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새벽 산행 할 때마다~~~~~하얗게 피어 나를 반겨 주던 딸기 꽃에서

요리도 고운 예쁜 열매들이 하나 둘 익어가기 시작 하더니...먹음즉 스럽죠?

이렇게 옹기종기 무리지어 잘도 익어갔답니다...

참 탐스런운 녀석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보이죠?

무리지어 군락으로 맺혀 있는 녀석들은 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자연의 위대함에
신비로움에 그져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겨우네 잠들어 있어 저녀석 다시 살아날까 ,,,,,걱정 했었는데...보란듯이 저렇게 예쁜 열매를.....

그 딸기 누가 훔처갈까봐~~~~저렇게 멀리서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는....
와우~~~~~땡비들.............
첫댓글 그곳이 어디인가요

잘알아뒀다가 내년에 딸기 따먹으러 가야징

너무 예뻐요
그러세여





내년에 딸기가 익을 무렵 안개섬님을 초대 하리다.... 







수성하와이님 새벽에 매일 산행하시면서 항상 카메라 가지고 가세요
아름다움이 있어 행복하네요
산에 오르노라면 매일만나는 것도 기분에 따라 아주 다르게 보이거든요..... 때론 환상적인 풍경들이 스쳐지나가는지라...기억속에 저장하기엔 한계가 있어..



...늘 애인처럼 꼬옥 손잡고 함께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