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쉼터는 오늘 맥추감사절로 주일예배를 드렸다.
14명이 드리는 예배.
설교를 해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삼촌들과,
부목사님과 집사님 세분, 그리고 청각장애가 있는 아들.
그래도 눈물 나게 감사한 것은….
비록 거실에서 드리는 예배지만 예배드릴 장소가 있다는 것이요,
앞뒤 분간 못하는 삼촌들이지만
찬양을 부를 땐 박수도 치고 춤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니 감사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복 받은 목사다.
그래서 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
첫댓글 아멘!!!!
아멘~~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전 아주 큰 교회의 예배보다자오쉼터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을것 같아요.여러 생각이 많고,내 자아가 주님보다 앞서가는 정상인의 예배보다 앞뒤 분간 못하는 삼촌들이지만 오로지 찬양부르며 기뻐 춤추고 하는 그 모습.그 어떤 예배보다 기뻐 받으실것 같아요.육은 연약하지만,영은 기뻐 춤추는 삼촌들 멋져용
아멘~고맙습니다.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나눔(양미동) 목사님두 편히 쉬셔요
오늘도 축복의 통로가 되고싶습니다..그저 사용해주심에 감사하며
아멘~~
축복의 통로~~^^
첫댓글 아멘!!!!
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전 아주 큰 교회의 예배보다
자오쉼터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을것 같아요.
여러 생각이 많고,내 자아가 주님보다 앞서가는 정상인의 예배보다 앞뒤 분간 못하는 삼촌들이지만 오로지 찬양부르며 기뻐 춤추고 하는 그 모습.
그 어떤 예배보다 기뻐 받으실것 같아요.
육은 연약하지만,영은 기뻐 춤추는 삼촌들 멋져용
아멘~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나눔(양미동) 목사님두 편히 쉬셔요
오늘도 축복의 통로가 되고싶습니다..그저 사용해주심에 감사하며
아멘~~
축복의 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