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용주사라는 절에서 산사음악회를 한다고.. 거기에 한태주군이 연주를 한다는 소식을
유리벽님에게 듣고.. 민규가 너무나 좋아하는 음악인이라.. 사무실 이전일인데도 불구하고
거제도까정 쫓아갔습니다 ㅋ^^
태주군의 연주는 물론이고 태주군 아버님이신 한치영씨의 파워풀한 노래, 통키타 가수 강지민씨,
락그룹 오부라더스의 공연, 불교연합합창단의 합창.. 너무나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같이 밥도 먹고.. 3집 cd랑 태주군이 사용하던 미니오카리나까지 선물로 받고,,
민규 입이 귀에까지 걸린..^^ 가을초입에 행복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와우.. 거제도까지 가셔서 한태주님을 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한태주님 더 마르신듯 하네요;; 고기좀 많이 섭취하셔야 할듯..
글게 말입니다..^^ 가족분들이 다 너무 순수하시고 다정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했어요~^^
음...... 제 2의 한태주와 진짜 한태주가 같이 사진을 찍다니......ㅋㅋㅋㅋ
쑥쓰럼 많고 수줍어 하는것은 참말로 비슷하두만요..ㅋ^^
정말 대단...아드님이 정말 좋아했겠네요^^
네~ 말그대로 늘씽글이예요 ㅎㅎ^^ 미니오카리나 맨날 목에 걸고 학교가요~^^
저두~ 한태주 보고싶네요~ 좋으셨겠어요. ^^*
네~ 겨울엔 집에 있을거라고 놀러오라네요. 남원으로 이사했다꼬^^ 처음처럼님도 시간되시면 한번?~^^
ㅋㅋ 근데 울가족 특징이 사진기만 보면 표정이 굳어서리..^^ 잘 나온 사진이 백만장중에 하나..ㅋ^^
지난번 서울 공연때는 머리가 길었었는데... 머리 자른 모습이 훨씬 낫네요.. 민규에게 아주 값진 추억이 되었겠어요... 부러버요~~~
글쵸? ^^ 다음날엔 시골사는 이모네에 들렀다 오고 하느라 학교숙제도 하나도 못하고 야단맞았으면서도 뭐~ 괜찮아유~~~~^^ 합니다.ㅋ^^
와우~~~!!! 열정이 대단하세요~~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한태주군 공연뿐 아니라 통기타 가수랑 락그룹이 부르는 노래 고래고래 따라부르다 보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고 오히려 제가 더 많이 좋아하다 왔어요 ㅋ^^
에구...안그래도...사진이랑 연주동영상이랑...올려야쥐 하면서..이것 저것 바빠...미루고 있었는데...올리셨네요^^ 에구..인사도 못드리고 죄송요....먼길 오셨는데....저도 시간맞춰 오느라 바빴고....일행땜에 끝까지 못있다 갔어요....넘 죄송했어요^^ 조만간..저두 후기랑 동영상 올려야겠어요
아 네~~^^ 동영상은 저도 찍긴 했는데 유리벽님이 맨~~~~~앞 줄에서 열씸히 찍고 계시길래 더 나은 동영상이려니.. 하고 기다리고 있슴다~^^ 빨랑 올려주세용 ㅋ^^
한태주 씨랑 악수 하고 얘기 많이 나누고 그부모님들이랑 도 얘기 한 기억이 있어요..아트홀 까지 가서..얼마나 흐뭇 했던지 지금도 생생 하게 기억이 나요..
즐거웠던 그때를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힘도 나지요? ^^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