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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학의 향기를 찾는 사람들 파랑새
 
 
 
카페 게시글
감동실화 어제는 신랑 월급날. 펑펑 울었어요.. . .
여심( 旅心) 추천 1 조회 760 14.06.05 09: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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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5 16:34

    첫댓글 잔업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수령액은 겨우 입에 풀칠할 정도라니....
    보는 내가 더 짜증이 납니다.
    사회 초년생이던 70년대말 한달 봉급이 겨우 16만원이였던 기억이 떠올라
    한참을 추억에 잠겼었습니다.속상하고 억울하고 원망스럽고 다 부셔버리고 싶었던 그때 !
    그러나 달리 별 뾰족한수가 없어 그냥 참고 다닐수 밖에 없었던 내 신세가 왜 그리 초라하던지....
    벌써 30년도 훨신 넘은 .....그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오직 한길만 바라보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겐 언젠가는 쨍하고 해뜰날이 있을거라는 믿음 버리지 마시길....

  • 14.06.05 16:58

    잘 감상합니다.

  • 14.06.05 17:35

    중소기업에 일하시는분들 월급이 너무 적은 것이네요. 힘들게 고생한만큼 받지 못하네요.
    저도 70년대 군대다녀오지 않으면 정직 직원이 될 수가 없어 군부대 지원하여 청춘을 보낸
    덕분에 지금 영금으로 편하게 살고 있어 죄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 14.06.06 03:38

    애고애고....힘내삼

  • 14.06.06 06:16

    화이팅""""

  • 14.06.06 10:20

    늘 볼거리를 제공해주신 님 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나날 되소서..^_^

  • 14.06.06 10:19

    쨍 하고 해뜰날 있을겁니다.
    아자~ 아자 ~ !! 피이팅!!! ..^&^

  • 14.06.07 12:38

    신 자본주의 이건 누구를 위한 이데올로기입니까? 소시민이 살고 조그만 행복에도 감사히 아는 그런가정이 많아 가족들이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 14.06.08 02:26

    서민의 삶이 현실이네요.노력한 만큼의 댔가는 분명 찿아옵니다...힘 내시고 신랑님 위로요.....

  • 14.06.08 06:24

    공감합니다

  • 14.06.08 18:53

    에..구...

  • 14.06.09 17:27

    허허...................

  • 14.06.10 11:22

    어렵지만...힘내시고,,..행복 하세요..

  • 14.06.14 23:48

    그렇군요 힘내세요 ㅎㅎㅎ

  • 14.06.19 17:46

    참!! ...힘내세요..시련후엔 ..보상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 14.06.20 08:58

    젊으시니 힘내세요 곧 좋은날들이 올겁니다

  • 14.06.23 15:24

    아직은 젊으니 꿈을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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