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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Ali)
1984년 11월 20일생인 가수 알리는 '불후의 명곡'에서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수 알리가 ‘엄친딸’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에 출연한 선배가수 리아에 의해 알리의 배경이 알려졌습니다.
이 날 리아는 알리에 대해 “집안도 좋은데 도움을 받지 않고 바닥에서부터 실력으로 성장해오고 있다.”라며 예사롭지 않은 집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알리의 아버지는 IT경제신문사 디지털타임즈 발행인 조명식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알리는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어 판소리를 배우다 대학 진학 후 재즈밴드 보컬리스트로 활동한 이력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가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황금 무지개'의 두 주인공 유이와 정일우의 러브테마곡 '서약'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약'은 아이리쉬풍의 허밍과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가 함께한 브리티쉬 팝입니다. 정갈한 어쿠스틱 악기들의 따뜻한 사운드가 소울풀한 보이스와 창법이 돋보이는 알리와 어우러져 '황금 무지개'의 두 주인공 '유이'(백원)와 정일우(도영)의 애틋한 사랑의 바람을 잘 표현해 냈다는 평가입니다. 죽는 날까지 한 사람만 바라보겠다는 사랑의 서약과 같은 노래입니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요즘 '서약'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메시지를 느껴봅시다.
알리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한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최태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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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약이라는 드라마가 있군요. 서약...노래 좋습니다. 알리라는 가수 노래 잘하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