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목 : <햄릿의 한여름밤의 꿈>
후기
2009/08/12/4시 공연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지껏 쓴 글이 날라 갔네요.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이는 창작극으로 좀 참신합니다.
비극과 희극의 조합
비극을 희극의 틀에 짜 넣었다고 할까요...
무대의상과 조명 모두 경제적이고 참신합니다.
절제된 구성과 연극적 표현력 재미 있구요.
다만 햄릿의 고유한 고뇌가 좀 더 현대에 맞게 발전했으면 합니다.
연극 관람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운영진 여러분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자신만의 길찾기)
자가용이용해서 강북도로 한남동 장충동 국립극장 주차비 선결제로 1000원 절약
첫댓글 이런 열심히 쓴글이 한번 날라가셨군요... ㅠㅠ 2번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아이코.. 열심히 쓴 글이 날아가버릴때의 그 허무함을 저도 잘 알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