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국립재활원 재활훈련생의 공간
 
 
 
카페 게시글
글마당 ♣ 사회재활훈련과정 폐지에 깊은 아쉬움 ~ ~ ~ ♣
모니카 추천 1 조회 667 11.02.23 23: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2.24 20:10

    첫댓글 맞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고요. 무슨연유로 사회재활훈련과정이 폐지 되었는지???
    저도 오른쪽마비입니다. 모니카님은 이 글을 쓰기 위하여 한손으로 타자치고 수십번 퇴고하고,
    이글을 완성했을 것입니다. 3개월 동안 합숙하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료상담과목이 제일기억에 남아있고요.
    저도 사회재활훈련과정이 폐지 되지 말고 그대로 유지 하기을 바랍니다.

  • 작성자 11.02.25 16:31

    제말에 동감 하시죠.
    사람들은 중도에 장애를 입고 적응 하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짐작 못할거예요.
    그야말로 죽음만 바라고 기대하는 하루 하루가 되여 산다는게 악몽시간의 연속...
    장애를 입고 맨처음시간은 잘모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장애의 心的고통이 심하다는 것을 장애를 입어본 돌배씨 알것이예요.
    對人관계도 무너져 위축되여 친구,가족관계도 멀어지고 남자들은 사회활동도 엄두를 못내니....
    전 남편이 먼저 사회재활훈련과정을 적극적으로 후원 하여 국립재활원에 와서 여러가지일들을 배우고 컴퓨터를 하게되고 글을 쓰며 장애우들과 마음을 나누고 대화 할수 있어 전 사회재활훈련과정의 부활이 꼭 필요 하다고 해요

  • 11.02.26 18:53

    종림누님 반갑습니다ㅎㅎ 저도 누님과 동감임니다.
    지금까지도 장애의 어려움을 몸소뼈저리게 느끼고있는데
    그나마 재활원에서 만난 여러 장애우와 수료생 선후배 간의 모임등을 통해
    서로의 아품도 어루만지며 조금이라도 행복해질려고 노력하고하는 장을 없엤으니 참 어처구니 없어요.
    저는 누님말에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 작성자 11.03.01 23:30

    '대덕'씨 반가워요
    제 말에 동감 하시니 고마워요
    누구 사정은 누가 잘 안다는 속담이 있듯이 장애인의 고통은 장애인들이 더 잘알어요.
    비장애인들은 잘 몰라요.
    장애인들 한테 국립재활원의 사회재활훈련과정이 꼭 필요 하다고 생각 해요.
    우리나라 인구中 10%가 질병이나 사고로 장애인 인데
    정상人도 언제,어디서 당할지 모르는 질병, 사고의 장애 인데 사회재활훈련과정의 유익한 제도를 무시 하고 흘려 버리지 말고 유념 하시길.
    지금 이카페에 쓰고 싶은 인물 이야기가 몇 있지만 혹여 그분들의 신변에 지장이 있을까봐 쓴글을 삭제하고 주저 하고 있어요.
    장애우 여러분 사회재활훈련 부활이 꼭 이루워 지길 화이팅!

  • 11.03.01 01:20

    식당에 가는길?제가 훈련생 일땐 한여름!먹고 살기위해 저놈의 길을 ...밥먹고 올라오면 배는 꺼지고.......생각만 해도 징글징글!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