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맥은 동예∙맥∙예 등으로 중국 고기에 나타난다.
부족국가∙고대국가 형태의 예맥은 부여∙고구려와 더불어 반도북부와 남만주 일대를 지배하던
강국이었는데, 후에 고 조선의 제후국이 되었다가 고구려에 복속되었다.
과하마(조랑말)와 맥궁이 유명한데, 맥궁(예맥의 강궁. 단궁)은 화살이 가히 1500보를
나르는 강궁(중국은 300보를 나른다고 하였다)이라 우리 조선민족을 중국 한무제
때부터 동이(東夷). 즉, 큰 활을 잘 쓰는 동방의 사나운 오랑캐 라고도 하였다.
[출처]https://blog.naver.com/gkswp0930/30108780568 22. 예맥(濊貊 : 동예∙맥∙예)|작성자 한제
말갈의 기원은 부루(부여)의 북쪽에 있었던 숙신 혹은 읍루, 물길로 불렸던 족속들에서 비롯된다.
이들은 수렵과 어로등이 그들의 경제수단이었고, 하천의 상류에서 배를 타고 남하하여 독화살로
부여사람들을 자주 공격했다고 전해지고, 바로 이러한 생활을 하는 모든 족속들을 말갈로 불렀고,
이들은 뒤에 거란과 여진으로 불리게 된다.
고구려 초기에 서북쪽 난하 상류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했던 물길(勿吉)은 서예로
불린 것으로 추정해 본다.
과거 漢나라가 설치한 대방군이 있었던 대능하 중상류 부근의, 옛 대방 고지에 자리잡았던
어하라백제의 온조왕이 어머니 소서노가 죽은 후, 마한연맹의 일원이 되어 대능하 이남의
어하라 백제(하남 위례성)를 이룰 무렵에 그가 천도를 단행한 이유는 북쪽에 있었던 비려와
낙랑세력에 대한 우려였다. 비려는 바로 난하 상류에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 비려, 즉 물길(말갈)은 서예로 불러야 할 예맥족으로 추정할 수 있다.
백제 고이왕 때인 즉 고구려, 마한, 백제가 남대방, 남낙랑과 난하와 대능하 부근에서
각축전을 벌일 때, 함께 등장하는 예맥은 오래전 창해조선에서 기원한 예맥조선을 나타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바로 동예로 창해조선에서 기원한 예맥조선을 칭하는 것이다.
단궁, 과하마, 반어피가 특산물인 동예는 강원도 강릉이 아니라 발해만에 인접했던 창해조선이
그 뿌리였다고 볼 수있다.
[출처] https://heonsin.blog.me/220664260934 창해조선 - 말갈, 예맥조선, 그리고 동예|작성자 그분
백 百 이란 음은 예맥 [濊貊]
貊의 한자상고음 음가는 百과 같으며 貊자의 약자로 보면 될 것이다.
편의상 百 자 만 따 온 것으로 보인다.
맥족의 전통을 이은 것이 백제다.
동예는 예족의 전통을 이은 것으로 본다.
동예,옥저,고구려,백제,부여는 한 계통이라고 한다.
예 濊 자도 貊 자의 물,수 대신에 百자 왼쪽에 있는 글자였다.
豕
脈맥,맥 이나 보리,맥 麥 역시 한자상고음은 파르 였다.
프르 파르 바르 바흐 박
바르-->바리 barley
아래아음가를 감안할때 바리,보리 둘다 된다.
보르-->보리
참고로 明 은 한자상고음 brang ,brak,brag 영어는 bright
우리말의 밝-이다.bright 는 밝다
ㅂ-->ㅁ 발음변천이므로 밝다-->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