거품 물면서도 귀신같이 불어댑니다.
    잘못불면 발이틀리고 힘드니 무지하게 연습합니다.
    우리 중대에도 11호봉 있었습니다..일찍 진급한 중사들은 경례붙이는게 당연 했고요..
    뭐라해도 역시 해병은 깃수 군대가 맞습니다..주민 번호는 장롱속에 두고 가야지요..
    예로 우리깃수 막내와 제일위의 나이차는 열살 이었습니다.ㅎㅎ

  • 작성자 13.04.20 17:06

    김석현390기
    82년도에 전역을 하였는데 그때의 우리 중대에도 하침이 있었습니다.
    상기의 기술된 내용이 인정하고 싶습니다.
    저는 포병출신이다보니 저의 중대장님이 훌륭하셨는데(훗날 장군님으로 진급 하셨음)
    내가 병장때였을때 하침 근처에 절대로 가지 않았다는 것 뿐입니다

  • 작성자 13.04.20 17:09

    김석현 선배님~
    제가 급하게 글을 올리다보니...한 내용이 두번 올려졌읍니다.
    확인 못한 제가 불찰입니다.
    그래서 부득이 선배님의 댓글을 이곳으로 올려 붙였읍니다.
    죄송합니다.!
    선배님~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해~병.!!

  • 13.05.06 18:18

    우리 벽강산 후배님도 포병 이라고요?
    참 반가운 님들을 많이 만나네요.
    강성관.양춘만 후배님도 포3대대 11중대 라던데.
    난 10중대 이영석 선배님도10중대 반가워요.

  • 13.04.21 18:51

    지금은 추억이죠~ 30년이 지났지만 그시절이 그리운건 왜일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06 12:41

    선배님 같으신 분이 그렇게 없는데.. 필--승!!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