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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효능이 좋은 산야초 모음]
당뇨병이란?
피 속에 함유되는 당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근육이나 간장 내의 글리코겐을 저장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췌장 내에는 홀몬 분비물(인슐린)이 부족하여지는 현상이다.
다시 말하면 소변량이 많아지고 혈액 속에 당질이 많아지면서 췌장 홀몬 분비가 파괴되는 등
당질이 혈액 내에 쌓이는 증세로서 입안이 말라 수분 또는 당분을 찾게 된다.
당뇨병(糖尿病)에 좋은 약재
보리나 현미식으로 식생활을 바꾸고 야채를 주식으로 하며 단것, 기름진 것을 피한다.
특히 산성식품을 먹지 않아야 한다.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베타 글루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의이인(율무)
분말로 해서 현미와 적당히 섞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무우(나복)잎사귀
말린 것을 울겨내어 그 물로 입욕을 하면 효과가 있다. 특히 당뇨병으로 피부가 가려울 때 좋다.
생무(잘게썬것)300g, 멥쌀80g으로 죽을 쑤어 아침 저녁으로 따뜻하게 먹는다.
*두릅(자로아)
근피, 수피를 응달에 말려 1일 15~20g씩 달여서 식후마다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배(이)
강판에 갈아 즙을 내서 꿀을 가미하여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있다. 특히 소갈이 심할 때 즉효가 있다.
*녹두
녹두 50g, 멥쌀 60g을 묽게 죽으로 쑤어 아침과 저녁 혹은 끼니 사이에 먹는다.
*초란
당뇨병 환자에게 초란을 3달 동안 치료한 결과 당뇨가 완전히 없어졌을 뿐 아니라
혈 중 콜레스테롤도 낮아지고 혈압도 내렸다는 임상사례가 있다.
#(초란 만드는 법: 계란을 깨끗이 씻어 컵에다 넣고 식초가 7할 정도 잠기게 붓고, 뚜껑을 덥고 3 ~ 4일 정도 두면
껍질이 말랑말랑하게 된다. 껍질채 뒤 섞어 식후 3회로나누어 마신다. 꿀을 넣고, 물로 묽게 하면 마시가 쉽다.)
*화살나무(귀전우)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칡뿌리(갈근)
즙을 내어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붉은팥(적소두)
하루 15 ∼ 3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구기자
구기자나무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약ㆍ알약ㆍ가루약으로 먹는다.
*홍삼차
홍삼 40g, 검은설탕 200g, 생강 2g, 대추 30g을 물에 끓여 차를만든다.
*오가피
가시오가피 하루에 최소 생약(건조 뿌리와 가지) 20g을 1회분으로하여 달여서 하루 1 ~ 2회씩 장복한다.
*옥수수 수염(옥미수)
옥수수 수염 25 ~ 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장복한다.
*용담(초룡담)
뿌리 1 ~ 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하루 두번 1주일 정도 복용한다.
*감자
즙을 짜서 하루에 두잔을 마신다.
담쟁이(석벽려, 지금)(소나무를 타고 올라간것을쓰야하며 돌이나 흙담을 타고 오른것은 독이있어 사용하면 안됨)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램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돼지감자(뚱단지)
쪄서먹거나 날것으로 먹는다.
*마
즙을내거나 날것 또는 쪄서 먹는다.
*뽕나무(상목)
껍질 75그램을 노랗게 볶아 삶은 물을 차 마시듯 하면 갈증을 멎게 한다.
*갈대(가,노,위)
땅속 뿌리를 캐서(되도록이면 깊은 산속에 자생하는)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려두고
하루에 30~60g을 진하게 끓여두고 물마시듯 마신다.
*겨우살이(상기생)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폐결핵에는 겨우살이, 소태나무 껍질, 숙지황, 산수유, 마, 목단피, 복형, 택사, 모려 가루를
함께 쓰면 폐결핵이 먼저 낫고 당뇨병은 나중에 낫는다. 6~10 개월쯤이면 완치가 가능하다.
겨우살이만 하루 80~100그램씩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고욤(소시)잎
고욤잎을 채취해 그늘에 말려두고 보리차 끓이듯 끓여두고 수시로 마신다. (단 체질이 찬 사람은 금기다)
*광나무(여정목)
광나무의 열매,잎,가지,뿌리등 전채를 다 약으로 쓰는데 고욤잎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달맞이(월견초,야래향,월하향)꽃 기름
달맞이꽃 기름으로 식용유 대신 쓴다. (당뇨 환자의 음식에)
*둥글레(옥죽)
하루9~15g을 달이거나 고를 내거나 가루로 만든다음 환을 빚어 먹는다.
*복령
복령 20그램, 택사, 마, 각각 15그램씩을 달여서 2∼4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혈당을 낮추는 데 효험이 있다.
복령은 혈당을 처음에는 약간 높였다가 나중에는 낮춘다. 복령은 버드나무와 상극.
*비수리(야관문)
30~50그램에 오골계 살코기를 적당하게 넣고 은근한 불로 푹고아서 먹는다.
아니면 하루에 말린 야관문 40~80그램에 물 한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
야관문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쇠무릎지기(우슬)
5냥을 가루 내어 생지황즙 5되에 담가서 낮에는 햇볕에 쬐고 밤에는 그냥 둔다.
물기가 다 말라 없어지면 꿀로 팥 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날마다 빈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30개씩 먹는다.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안색이 좋아진다.
*쐐기풀
잎,가지,뿌리,덩쿨을 그늘에 말려 진하게 다려 물마시고 싶을 때마다 조금씩 마신다.
체질에 맞을 경우 한달만 마셔도 효과를 보는데 육개월을 마시길 권장 한다.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주목
잘게 썬 주목 1킬로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유정란 15개를 날것으로 껍질을 깨뜨리지 말고 넣은 다음
10시간 이상 달여서 고운 천으로 잘 거른 다음 한 번에 100밀리그램씩 하루 3번 복용.
*줄풀(고장초,고겡)
하루에 8~9회 음용을 한다. “고겡탕”을 만들어 하루 2회 정도를 목욕을 하면 혈당치를 정상적인 상태로 내린다.
줄풀의 열매(교백자)를 따 말려서 가루낸다음 하루2그램씩 500ml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연삼(진삼)
말린 연삼을 1회에 2~4그램 씩 2리터의 물로 반이 될 때까지 천천히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
*새삼(토사자)
새삼 덩굴을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효과 있다.
*하눌타리 뿌리(천화분)
생것을 잘게썰은 것을 냉수에 담그어 두면 1일 1회씩 물을 갈아준다.
5일간 담가두면 노란물이 나오질 않는데, 이때 건져 햇볕에 잘 말려 가루를 만든 후 갈근(칡뿌리 말린가루)을 같이 섞어서 먹는다.
천화분 : 갈근 = 6 : 2의 비율로 하여 냉수에 1일 2회, 밥수저로 한 술씩 3개월 정도를 먹게되면 치료가 된다.
*누에똥
가루로 만들어서 냉수에 2돈씩 1일 3회씩 먹는다. 6개월간 장복한다.
<그외 당뇨에 효과 있는 약재들>
함초, 하수오, 천마, 차가버섯, 짚신나물, 남정목, 죽순, 오미자, 소나무 뿌리, 비단풀, 복분자, 만병초, 질경이 등이 있다
⊙ 당뇨(상소) : 폐나 심장에 원인이 있어 당뇨가 온 경우에는 물을 많이 마셔도 소변이 적은 경우도
보리 + 칡 + 맥문동을 각 12g씩 끓여서 먹는다.
⊙ 당뇨(중소) : 식사도 잘 하고 소화도 잘되는 데 체중이 10kg이상씩 빠지거나 피부가 거친 사람들은 대개
위와 간장이 좋지 않아서 당뇨가 온 경우에는 보리 + 천화분 + 오미자를 각각 15g씩 끓여
차로 마신다.
⊙ 당뇨(하소) : 생식기, 심장이 나빠서 온 당뇨로 소변을 자주 보고 거품이 뜨고 냄새가 심하게 나는 데는
보리 + 산딸기(복분자) + 구기자를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찻물에 찹쌀을 넣어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발기가 안돼서 부부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보리 + 찹쌀 + 콩 + 팥 + 조 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오약(烏藥). 익지인(益智仁)을 등분하여 가루로 하고 주자산약호(酒煮山藥糊)에 오동열매 크기로 환을 지어서
자기 전에 염탕에 70알을 삼켜 내린다.
1, 두룹 : 건위, 이뇨, 진통, 수렴, 거풍, 강정, 위궤양, 위경련, 신장염, 각기, 수종, 당뇨병, 신경쇠약, 발기력부전, 관절염
2, 둥굴래순 :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당뇨에 효능
3, 달맞이꽃순 :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4, 산뽕순 : 신경통, 고혈압,부종, 기관지염,보혈,당뇨, 강장의 불로장수약
5, 삼백초 :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6, 칡순 :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
7, 두충잎 :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8, 오가피 :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 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9, 달개비 : 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10, 산죽 : 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11, 화살나무 : 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하는 화살나무
12, 산삼 :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氣虛欲脫, 권태감,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13, 돼지감자(뚱딴지) :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14, 각시둘굴래 :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15, 토사자(새삼) : 淸熱, 凉血, 利水, 해독의 효능이 있다. 吐血, 鼻出血, 便血, 血崩, 淋濁, 帶下, 이질, 황달, 癰疽, 정창, 熱毒瘡疹 토사자(종자) : 强精, 强壯藥으로서 補肝腎, 益精髓, 明目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 遺精, 음위, 당뇨, 冷症, 습관성 유산, 消渴, 尿에 餘瀝이 있는 것, 目暗(시력감퇴)을 치료
16, 담쟁이덩쿨 :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17, 함초 : 숙변제거, 비만, 당뇨병, 면역강화, 갖가지 암, 빈혈, 골다공증,
신경통, 고혈압, 관절염, 갑상선, 갖가지 염증, 대장염, 위염, 위궤양
#몇가지 상세하게 소개해 드리면~
■ 누에
동의보감, 본초강목(本草綱目)은 중국 명나라때 52권이나 되는 방대한 자료를
집대성한 한의서인 약물서로 내용에는 약재(藥材)로‘누에’에 대해 기술되어 있고 있다.
뽕잎속의 데옥시노지리마이신은 음식물을 단당류로 분해하는 효소인
알파-글루코사이다제의 활성을 억제하여 전분이 한꺼번에 단당류로 분해되는것을 막아
혈당의 일시적인 상승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에고치가 당뇨병에 좋다는 이유 |
고분자 섬유질로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음에도
당뇨환자들에게 누에고치를 달여 먹는 민간요법이 성행
당뇨환자들의 혈당강하에 획기적인 치료제로 손색이 없다하겠습니다.
식초와 생강이 만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일본에서는 일명 생강식초의 효능에 푹 빠져 있다.
신비한 약효 때문이다.
당뇨병, 고혈압은 물론 변비, 냉증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 혈당치 낮추는 생강의 놀라운 약효 ◈
많은 효능을 나타내기 때문에 생강은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식품 중 하나다.
예를 들어 감기의 특효약으로 생강차를 마셨으며, 항균효과나 위를 건강하게 하는 건위작용, 냉증 개선작용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그 비밀을 알려면, 우선 생강의 매운 성분 중 하나인 '진게롤(ginggerol)'이라는
성분의 역할과 효능을 알아야 한다.
‘진게롤’은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작은 지방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
지방세포란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한 다든지, 그 에너지를 방출하는 세포다.
.당뇨병에 한정해서 말하면, 작은 지방세포는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을 세포 내로 끌어 들이기 쉽게 만들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
즉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게롤’은 작은 지방세포를 만들어 내고, 큰 지방세포를 배제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또 생강의‘진게롤’은 염증에 관여하는 효소의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 몸에 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막는 것이다.
생강은 방향성분인 ‘진기베롤’과 매운 성분 ‘진게롤’, 생강오일 등의 작용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 혈행(血行)을 좋게 만드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 내 손으로 직접 생강식초 만드는 법 ◈
【재료】생강 약 10개, 현미(玄米)식초(食醋) 약 900ml
【만드는 법】
1. 생강은 씻어서 그대로 사용한다.
2. 식초는 냄비에서 약 15분 정도 가열한다.
3.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는다.
4. 식초를 부으면 완성이다.
이렇게 만든 생강식초는 담근 날부터 마실 수 있다.컵 1/4의 생강식초를 물로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흑초(黑醋)생강도 만들어 보자![홍초도 좋음]
【재료】생강 5~6개, 설탕 3~4 큰 술, 흑초 360ml
【만드는 법】
1. 생강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는다.
2. 생강을 엄지손톱 크기로 자른다.
3.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고, 설탕을 넣은 다음 흑초를 부어 잘 섞는다.
4. 냉장고에서 보존하여 3일 후부터 먹기 시작한다.
※생강은 얇게 썰어서 먹어도 된다.
식초와 생강
이 만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일본에서는 일명 생강식초의 효능에 푹 빠져 있다.
◈ 혈당치 낮추는 생강의 놀라운 약효 ◈
생강은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식품 중 하나다.많은 효능을 나타내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감기의 특효약으로 생강차를 마셨으며, 항균효과나 위를 건강하게 하는 작용, 냉증 개선 작용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그 비밀을 알려면, 우선 생강의 성분은, 생강의 매운 성분 중 하나인 진게롤(ginggerol)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진게롤은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작은 지방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지방새포란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한다든지, 그 에너지를 방출하는 세포다.
이러한 지방세포에는 대소가 있다.큰 지방세포와 작은 지방세포의 구별을 말한다.그런데 이들의 활동은 전혀 다르다.
큰 지방세포는 비만의 원인이 되고,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 병의 발단이 된다.그런 반면 작은 지방세포는 그 반대의 활동을 한다.당뇨병에 한정해서 말하면, 작은 지방세포는 혈당치를 낮추는호르몬인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을 세포 내로 끌어 들이기 쉽게 만들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즉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게롤은 작은 지방세포를 &! amp;! #65533;! 爛騁
만들어 내고, 큰 지방세포를 배제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생강의 진게롤은 염증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우리 몸에 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막는 것이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노화 막으려면 몸을 따뜻하게...
생강은 다양한 효능을 지닌 뛰어난 식품이다.특히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은 크게 주목 받고 있다.찬 몸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다.몸을 차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몸에 큰 부담을 주어 심각한 피해를 낳는다.
그렇다면 우리 몸이 찰 경우 과연 내 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그것은 크게 5가지 증상으로 나누어 분류할 수 있다.
첫째, 내 몸의 기초대사율이 저하 된다.
둘째, 면역력이 저하 된다.
셋째, 자율신경의 활동이 흐트러진다.
넷째, 내장의 기능 저하가 발생한다.
다섯째,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위의 다섯 가지 증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바로 ‘노화’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을 차게 만든다는 것은, 내 몸의 노화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따라서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늘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할 필요가 있다.
생강은 그런 효과를 나타네는 대표적인 식품의 하나다.
생강은 방향성분인 진기베롤과 매운 성분 진게롤, 생강오일
등의 작용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 혈행을 좋게 만드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또한 생강에는 미네랄의 일종인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도 하다.
이러한 아연은 목구멍에서 호르몬을 생산하는 갑상선에
작용해,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혈행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유효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생강은, 내 몸의
냉증을 해소하기 위한 최고의 식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신비한 작용을 나타내는 생강...어떻게든 우리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생강을 식초에 담가서 먹는 생강식초는, 식초의 약효까지
더해진 최고의 건강식이라 할 수 있다.무엇보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먹기도 간편해,그 진가를 배가시킨다.
◈ 내 손으로 직접 생강식초 만드는 법 ◈
【재료】생강 약 10개, 현미식초 약 900ml
【만드는 법】
1. 생강은 씻어서 그대로 사용한다.
2. 식초는 냄비에서 약 15분 정도 가열한다.
3.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는다.
4. 식초를 부으면 완성이다.
이렇게 만든 생강식초는 담근 날부터 마실 수 있다.
컵 1/4의 생강식초를 물로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흑초생강도 만들어 보자!
【재료】생강 5~6개, 설탕 3~4 큰 술, 흑초 360ml
【만드는 법】
1. 생강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는다.
2. 생강을 엄지손톱 크기로 자른다.
3.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고, 설탕을 넣은 다음 흑초를
부어 잘 섞는다.
4. 냉장고에서 보존하여 3일 후부터 먹기 시작한다.
※생강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어도 된다.
사과식초 생강도 만들어 보자!
【재료】생강 2개, 사과식초 300ml
【만드는 법】
1. 생강을 1*1cm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
2.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고 사과식초를 붓는다.
3. 적당히 배어들면 먹기 시작한다.
매실식초 생강도 만들어 보자!
【재료】생강 2~3개, 매실초 적당량
【만드는 법】
1. 생강을 슬라이스로 썰어 보존용기에 넣는다.
2. 1에 매실초를 붓는다.
3. 1~3시간 정도 지나면 먹기 시작한다.
흑초 생강은 약효 최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생강식초, 그 중에서 흑초 생강을
약처럼 먹을 수 있고,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마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생강 엑기스가 배어나온 흑초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2주일을 기한으로 마시면 된다.
식초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희석해서 마시도록 한다.그리고 희석할 때는 꼭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식초가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끌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편이, 기초대사도 높이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생강을 담그는 흑초에도 많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예를 들어 식초에 함유된 구연산의 성분은 몸의 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의 연소를 촉진한다.
또 흑초에는 혈액을 맑게 만드는 작용도 있다.생강의 방향성분인 진기베롤에도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따라서 흑초 생강을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흑초와 생강,두 식품의 놀라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혈액이 맑지 않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서도
흑초 생강은 꼭 권장할 만하다.약간 살이 쪘다면, 목욕 후나 운동 후 몸이 따뜻해 졌을 때, 따뜻한 흑초 생강을 마시면, 다이아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이러한 생강식초는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천연의 건강음료처럼 마시자.
그러면 당뇨병이 개선되기도 한다. 특히 생강식초를 마시면서
빠르게 걷기 등 땀을 흘릴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생강식초는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고, 과로 같은것은
한방에 날려 버릴 것이다
■돼지감자
돼지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이눌린'은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고,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곤해진 췌장을 쉬게 할 수 있어 돼
지감자를 “천연의 인슐린”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감자류의 이눌린 함유가 0.2% 에 그친 반면, 돼지감자는 15~20%!
'천연 인슐린' 식품으로 평가받을 수 밖에 없다.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돼지감자의 효능을 알아보자.
당뇨병과 비만에 탁월! -돼지감자
밥을 먹지 않은 상태인 공복혈당을 측정했을 때 126이상이면 당뇨병, 그 이하면 정상이다.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 있으니 바로 돼지감자!
뚱딴지라고도 불리는 돼지감자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식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작물!
10월 말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수확할 수 있다.
이눌린 성분은 올리고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화 과정에서 분해되더라도
혈당이 올라가지 않으면서도 단맛을 가지게 된다.
돼지감자의 성분 이눌린으로 인해 돼지감자를 먹으면 공복감이 줄여들고
포만감이 생김으로써 다른 탄수화물을 적게 먹게 해서 당뇨 환자들한테
혈당을 올리는 걸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당뇨에 좋은 연삼(바디나물)
[특징]
1). 연삼은 잎과 줄기 모양이 당귀를 닮았다.
2). 연삼도 그 가짓수가 열 가지가 넘고 연삼을 닮은 식물도 열 가지가 넘기 때문에
수십 년 약초를 채취한 전문가도 정확하게 구별하기가 어렵다.
3).산속에서 목이 마르거나 허기가 질때 연삼을 한두 뿌리 캐먹으면 갈증도 없어지고 배고픈 줄도 모르게 된다. 4). 연삼을 먹고 나서 물을 한 모금 마시면 물맛이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
5). 연삼은 깊은 산속보다는 낮은산의 계곡이나 물기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6). 바디나물의 채취는 가을부터 겨울에 채취한다. 잎과 줄기가 시들면 주근을 파내어
줄기, 잎, 수염뿌리 및 흙을 제거하여 햇볕이나 온돌에 말린다.
<연삼 1>
[효능 및 용도]
1). 미나리과 식물 중에서 약효가 가장 높은 약초이다.
2). 연삼은 당뇨병 치료에 신약이다. 연삼에 몇 가지 약초(겨우살이, 천마, 오가피,조릿대, 화살나무)를
넣어 달여 먹으면 당뇨병이 근본적으로 치유된다.
3). 증상이 몹시 심한 사람도 6개월에서 1년이면 치유가 가능하다.
4). 그러나 인슐린을 오래 쓴 사람은 잘 낫지 않으며 낫는다 할지라도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5). 연삼을 먹으면 당뇨병뿐만 아니라 기운이 나고 혈액이 맑아지며 밥맛이 좋아지고
위와 간, 폐가 튼튼해진다.
6). 연삼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여성의 생리 불순, 생리통, 냉증,
불임증, 빈혈 등에도 뚜렷한 치료 효과가 있다.
7). 연삼을 잘 활용하면 관절염, 신경통, 당뇨병, 고혈압, 부인병, 간염, 간경화 등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
8).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기력을 늘리며 혈압을 낮추고 두통을 치료하는 등의 효과가있다.
9). 폐에 담이 쌓여서 발병한 천식,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잘 나오지 않는 증상, 항암작용,
피부진균 등에 항균 효과가 있다.
<연삼 2>
[활용방법]
1). 연삼 뿌리를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 3-6개월 숙성시킨 연삼주도 그 맛과 향이 각별하다.
-본인이 실제 담구어서 먹으려고 하니 너무 독해서 다 버렸답니다.
2). 연삼은 독특한 향이 나므로 꿀에 찍어서 복용하거나 생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3). 겨울철에는 뿌리를 채취하여 사용하고, 봄부터 여름철에는 성분이 줄기와 잎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뿌리와 줄기, 잎을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
4). 말린 연삼을 1회에 2~4g씩 1.8리터(1되)의 물로 반이 될 때까지 천천히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먹는다.
[복용금기]
<신농본초경소>: "기허혈소(氣虛血少:기가 약하고, 피가 모자라는 사람)이 복용하면 안 된다.
음허화치(陰虛火熾)에 의한 진음(眞陰: 신수(腎水)의 손상, 담, 해수, 천식 증상이 있는 사람,
진기(眞氣)가 쇠약하고 기(氣)를 원래대로 돌리지 못하며 흉협역만(胸脇逆滿: 밑으로부터 치밀어 오르는 듯한
가슴 팽만감이 나는 사람), 두통이 담에 의한 것이 아니고 음혈허(陰血虛)로 인한 사람,
내열에 의해 가슴이 답답하고 체표에 한열이 있지만 외감이 없는 사람은 복용하면 안 된다."
바디나물 채취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
<꼭 읽어 주세요>
개당귀나 지리강활등은 독성이 강하여 혼동되지 않도록 완전히 익히시고 채취하세요
그리고, 근간에 진삼을 당뇨병에 좋다고 하여 30~40포기를 묶어서 판매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속지 마시고 내 스스로 산야에 나가서 구하시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진삼을 소개합니다.
진삼(연화삼)의 사진과 특징을 알려드립니다.
진삼 사진을 보세요.
연삼보다 잎이 앏고 가장자리의 톱니가 큼직하게 잎 전체에 2/3정도만 있습니다.
뿌리는 볼펜심보다 조금 굵은것도 있지만 가늘고 긴게, 연삼과 구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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