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 스태츠 칩팩코리아 분들이 2번째주 봉사를 오셨는데, 제가 볏짚실러 다녀오는 바람에 다른봉사 사진은
못 찍은것 같네요.
이천 아모레 화장품 회사 분들이 가족들 손 맛사지 해 주신다 오셔서 ... 손들이 많이 부드러워진것 같네요.
선애도 맛사지가 좋은가 보네요.
여러 색깔의 송편 떡과 제가 싫어 하는 식혜도 담아 오셨네요.싫어 하지만 몸이 않좋으니 약간 서너잔만 마셔봐야지!
토요일 서울 거여동 초등학교 부모님들 모임"추억의 교실" 에서 점심준비 만두를...
힘이 얼마나 쎈지 얇은 철사를 모두 끊어놓고 저렇게 두개의 쥐덫에 걸려서 성질을 부리네요.
아침에 비둘기를 또 잡아 먹으로 왔다가 쥐덧에 걸려서 들킨 족제비
힘이 얼마나 센지 쥐덧 묶어 놓은 철사를 모두 끊어놓고 쥐덧을 끌고 가느라...
쥐덧도 2개나 앞발에 걸려서 그렇지,그렇지 않은면 벌써 쥐덧 가지고 동망가 버렸으리라
쪽제비 이곳에 넣어 두려고 했는데 넣는 동시에 바닥 차고 뛰어올라 도망가 버렸네요.1m터는 넘는것 같은데
또 비둘기 잡아 먹으려고 오려는지 30마리는 되었던 비둘기가 이제 2마리만,쥐덧 철사도 굵은 것으로 바꾸던지
써노님 미꾸리가 큰 것이 있어서 좋아라 하시네요.
로즈마리님 팀에서 잠시 잡은 미꾸리 입니다.
써노님 팀에서 잠시 잡은 미꾸리 입니다.
호명이가 고기그릇 조수 일을 제대로 못하는것 같네요.
점심전에 미꾸리 잠시 잡아보고 집으로 갑니다.
첫댓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빠짐없이 봉사오시는 귀한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사진이 한꺼번에 있으니 꼭 책을 읽는 것 같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북적북적 날마다 잔칫집 같았겠어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 어렵더라도 님들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야생 쪽제비..사진이라서 그런지 엄청스레 커보입니다. 저녀석을 잡아야 한다니 ....제발 산에서 잘 자라고 내려오지는 말거라....
손맛사지도 받으면 온몸이 시원해지던데..우리 작은집 식구들 좋았겠어요. 쭈욱 이어지는 봉사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짚을 나르는 풍경이 꼭 생산라인 같습니다... 하~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여운 쪽제비야...남의 것을 훔쳐가는것은 나쁜행위 자제하고 스스로 ~ 오지말거라....정말 미꾸라지가 많군요. 재미있는 체험학습입니다.
저도 족제비를 본 적이 있습니다. 주로 고속도로위에서 많이도 사고당해있더군요... 눈이 대단해보입니다.
늘 평화가 넘치는 작은집 함께 해 주시는 분들의 아름다운 사랑은 눈물곁도록 저를 감동 시킵니다.
저 족제비 녀석 우리집 닭도 물어갔습니다..
시골에서는 여유자작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소이다. 물론 내 생활도 그에 못지 않지만 요즘같아서야 사치라서....
이제 올라오는 사진들은 가을의 느낌을 지우고 겨울이네요. 썰렁한 풍경 그래도 포근한 나눔이 있어서 행복한 작은집해요...
땅만파고 먹을 것이 나오는 시골... 지는 꼭 시골에서 살고 말껌다...도시생활이 지긋지긋함다...
봉사자분들의 삶~ 정말 귀한 삶입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 일수록 더욱 더 필요한 사랑의 손길들 ~ 그저 부끄러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