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엄마의 밥그릇 가난한 집에서 아이들이 여럿 그래서 늘 배고픈 아이들은 밥상에서 싸움을 했습니다. 서로 많이 먹으려고 엄마는 공평하게 밥을 펴서 아이들을 나눠주고 마지막으로 엄마 밥을 폈습니다. 엄마는 항상 반 그릇을 드신 채 상을 내 가셨습니다 아이들이 밥을 달라고 졸랐지만 절대로 더 주는법이 없었습니다. 어느날... 배고픔을 못이긴 막내가 엄마 밥을 먹으려 수저를 뻗었다가 형이 말리는 바람에 밥그릇이 그만 엎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엄마가 막내를 때렸습니다 막내는 엉엉 울었습니다 그 위에 형이 밥을 주워 담으려고 했을 때 였습니다. 아 ! 아이들은 저마다 벌린 입을 다물줄 몰랐습니다. 엄마의 밥그릇엔 무우 반토막이 있었습니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밥을 더 주려고 무우를 잘라 아래 깔고 그 위로 밥을 조금 푸셨던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제서야 엄마의 배고픔을 느겼습니다 그리고 따스한 엄마의 사랑을 알수 있었습니다 엄마도 아이들도 저마다 끌어안고 한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첫댓글 엄마의 사랑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 아닐까요??
감동이네요^^엄마의 사랑은 역시 바다와도 같습니다..
엄마,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엄마!!! 편히 편히 쉬세요. 꼭 엄마 아들로 태어나 제 죄를 씻을께요,
엄마는 항상 그러셨읍니다.
눈물이 핑돌아요....ㅠㅠ 이런 얘기를 누가 올려놓으셨을꼬...앙....
멀어서 자주 못보는 울 엄마 보고싶어요
엄마처럼 저도 엄마인데 엄마 사랑해
그야말로 마음이 따뜻해 지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 옛날 배고프던, 보릿고개 시절 엄마는 그러셨습니다
몰라~~ㅇ ! 수난주일에 이처럼 가슴아린 이야기를 들으니 더 가슴이 찡!
오늘 엄마보고 왔는데..싸주실거 더 없나 두리번 거리시고..아직가지 받기만하고 사네요..
첫댓글 엄마의 사랑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 아닐까요??
감동이네요^^엄마의 사랑은 역시 바다와도 같습니다..
엄마,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엄마!!! 편히 편히 쉬세요. 꼭 엄마 아들로 태어나 제 죄를 씻을께요,
엄마는 항상 그러셨읍니다.
눈물이 핑돌아요....ㅠㅠ 이런 얘기를 누가 올려놓으셨을꼬...앙....
멀어서 자주 못보는 울 엄마 보고싶어요
엄마처럼 저도 엄마인데 엄마 사랑해
그야말로 마음이 따뜻해 지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 옛날 배고프던, 보릿고개 시절 엄마는 그러셨습니다


몰라~~ㅇ ! 수난주일에 이처럼 가슴아린 이야기를 들으니 더 가슴이 찡!
오늘 엄마보고 왔는데..싸주실거 더 없나 두리번 거리시고..아직가지 받기만하고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