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월요일, 출첵) 하늘색 꿈

[필승혜]

하늘색 꿈 - 박지윤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그 눈속에 있어요.

애처로운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 
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시절)
 
어린꿈이 생각나네.

 
Wa! A! A! A! 난 뭐든지 될 수 있었고 
난 뭐든지 할 수 있었던 
작은 마음의 순수함에 빠져 
다해 A! 내 모든게 다 해
맑았기만 했던 때가 있었어.
아픔에 시달려도 이겨내고 싶었어. 
난 하늘까지 오르려고 
매달리고만 싶었어.
Singing onetime baby,A!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 나 
그때가 생각나~ )

난 어른이 되어도 
(시 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시절)
 
어린꿈이 생각나네.

 
A! Yah!!! 아주 오래된 또 퇴색되어 있는 
흑백 시간속에 철 모르게 뛰노는 내가 있어 
너무 쉽게 낡아가는 세상에 또 시간속에 
A! 난 지금 어디에 서 있지! 
어디에서 날 찾을수 있을지! 
어린 나를 자라게 하던 
꿈속으로 그 시간속으로 가고 싶어.
A! Yah! A! hey yah!

꿈속으로 그 시간속으로 가고 싶어.
A! Yah! A! hey yah!






 

[필승혜]

초복날 그리 덥지는 않으셨지요? 삼계탕 한그릇씩 드셨는지요? 여름 날려면 몸보신해야 합니다. 새로시작 하는 한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리]

지부장님 내일 만화홍보비 입금할께요 쪽지로 계좌번좀 보네주세요~^^

[twostar]

오랫만에 1등으로 출첵 합니다...초복땜으로 너무많이 먹었더니 살이 많이쪄서 돌아 왔어요...낼부터 운동 열심히 해야 겠어요...

[필승혜]

저는 중복때 많이 먹을꺼예요. 오늘 저녁에 학교 운동장 좀 돌아볼려고 나갔더니 웬 사람들이 그렇게 많던지 조금 걷다가 들어왔어요. 살빼려면 아침운동 하라는데 아침 잠이 많아서 영 시도를 못하겠어요.

[유리]

원래뚱뚱 하지 않아나

[twostar]

윽..충격....더 열심히 운동 해야지....

[기어라]

난 2등입니다

[필승혜]

기어라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작년에 처음으로 태백에 가면서 한바퀴 돌면 그림같은 풍경이 나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고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여왕벌]

[필승혜]

여왕벌님 오랜만이예요. 비는 오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경국지색]

몇등인가요? 너무 오랜만에 강원방에 출근합니다..강원박사모님들 화이팅!!

[필승혜]

경국지색님 출근부에서 보니 요

[유리]

오랜만에 뵈습니다 방갑습니다..

[초지일관]

출근.

[필승혜]

오늘은 올만에 뵙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혹시 오늘 여의도 오시나요 초지일관님 요

[국밥삼촌]

꼴찌로 강원도까지 왔다 갑니다....

[필승혜]

국밥촌님 요 좋은 한주 되세요.

[인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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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혜]

^^

[유리]

출근이 늦져습니다 출근합니다~!

[필승혜]

유리님 방가 방가요 ~~ 늦음 어때요. 언제뵈어도 반갑습니다.

[고무신]

머리 아픈 하루를 , 의미있는 노래를 들으며 , 마무리 해야 겠군요. 좋은밤 되세요.

[필승혜]

좋은일들만 있으셔야 할텐데 ~~ 갑장동지 힘내세요.

[달빛치2000]

음......꼴등이네...

[필승혜]

달빛치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꼴등 내일은 일등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