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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오늘 17일 4월 신제품중 하나인 12512번 SPITFIRE Mk.XIVc & TYPHOON Mk.Ib 라는 제품 출시를 앞둔 가운데 오늘 아카데미에서 긴급하게 신제품을 공개하였습니다.
월요일 14일 공개된 제품은 1/48 스케일 UH-1D/H 헬기라고 하네요..
Bell UH-1 Iroquois
[Bell사의 UH-1 Iroquois 는 미국 '벨'사가 제작한 다목적 헬리콥터(utility helicopter).정식명칭은 'UH-1 이로쿼이'지만 보통은 '휴이(Huey)'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
['휴이(Huey)는 특히 베트남전에 대량으로 투입되어 헬기를 이용한 강습작전인 헬리본 전술을 확립한 무기이기도 하다. 헬기에 무장한 병사를 탑승시켜 짧은시간에 원거리나 산정상에 투입시켜 양동작전을 펴는것은 휴이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결코 이루어지기 어려운 전술중 하나로 베트남전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벨사의 UH-1 이로쿼이는 1956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을 위시한 전세계 20여개국 이상에서 16000여대 이상이 생산되어 사용되면서 서방헬기중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기종이 되었다]
[UH-1 휴이는 M16, M60과 함께 베트남전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로 사용 용도에 따라 "Slick"[3], "Dust off"[4], "Chopper", "Gunship[5]"등 수많은 애칭으로 불리며 군인들의 발로 활약했다. 쉴새없이 이/착륙을 반복하는 UH-1에서 보병들이 급히 쏟아져나오거나 황급히 올라타거나, 혹은 부상자를 후송하는 장면은 베트남전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미군은 월맹군을 저지하기 위해 휴이에 미니건이나 40mm 유탄발사기 로켓포드 등을 장비시켜서 전투에 투입시키기도 했다. 이것이 전투헬기 건쉽의 시초이며, 이에 재미를 본 미군은 아예 공격임무를 전담하는 헬기를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AH-1이다]
[미국의 헬리콥터 제작사인 Bell 사가 개발한 AH-1G 휴이는 세게 최초 공격용 헬리콥터이다 그 설계의 바탕인 UH-1 휴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즉 휴이의 설계에 공격헬기에 맞게 슬림화시키고 (피탄률을 내리기위해) 기관포와 미사일등의 무장을 추가한것이다]
[1956년 첫 개발양산된 UH-1 휴이는 이어 터진 베트남전에 바로 투입되었는데 병력수송 및 물자수송 그리고 건쉽 역활등 그야말로 못하는게 없는 만능헬기였다. '다다다다' 하고 요란하게 로터소리를 내며 하늘에서 착지하자 마자 쏟아내듯 무장병력을 태우고 다시 이륙하는것은 베트남전 하면 누구나 연상하는 유명한 이미지로 자리잡기도 하였다 이와같이 헬기를 이용한 강습작전을 헬리본 이라 하며 고공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투입하는것과는 달리 빠르고 정확하게 병력을 투입할수 있으며 별다른 공수훈련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도 있어 이후 공수부대의 개념을 바꾸기도 하였다 ]
[이송을 위해 휴이를 기다리는 병사들.. 휴이의 경우 완전무장한 병사를 최대 8명까지 탑승시킬수 있었으며 그외 4톤가량의 화물 혹은 2~3명의 환자를 수송할수 있었다]
kgb (4,309 kg
[UH-1 휴이가 유명한 다른 이유는 전장에서 부상당한 병사를 긴급후송할수 있었다는 점인데 이는 정글같이 제대로된 길도 없는 오지에서 부상당한 병사의 생명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였다]
[UH-1 휴이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중 하나가 바로 양 측면에 장비한 도어건 이다. 보통 M60의 개머리판을 개량한 M60D 형이 사용되었는데 양측으로 건너 두명이 붙어 이착륙시 취약한 적으로부터 기체와 아군보호를 확실하게 할수 있엇다]
[UH-1 휴이에 장비된 M-60D 형의 모습 보통 M60 과는 달리 개머리판과 손잡이가 제거되고 대신 뒷 부분에 발사레버가 신설된것이 다르다. M60D 형은 한국군의 M48A3/5 전차에도 동축 기관총으로 이용중이기도 하다]
[도어건맨의 모습.. 도어건맨은 측면에 별다른 방호판이 없이 노출되어 이로인한 사상자가 유난히 많았는데 비록 방탄조끼를 입고있다고 하나 측면이 완전노출되어 사상자가 많을수밖에 없었다]
[도어건 중에는 이처럼 쌍으로 M60을 장착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는 호휘임무를 위한 건쉽타입에 주로 장착되는 무장으로 휴이중에는 이렇게 중무장을 하고 아군의 다른 휴이를 호위하는 역활을 맡기도 하였는데 전용 건쉽기체가 아니라 결국에는 휴이를 다 뜯어고친 본격적인 호위헬기인 AH-1 이 등장하게 된다]
[병력수송을 위해 일렬로 대기중인 모습으로 장관이 따로 없다, 미군은 대량의 UH-1 휴이를 이용 작전지역에 대량의 병력을 투입하는 헬리본을 즐겨썼는데 이에 대한 마땅한 대책이 없었던 북베트남군은 이착륙시를 노려 RPG 등을 발사하여 격추하는등의 전술을 쓰기도 하여 이후 도어건 무장의 장착이나 전용 호위기체를 따로 투입하는등의 추가적인 방책을 강구하게 된다]
[USS Garrett County (LST-786) 호에 임시 이착륙장을 만들어 지원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좁은 지역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헬기라 가능한 모습니다. 이런 원시형태의 헬기항모를 이후 정식으로 항모를 이용한 헬기항모로 발전하게 되며 이것이 오늘날 LHD 라 불리는 헬기강습함으로 발전하게 된다]
[한국군은 월남전 파병과 더불어 1960년대부터 UH-1D 형부터 도입되었는데 대한민국 국군 에서는 현재 UH-1H 모델을 육군과 해군에서 사용중이다. 워낙 오래된 물건이다보니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도입과 함께 줄줄이 퇴역이 예정되어 있다. 특공여단 출신자에 따르면 패스트로프 개념이 없던 시절의 물건이라 기체에 로프를 장비할 수 있는 고정식 설비가 없다고 한다! 때문에 강철 파이프를 사다리꼴로 용접한 구조물을 만들어서 내부에 밧줄(!)로 연결하여 대체했다고 하지만, 가능하면 업그레이드 장비를 구매하여 다는 편이 좋다고 한다]
출처 리그베다 위키중 ( http://rigvedawiki.net/r1/wiki.php/UH-
난데없이 아카데미에서 4월 신제품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다름아닌 1/48 UH-D/H 한국군 제품이 바로 그것입니다.
얼마나 급히 출시하는지 아직 홈페이지에서도 작례공개도 안되고 있네요..
제품은 아마 이탈래리 재포장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아래 제품이죠..
이탈래리 제품은 아마 금형을 한국에서 파준걸로 기억하는데.. 어릴적 문방구에서 많이사서 만들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기수의 형태나 프로포션이 좀 실기체와 다르다는 평은 있지만 1/48 UH-1 제품중에는 그나마 가격대비 나은편입니다. (이를 카피한 하비보스제보다는 낫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한국군용 데칼포함으로 D형과 H형을 재현할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둘의 외형적 특징은 기수부분의 안테나 외에 거의 없다)
출시는 4월14일 이고 소비자가격은 27,000원 이라고 합니다. 공구 서둘러야겠네요~~
2014년 4월14일 출시예정 권장소비자가 27,000원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현재 비밀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구매 중에 있습니다.
미라지콤프방 공동구매는 비밀방에서만 진행합니다. 참가하고싶은 분은 아랫글 읽어보시고 부담없이 (단 꼭 공동구매는 참가할수 있는분들만..) 참가해주시고 혹시 매번 공동구매는 부담스럽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언제든 카톡이나 문자로 (010-3209-6098) 로 찔러주세요.. 다만 문의하실때는 까페회원 누구라는걸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워낙 잘 알려진 번호라 이상한 문의나 광고가 많아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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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ghten By Mirageknight (2014.4.11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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