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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10월 6일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1,125 09.10.06 05:3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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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6 06:13

    첫댓글 찬미 예수님~ 새벽마다 좋은 말씀주시는 빠다킹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시중드는 마리아의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 09.10.06 06:32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쓸데 없는 걱정에 밤잠을 설치기도 하는 제게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매일 매일 그런 하루가 될 수 있도록...신부님, 감사드립니다...영육간 건강하시길....

  • 09.10.06 07:49

    감사 합니다

  • 09.10.06 08:01

    감사합니다.

  • 09.10.06 08:05

    찬미 예수님! 저희 가족은 하루를 준비하면서 신부님의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생일축하 신청곡과 신부님의 귀한 말씀으로 남편 도미니꼬와 미사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또 오늘 아침엔 도미니꼬가 문득 이런 말을 합니다...빠다킹 신부님은 언제까지 이렇게 방송을 할 수 있을까?...그래서 제가 말했죠..당신의 기도가 필요하다고...신부님께서 교구청에 계실 때 부터 신부님을 안 도미니꼬가 여러해 동안 많은 이유로 듣다 안듣다를 반복하다가 오늘 문득 한결같은 신부님의 말씀에 많이 평화로웠나 봅니다...돌아온 탕자가 늘 같은 모습으로 기다려준 아버지를 본 듯이..

  • 09.10.06 08:11

    그래서 도미니꼬에게 기도를 부탁 했습니다...사제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 가기 위해서는 성령의 힘이 아니시면, 어려운 일 일테고, 이렇게 열심한 사제를 지켜보는 마음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매일하는 우리의 작은 기도가 분명 사제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도미니꼬는 말이 없었지만, 분명 기도 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만이 아니라 빠다킹 신부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기도를 받아 신부님이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바쁜 오늘도 주님안에 행복하시길...

  • 09.10.06 08:28

    힘내세요 ~ 신부님 ^^ 달콤한 휴가를 상상해보면서 ...

  • 09.10.06 09:10

    감사합니다.

  • 09.10.06 09:42

    제가 이것 저것 배우길 좋아하다보니 저도 저의 삶이 없었읍니다. 그리고 어제는 불합격이라는 글자를 확인하고 신부님 처럼 같은 생각이였는데... 오늘 복음의 말씀 또한 제게 많은 의미를 주네요! 감사합니다. ^^

  • 09.10.06 10:20

    복음 말씀 중의 마르타가 바로 저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주위에 마리아 같은 사람이 있어서 마리아와 같은 생각으로 하느님께 똑같은 기도도 했었거든요. 그리고 왜 안들어주시나 하며 속상해했는데..하느님께는 마리아가 더 예쁜 것이었군요...이제야 깨달았어요...무엇이 중요한지..!! 오늘도 좋은 말씀감사드려요^^

  • 09.10.06 10:23

    감사합니다^^

  • 09.10.06 10:24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신부님!!!

  • 09.10.06 10:27

    ㅎ 아이고~인천대공원이라도 나오시지요..조카녀석들이랑 또 인천을 한 바퀴돌아서 도착했는데요..ㅋ 잔차타는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가을햇빛 좋던데요..ㅎ

  • 09.10.06 10:38

    신부님, 고맙습니다..^^* 제가 보내는 하루 중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적다는 생각에 죄스럽기까지 하네요..시간에 쫓겨가며 기도 시간을 내고..고해실 들어가기가 부담스러워 주일미사에 빠지지 않고..그런데도 주님께서는 하찮고 사소한 저의 기도까지 들어주신다 생각하니 많이 반성이 됩니다..헌데, 늘 반성하고 또 잘못을 저지르고 그리고 또 반성하고..제가 저를 봐도 네, 네, 대답만 하고 말을 잘 안 듣는 아이 같네요..그래서 열심인 다른 신앙인들을 뵈면 참으로 존경스럽기까지 한데 자꾸 노력하다보면 저도 주님께서 봐주실 만한 모양새를 갖추겠지요? 한없이 모자란 제게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 찬미받으소서..아멘.

  • 09.10.06 10:38

    저는 바쁜 중에 하루 여행을 다녀왔어요. 근데 갈때는 좋았는데 나중에 돌아오면서 후회가 나고 속이 상하기 시작하는거였어요. 할일은 못하고 시간을 버린것 같고..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에 잠시라도 행복했었다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것을 알았어요. 단 1분이라도 행복했었다면 그 기억으로 온종일 행복할 수 있는 것인데 말이예요. 행복은 그렇게 위대한 에너지인데..마리아는 자신이 행복해하는 순간을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모든것 제처두고 예수님 곁에 앉았지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해야할 일들, 의무감때문에가 아닌 정말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로 충만한 삶을 살고싶어요. 그것의 첫 번째는 제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겠지요

  • 09.10.06 10:39

    가장 편안한 곳이요. 그 자리에서부터 무언가 시작되는 곳. 저의 자리.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10.06 10:52

    고맙습니다~~

  • 09.10.06 11:08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 09.10.06 11:12

    신부님이 바쁘신만큼 저희는 행복합니다, 받는 것이 많아서요. 감사합니다.

  • 09.10.06 11:20

    감사합니다,

  • 09.10.06 12:08

    저도 일의 노예가 되기 싫습니다. 마르타처럼 정말 주변의 일을 미리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채....

  • 09.10.06 13:02

    '그러나 필요한것은 한가지뿐이다'~를 묵상하며 '오늘'을 주신 선물 잘받겠습니다.그리고 잘쓰겠습니다.가을하늘색깔이 넘 예쁜오늘입니다.감기조심하세요^^제가 지금 감기와 씨름중인데 조금지나면 이길것같네요..ㅋㅋ응원해주세요^0^

  • 09.10.06 14:40

    감사함다 ~ 가을을 느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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