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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1,093 09.10.28 05:0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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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8 06:42

    첫댓글 감사 합니다. 신부님

  • 09.10.28 07:37

    신부님, 고맙습니다..^^* '나'와 다른 '너'의 차이점을 인정하여 받아들이는 일은 과히 어려울 것 없고..이해가 필요할 땐 여러 코드를 찾는 노력을 하게 되는데..보편적인 상식 수준에서 벗어나는 다름이나 차이를 드러내는 이 앞에서는 한없이 옹졸해지게 되더군요..하여, 이마저의 경계도 없이 모든 이웃을 받아들이는 일이 저로서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나 적어도 어떤 주관적 판단은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09.10.28 07:41

    하느님께서서로다르게만들어주셨지요다시한번상대방입장에서서생각해보고받아들이는좋은하루되겠습니다평화로운하루되세요```

  • 09.10.28 07:44

    신부님! 오늘도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09.10.28 07:48

    아멘.

  • 09.10.28 07:51

    감사합니다.

  • 09.10.28 08:46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이자리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 09.10.28 09:07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09.10.28 09:31

    주님께서 친히 콕 찍어 불러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 듬뿍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09.10.28 09:31

    주님께서 친히 콕 찍어 불러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 듬뿍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09.10.28 09:44

    신부님 목소리처음 들었는데 중독될것같네요.하루도 빠짐없이 이렇게하셨군요. 감사드립니다.행복한 하루 될것같네요.

  • 09.10.28 10:29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 09.10.28 10:39

    일본 친구와 한국식당에 가서 오뎅국을 시켰습니다. 친구는 식당주인에게 맵지않게 요리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와 식사를 하는데 친구가 너무 매워 먹지 못하겠다며 화를 내더군요. 매운 음식을 주로 먹는 우리의 식습관에는 그 매움의 정도를 전혀 느낄 수 없으나 그 친구에게는 민감하였나 봅니다. 그렇게 화를 낸 그 친구의 행동이 못마땅해서 그 후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도 나의 잣대로 생각한 것입니다. 세상을 하느님의 잣대로 본다면 용서하지 못할 것도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내가 행하는 모든 일들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일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하루 시작합니다

  • 09.10.28 12:02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09.10.28 12:54

    참으로 아끼고 좋아 하는 막내동생 시몬의 축일을 이자리 빌어 축복해 주고 싶습니다.물론 신부님께도 무지 감사 드리고요 ^*^

  • 09.10.28 15:11

    저를 한번 생각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 09.10.28 17:06

    아멘!! 저도 불러 주신거지요?...감사합니다...

  • 09.10.28 17:39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 09.10.28 22:49

    오늘은 정신없는 하루였어요. 그런데 바쁜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뭔가 나사가 풀렸다고 표현할수 있을거예요. 예전에 누군가는 자신이 지쳤을때의 원인이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졌을때라고 말했었는데,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기도로써 에너지를 채우시고, 또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네요. 제 힘도 기도에서 나오는 것일진대 기도도 잘 못하고...그런데 한가지, 제가 힘이 없을땐 남들이 제게 힘을 실어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희망이예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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