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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8월 9일 연중 제19주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38 09.08.09 04:1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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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9 06:43

    첫댓글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계속 흐렸었는데 오늘 오후부터는 다시 여름 햇살이 제 위력을 찾는듯 합니다. ^-^* 오늘도 주님안에서 행복한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09.08.09 07:19

    안녕하세요

  • 09.08.09 08:06

    신부님, 고맙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빵으로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 무언가를 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삶을 살겠습니다..

  • 09.08.09 08:41

    자전거가 온몸과 온 정신까지도 운동을 시키는군요. 주님과의 자전거 여행 멋진 모습이 상상됩니다. 에고! 저는 동생은 동생이라서 오빠는 오빠라서 부모는 부모라서 으례 주는 것이 당연했기 때문에 ......

  • 09.08.09 08:51

    항상 감사드립니다

  • 09.08.09 09:16

    오을 하루도 주님안에서 적극적으로 살겠슴니다.

  • 09.08.09 09:34

    맞아요. 주인공이 되기보다는 조연으로 머물고 싶었어요. 주인공은 힘들고, 부담스럽고, 책임감도 있어야하고요.. 하지만 그렇게 조연의 자리에 머물려고만 할때, 삶의 기쁨과 행복, 모든 의미들과는 멀어지기만 했어요. 행복은 늘 적극적으로 삶에 몰입하는 사람에게만 자신을 드러내니까요. 고생을 왜 고생이라고만 여기게 되었을까요.. 사실, 고생이 싫다기보다는 오히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열매가 달릴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씨도 안뿌리고, 가꾸지도 않겠지요. 하지만 열매를 확신하는 사람은 정성을 다할거예요. 예수님께서 몸과 피를 나누어주신것은 우리가 변할것이라는 확신이 있으셔서예요.

  • 09.08.09 09:35

    제 삶의 주인공이 되어, 튼실한 열매를 맺겠습니다~! 성체도 자주 모시고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08.09 09:59

    샬롬...신부님^^* 가을같은 주일아침입니다. 좋은 생각을 나눠주셔서 잘 담아서 미사에 갑니다. 적극적으로 사는편인데, 딴사람에 비해 늘 고달픕니다. ^^*그치만 그거 이상으로 커다란 성취감과 보람이 있습니다.

  • 09.08.09 14:00

    모든것이 감사함으로 다가오는군요... 고통 뒤에 오는 튼실한 기쁨을 생각합니다...

  • 09.08.09 23:09

    오늘 강론 말씀 팍 ~~ 와닿았네요 ^^ ㅎㅎ 늘 감사드려요 ~

  • 09.08.10 18:21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때론 하느님의 성령을 많이 슬프게 하지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원망도 했다가 우리의 판단으로 벌을 주시는가보다 이런 거짓말은 해도 죄가 되지 않겠지하며 자기판단에 의한 죄를 지을때... 그래도 우리 주님은 자비로 언제나 보살펴 주신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시죠 다 '때가 있느니라'하시며~~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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