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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봉화에 아는 분이 있어 1박으로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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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산 근처서 기름넣으면서 미터기를 눌렀는데. 돌아오면서 기름이 거의 다되서 그 주유소에 다시 가서 넣으면서 보니깐 518KM를 달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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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것도 산속 임도 반 흙탕물을 왕복으로 30KM 가까이 달린것 까지 포함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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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영월 내리, 우구치, 봉화 서벽, 영주 부석, 마구령, 영춘, 어상천을 거쳐 왔습니다.
만삼
추천 0
조회 91
09.05.24 22:0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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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위기가 환상적이군요. 소득도 기대됩니다 즐거운 여행하셨군요
소득?? 사진파일 300여개.. 과속 딱지 몇장??..ㅋㅋㅋ
좋은곳을 다녀오셧군요.재마음도 그곳에 가인는듯합니다.심산행 마치고 개곡물에 발담구며....채심한 심 평가하며.....
산행은 했는데 심은 안보여주더이당. 나물꾼들만 득시글거리고.......... 그래서 평가가 뭔지도 못했슈
좋은곳에 다녀오시며 션한 바람많이 쐬고 오신듯
*
너무 좋습니다...
사진이 시원하네요. 저두 다녀는 왔는디...
가까운데 다녀 가셨네요~연락좀 하시지~
지금도 좋은데 더좋은 그림 있다니 기대가 많구먼유"~~~ㅎㅎ
구인사도 방문하시고 오시지요~~남은 산행 대박 나실텐데..........
역~쉬 만삼님 사진솜씨는 예술~~~
흘쩍 이렇게 다녀올수 있음이 커다란 행복이지요............심을 보았더라면 더없이 행복한 여행이었을텐데요..........
정말 이렇게 훌쩍 여행 다녀올 수 있다는 게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