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한마음대회 그 역사적 순간을 함께(양주향군)

[양주시회사무국장]

양주시재향군인회 박득호 회장은 '18.4.27(금)세종문화회관앞에서 실시한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를 지지하는 한마음대회에 45명의 회원과 동참하여 열열이 환영하였다. 본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첫 새벽부터 서둘러 출발하여 계획된 시간표에 따라 한치의 오차없이 계획대 112%참석하여 주어진 임무를 완수했으며 조식은 미리 준비한 주먹밥으로 해결하여 마치 전투에 임하는 군인처럼 이날은 영락없는 제2의 안보역군인 재향군인 이였다. 다시한번 65년의 전쟁의 역사의 선상에서 그마침표인 전쟁을 종식시키고 이땅에 영원한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하면서 영원히 지울수 없는 역사적인 순간의 그 현장에서 회원들과 함께 한 뜻깊은 시간이였다.

행사종료후에는 전쟁기념관을 견학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에 대한 추모와 안보견학을 실시하고 이어서 양주시 600년 역사의 현장인 양주 목사 관아지 재현 준공현장을 찾아서 역사탐방등 다체로운 행사로 진행했으며 회원과 함께 싱그러운 4월의 봄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