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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10월 26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1,017 09.10.26 04: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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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6 05:00

    첫댓글 신부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방문하여 아침 묵상을 합니다 신앙 생활 한다고 하면서 내적인 변화보다는 겉으로 드러내려는 폼때문에 사랑의 계명에 맞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 이 바로 저의 모습과도 갇다는 생각 에 묵상 잘하였습니다 아멘

  • 09.10.26 06:04

    사랑하는 님들~!!방긋요ㅎㅎ 휴일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짙어가는 가을의 향기속에 10월의 마지막 맞은 월요일이내요... 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한주알찬 계획으로 멋지게 시작해요... 울님들~ 사랑합니다. ^.~

  • 09.10.26 14:46

    님도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09.10.26 06:13

    걱정거리가 하나 있어요. 그건 항상 제 한계에서 비롯되는 것이고요. 하지만 그것이 진정 한계인지 의문이 듭니다. 제가 한계일거라고 단정하는 것이지 실은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독서의 말씀처럼 종살이의 영이 아니라, 자녀로 부름받는 영을 받았으니까요. 성령의 힘으로 '아빠 아버지'라고 외칠수 있다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제 자신이 약해질때 '아빠 아버지'를 부를 수 있으니까요. 두려움에서 풀려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예요. 사랑만이 그렇게 할 수 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병마의 한계를 뛰어넘은 여인처럼 하느님께 은총을 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10.26 08:25

    신부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공동 상속자'라는 말씀에 문득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네요..여자들이 한 집에 모여 식사준비를 하게 되면 저마다 행동이 다릅니다..마치 자기 집인 양 앞장서서 척척 일을 하는 사람, 또 그 사람이 일하기 좋도록 보조를 하는 사람, 뒷설거지를 도맡는 사람..등등 저마다의 역할을 알아서 찾습니다..허나, 안방마님처럼 앉아 있으면서 남들이 음식을 만들어 놓으면 먼저 시식을 하곤 이 것, 저 것 탈을 잡는 사람도 있지요..그런 사람, 솔직히 이쁘지 않습니다..헌데, 저는 앞의 어느 부류에도 들지 않는다는 것을 오늘에야 발견했네요..남의 집이라 조심스러워서 뒷전으로 물러나고 음식 간이 안 맞아도

  • 09.10.26 08:28

    속으로만 생각할 뿐 미안해서 말을 안 하고..설거지를 하려다가도 다른 이들의 만류에 밀려나기 일쑤입니다..그리곤 미안한 마음만 잔뜩 갖곤 했는데..이 역시 곱지 않은 모습이겠군요..다같이 먹을 밥인데 일하는 사람 따로, 먹는 사람 따로이듯..다같이 하느님 상속자인데 여러 모로 소극적이고 게으른 저의 믿음살이를 깊이 반성합니다..

  • 09.10.26 08:32

    감사 합니다

  • 09.10.26 09:09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 09.10.26 09:22

    감사드립니다.

  • 09.10.26 09:47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09.10.26 11:08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 킹왕짱신부님의 글이 제겐 스승님과 같은 존재가 되었답니다..항상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나름대로 제 삶의 목표를 재정비하는 그런 계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건 월룔되십시요,,파이팅

  • 09.10.26 12:43

    소원을 말해봐...4개?만 말해보라네요~ㅋ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렸던 분을 갑자기 만나게 된다면, 난 무슨 소원을 말해볼까요?

  • 09.10.26 13:04

    루카복음 13장 인듯 한데여~~~

  • 09.10.26 21:19

    진정한 사랑으로 남편을 구한 여인의 지혜가 존경 스럽군요.

  • 09.10.26 23:01

    율법에 얽매이는 것,, 겉모습에 치중하는 것,..결국 내면이 중요한 것이고 얼마나 우리가 주님의 삶을 따라 사느냐가 중요한 거네요.

  • 09.10.27 00:45

    신부님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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