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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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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11월 27일 토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세워리 추천 0 조회 1,529 10.11.27 00:07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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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7 10:49

    첫댓글 [♡고향편지] 아침이슬과 같은 말!
    이슬은 양은 적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하여, 사막에선 식물의 생존을 가름합니다.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아름다운 말 한 마디가
    아침이슬 같이 영롱하게 빛날 것입니다..*^^*
    *=>OO군청 접수를 하였던 XXX입니다.
    아침에 메모지와 선물을 받았습니다.
    불편함도 많았을 텐데~~.
    선물 보다 마음을 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구요.<중략>

    #=>>고향서 온 편지읽은 병팔씨 하루종일 싱글벙글입니다.ㅎㅎ
    오늘 요린 회식 후 해장으론 딱이네요.~힛!

  • 10.11.27 07:28

    고향서 온 편지가기분 좋았습니까?
    어떤일로 고향에 가서접수하였던 것의 결과가 온다면 기분좋은 일일 거란
    마음입니다.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 10.11.27 03:08

    세워리님 안녕하세요? 주말이네요 곱고 아름다운 시간 즐거움으로 가득하시여 행복한 시간되세요^^

  • 10.11.27 04:35

    세워리님 찌게에 해장국 준비하셨네요, 매일 봐도 보고 싶은 사람들 그대가 머문자리 님들 아닐까요. 세월은 빨라 십일월달도 마지막주를 달려가고 있네요 한주동안 수고 많이 했고 주말도 잘 보내세요,

  • 10.11.27 05:49

    먹기위해 살고있는 유마에겐 가장 기다려 지는 토요일..ㅎㅎ 오늘은 해물 탕면으로 속을 풀어볼까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멋진 하루 ,멋진 주말 되시구요. ^^

  • 10.11.27 06:20

    어제는 산악회 따라가서 주는대로 받아 마시고 쏙이 말이아닌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내요..

  • 10.11.27 07:38

    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언제나 파이팅!!!입니다.

  • 10.11.27 07:39

    "보고싶은 사람"
    보고싶고 그리운 친구가 있지요.
    그친구와의 인연은 중학시절부터 였는데,
    인간미가 있기에 친해졌는데,늘 함께하진 않았어도
    어쩌다가 만나면 서로가 허심탄회한 마음을 열었고,
    소리없이 서로가 찾아가기도 하였었지요.
    그런 친구가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그런 친구가 오래전에 간다는 소식한마디도 남기지
    않은체 먼곳으로 영영 떠나버렸으니,더욱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10.11.27 10:47

    설암님! 그리움으로 방문하셨습니다.
    이제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만 가지요.

    부모님, 장인장모님 등등 오랜된 어른들!
    집안형님, 자형이나 먼저 가까이에 있던 분들!
    그리고 먼저 간 친구와 동창, 그리고 선후배도 있네요.

    모두가 그리운 분들이지만
    다신 만나지 못하는
    그리움만으로 다가옵니다.

    지금 연평도전투 전사자 합동영결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정
    우리의 젊은이들이

    희생되어야 하는지 묻고싶습니다.

    마음이 원통해서 못참겠습니다.
    그 가족분들에게 위로를 보내며,
    전사자들이여!
    선배로서 지켜주지 못해 너무 부끄럽습니다.
    편히,
    편히 잠~드~소~서!!!

  • 10.11.27 07:42

    쌀한 주말입니다..

  • 10.11.27 07:46

    비 오는데도 삼성산 가자네요.
    겨울을 부르는 비를 맞으며
    잘 다녀 오겠습니다.
    세워리님 !
    11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세요.

  • 10.11.29 08:01

    겨울을 알리는 비바람을 맞으며
    낙엽위의 얇은눈도 밟고 바위위나
    돌 나무가지가 얼었다가 녹아내리다가
    다시 언 고드름도 보고왔습니다.
    삼막사의 공양식도 얻어먹고
    잘 다녀왔습니다.

  • 10.11.27 08:20

    눈 뜨면 제일 먼저 그대가 머문자리 출첵을 한답니다 항상 음악도 좋고 오늘은 웬지 음악을 들으며 가슴이 찡하며 센치 해졌답니다 감성이 풍부하여 가끔 이렇케 눈물이 난답니다 아직 세상에 덜 찌든거 같죠 ^^^

  • 10.11.27 08:22

    토욜은 언제나 기다려 지지요 세워리님은 어디로 산행가십니까 따라가고 싶어서 ㅋㅋ
    날씨가 춥네요 행여 산행하시면 보온잘 되는 옷 입으시고 하세요~~오늘도 좋은요리.맛있는음식
    잘먹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과 휴일 보내세요.

  • 10.11.27 08:52

    음악편지로 저의 하루를 열었습니다.
    오늘은 말씀대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밤사이 비가왔는지 길이 젖어있습니다.
    아니 이제보니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세워리님과 우리 임들 주말이 편안하셨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10.11.27 08:54

    눈이 펑 펑 쏟아질갓 같은 아침 입니다. 얼큰한 국물 보기만해도 시원 합니다. 산행 하시게 되면 각별히 조심 하시어요.

  • 10.11.27 08:56

    출근해서 가장먼저 그대가 머문자리를 찾지요 오늘은 외국생활에 아침상을 거하게 먹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저녁에 준비해서 만들어 먹어볼까요 맛은 있을런지....

  • 10.11.27 09:15

    그렇군요!!! 늘 감사드립니다

  • 10.11.27 09:30

    오늘 같이 비가 오고 추운 날씨엔 뜨거운 국물 생각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0.11.27 10:08

    비가오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났는데 오늘 저녁 메뉴는 김치 샤브샤브로 정했네요^^

  • 10.11.27 10:12

    비온디 많이 추워질듯 따뚲한 국물과 좋으글이 있는 주말~~~`

  • 10.11.27 10:24

    넘 좋은 음악 고맙습니다. 세워리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세요.

  • 10.11.27 10:25

    보고싶은사람 가슴이 넘 아포여~세월이 흘렀다고 잊어지는것은 아닌것같아여....

  • 10.11.27 10:31

    금방 눈이라도 내릴듯한하늘이네요 정말이런때는 따근한 국물이 생각나네요
    날씨가 쌀쌀해진다고하니 따뜻하게 주말보내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 10.11.27 11:21

    세월이 흘렀어도 보고싶은 칭구...신혜야!!! 어디살고 있는거니!!!

  • 10.11.27 11:28

    비오는날의 삼성산 아직도 멋져요 울아파트앞이 삼성산이네요....국제산장아파트...이름이좀 촌스럽지요..ㅎㅎㅎ

  • 10.11.27 11:47

    주말 잘 보내세요,,

  • 10.11.27 12:17

    가는 이! 보내는 이! 안타깝고 애통한 마음이 하늘에서 조차 비와 눈으로 대신하는 것 같습니다. 아들 같고 조카같은 젊은 청춘들이 이제 하늘나라로 승천하고 있네요! 부디 좋은 곳에 가서 평안함을 누리기를 빌어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보고싶은 사람에게 전화한통하는 것 어떨까요!

  • 10.11.27 12:39

    마음이 아프네요 아까운 젊은 이들 하늘나라로 보내는날 하염없이 눈물이나네요 ~가족들의 마음은 얼마나 애통하고 분할까요 ~왜 저들이 희생해야만하나 ~다시는 이런 아픔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

  • 10.11.27 12:45

    세워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오늘은 덕분에 돼지뼈순대해장국을 해먹어야겠군요.감사합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 10.11.27 13:59

    좋은 음악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보람된 주말 보내세요^^*

  • 10.11.27 15:06

    다 준비 되어 있는데 우렁이만 준비하면 끝~~~근데
    신랑님이 일찍들어 올련지~~~~ㅠㅠㅠㅠㅠ

  • 10.11.27 15:36

    지하철역에서 곁을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추워보여요. 겨울이어서 그런가? 세워리님 만나면 마음이 따뜻해 질텐데.........

  • 10.11.27 19:15

    하늘나라에서...못다이룬 꿈들을 이루소서...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안보와 정신무장을 단디..해야겠슴다.....해물순두부...땡기네요...
    좋은주말 보내시여요...

  • 10.11.27 20:28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10.11.27 21:28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10.11.27 22:45

    추워지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11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네고 계시지요~~

  • 10.11.28 12:42

    요즈음엔 주위에 젊은 동생 친구 어르신들이 한분,한분 지구을 떠났습니다 어쩐지 지나온 세월들을 되돌아 봅니다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나도 얼마 남지않는 세월이구나 생각하니 정말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 열심히 믿으며 소망하며 열심히 사랑하며 살기을 오,주님 모두 모두 사랑하게 하옵소서...에즈라

  • 10.11.28 20:00

    가을이 저물녘 먹을거리와 들을거리를 주신 그대에게 축복이 있으라~!

  • 10.11.28 21:03

    원수가 되지말고 내내 보고싶은 사람으로 남는것이 더 아름다울런지요? 이밤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10.11.28 23:08

    음악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 10.11.30 19:51

    따스한 국물이있는 음식이 그리워 지는 철이 왔네요,ㅎ
    좋은글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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