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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8월 14일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1,014 09.08.14 04:3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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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4 06:14

    첫댓글 남아공에 가실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의 시작인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은총의 하루가 되시어요~~

  • 09.08.14 06:34

    신부님, 고맙습니다..^^* 이혼이 너무 흔한 요즈음, 주님을 믿는 이가 아니더라도 부부 간의 신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꼭 지켜졌으면 좋겠네요..어떠한 관계라도 노력 없이는 어렵고 가정을 지키는 일은 나 하나만을 위한 일이 아니니까요..신부님께서는 힘드실 테지만 남아공에 다녀오시면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 09.08.14 07:40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09.08.14 07:47

    말복 지나갓으니 이제 가을이 눈앞에 보이는거지요?

  • 09.08.14 07:54

    감사 합니다

  • 09.08.14 08:13

    고맙습니다

  • 09.08.14 09:06

    ~ 맞습니다.킹왕짱신부님.. 가정 공동체가 잘 유지되기 위해서는 가족 서로간의 신의가 두터워야 함을 잊지 마십시오...명심하겠습니다

  • 09.08.14 09:31

    고맙고 감사한 일이 어찌 그리 많으신가요?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니 너무 억울합니다.. 똑같이 인생을 살면서 고통없이 살고싶습니다.고통도 은총이라고 생각하기엔 전 아직 미숙한 신앙인 인가봐요..차라리 믿음을 갖지 않았으면 하는... 하지만 희망이 있어요//든든한 백이 있기에 오늘도 열심히 살으렵니다...저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09.08.14 09:37

    감사합니다. 신부님!!!

  • 09.08.14 10:14

    맞아요~ 저와 하느님 사이의 일입니다.. ㅎㅎ

  • 09.08.14 10:32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는 말을 믿습니다. 꼭 가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화이팅~~ 나와 하는님 사이, 그와 하느님 사이, 어찌 내가 감히 미워할 수 있고 버릴 수 있는가를 온몸으로 받아 들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지않고 믿는사람이 행복하다라고 했지요, 그런데 신부님은 경험하지 않고도 잘 이해하고 계시니 과연 사제이십니다,존경합니다 신부님

  • 09.08.14 10:37

    저는 하느님께 약속드린것이 많았는데, 그 약속에 소홀했어요. 근데 그 약속들을 가만히 보면, 미래의 언젠가 제가 소원한 것이 이루어지면 그때 그 약속을 지키겠다는 그런식이었어요. 하지만 하느님이 바라시는 것은 지금 현재에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일들을 통해서 약속을 지키기를 바라실것 같아요. 약속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현재의 일인거예요. 지금 약속을 했다면, 잠재적으로 이미 이루어져있고요.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되는 것이지요. 깰것을 생각지 말고, 지킬것을 생각하여 소중히 하고. 기억하는것. 그것이 약속인것이지요? 저의 약속이 백지수표가되지 않도록 그 약속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08.14 13:04

    신부님! 즐거운 약속을 하셨네요^^ 어린왕자에서....여우가 어린왕자에게 하는 말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약속에 관한 것인데요. <너와 네시에 약속을 하면, 나는 그전부터 설레며 기다릴꺼야.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일상을 벗어난 약속은 바다를 뒤집어 새롭게 시작하는 폭풍처럼 그런 의미가 되지 않을까요? <월드컵>있을 때 가면 더 좋으실텐데...^^*

  • 09.08.14 13:59

    신부님.. 남아공 잘 다녀 오실수 있을것 같아요..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시고 신부님께선 약속을 지키시니까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저도 약속을 잘지키고 또 뒤돌아 보면서 반성하고.. 기쁜날 되세요...

  • 09.08.14 15:09

    늘 감사드리며 남아공 다녀오세요. 신부님!!!

  • 09.08.14 16:21

    신부님, 행복한 후회거리네요. 꼭 약속을 지키시길 기도올리겠습니다.

  • 09.08.14 16:46

    고마워요...신부님^^

  • 09.08.14 17:35

    네, 오늘 이곳 남아공 케이프 타운 야고보 성당의 주임신부님께서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신답니다. 우리 신부님께서 이곳의 어려운 사목 여건속에서도 잘 활동하실 수 있도록 신부님의 기도와 많은 후원부탁드립니다. 내년에 뵙게 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또 여러가지 고민을 했는데... " 너도 알게 되려니와 결국,너와 하느님사이의 일이지,너와 그들 사이의 일은 아닌 것이다." 이글을 묵상하며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09.08.14 17:49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09.08.14 18:02

    제 친구는요 아프리카 가기전 3개월 전부터 학교 운동장 돌기,헬스 클럽 등록,아들과 자전거 타기,소식하기,,살빼기,,부산가서 예방주사맞기? 등등 3개월을 빠짝 준비 하던데요,,ㅎ저는 홍삼엑기스팩 120봉지 사가 반반 농갈라 묵자꼬 ,,,,협찬 했지유,,,심님 암만 다녀오시야지요~~~ㅎㅎ

  • 09.08.14 21:53

    신부님의 음성을 다시 들을 수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 09.08.14 22:01

    약속은 지키라고 있다는거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약속을 어기고도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어이가 없어서 제가 병이 나지요. 남아프리카 꼭 다녀오시길......

  • 09.08.15 01:32

    신부님~~ 무쟈게 반갑습니당ㅋ 방송 다시 시작하신다니.. 아주 잘하셨시유ㅋ 넘 늦어서.... 내일 다시 듣겠습니당ㅎ 신청곡 여기에 올리란 말씀인가용??ㅋ

  • 09.08.15 01:34

    ㅋㅋㅋ 어디를 가시든지 뜻 깊은 자리 되실 꺼예요. 그곳 분들은 복 받은 거지요. ( 술이 원수일때도 있지만 때로는 용기도 주지요.) *^^*

  • 09.08.15 02:22

    까페에 방문했다가" 깜짝" 놀랬습니다~음악 방송 듣게 되어서 신부님 너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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